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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3회


무협지 용어들을 읊으며 마음수양을 하던 고태림은 드디어 모든것을 알아챈듯~

서재인이 B&G로펌의 스파이이고 강기석변호사가 투입되어 이번 사건을 뒤엎었다는 것이다~

서재인은 결단코 억울하다며 버티는데~


방대한 대표는 좀전 재판에서 난감해 하던 고태림을 생각하며 너무 기뻐하고~

갑자기 옛날 이야기를 꺼내자 민주경 변호사 불편한듯 자리에 일어서고~


과거일을 상상하던 방대한 대표는 손에 있는 잔까지 던져 깨버린다~

먼가 과거에 큰 사건이 있긴 있었던 모양~


에이스로 인정 받은 강기석은 윤상구변호사를 어쏘라고 말하는데~

방대한대표까지 와서 윤상구에게 강기석 어쏘할래~ 나갈래~로 협박하고 ㅎㅎ

윤상구는 이 모든 불행은 괴태때문이라며~ 가만두지 않겠다 다짐한다~


일하는 내내 고태림은 서재인 근처에서 서재인을 일과 상관없이 괴롭히는데~ ㅎㅎ


서재인은 병태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서 경찰서 환경미화원 아줌마에게 사정을 한다~

예전에 괴태가 편의점 주인에게 말했던 것을 기억하며 

죄없는 청년을 살리는 길은 자신을 살리는 길이라며~ 금방 배워 써먹는다~


이 친구는 서재인의 부탁으로 블로거가 다녀간 맛집을 다니며 정보를 캐는데~

정보원 역할하랴~ 선보랴~ 바쁜 재벌 친구~


재판 당일 둘은 또 초딩 싸움을 벌이며 서로 먼저 가려고 티격태격한다~


서변은 블로거가 올린 글들이 신빙성이 없다며~ 

블로그에 올라온 그 날은 떡볶이집이 휴일이었으며~

유치원 졸업식이라고 올린 날은 유치원 휴업이었다며 지적하고 블로거는 난감해 하지만

끝까지 편의점 그날은 진실이라고 우긴다~


결국 사건 당일 블로거 집 근처의 CCTV를 증거로 제출하며 

동생의 차도 타지 않았고, 해골모양 목도리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고태림이 증거로 제출하며 

분위기가 반전된다~


마지막으로 서재인이 환경미화원으로부터 구한 취조실 녹화시디를 트는데~

시디는 이미 손상되어 영상은 복구가 되지 않았지만 강압적인 음성은 남아 있어 증거로 채택된다~


결국 병태는 무죄가 되고~ 검사는 울고~ ㅎㅎ 

방대표는 강기석에게 괜찮다며 애써 태연한척 한다~


윤상구는 억울한 마음에 괴태를 찾아와 자신은 결백하다며 덤비다가 이꼴이 된다~ ㅎㅎ

죄없는 윤상구에게 너무하네~ ㅋㅋㅋ


병태는 서재인에게 10년전에도 니가 엄마가 간호사라 거짓말해줘서 살았다며 이번에도 살려줘 고맙다 말한다~

서재인은 사무실에 돌아와 우연히 사건현장 CCTV를 보다가 병태로 보이는 인물을 보고 깜놀한다~


함께 이것을 보게된 괴태는 검사의 증거가 불충분해 무죄가 되었다며 우리가 상관할 바 아니라고 말하지만

자신도 찝찝해 한다~


한편 늘상~ 아프리카 속담만 말하던 강변은 윤변에게 야근까지 시키지만 

오늘 재판에 진 것이 내심 분하기만 하고~ ㅋㅋㅋㅋ 

아프리카 속담 진짜 있는 것이냐??? 


열받은 서재인과 윤상구는 우연히 술집에서 만나 술마시고 꽐라가 되는데~

택신줄 알고 탔는데 강기석 변호사 차였다 ㅋㅋ


다음날 아침, 전날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교수님이 강변이 데려다 주었다는 말에 서재인 기억이 돌아와 깜놀~


출근한 서재인은 쫓겨날 행동을 일부러 하며 결국 오늘 하루는 재택근무를 하기로 한다~

그리고 이순재옹에게 오늘 꼭 쫓겨나야 했다며 죄송하다 말하고 휘리릭 나가버린다~


경찰서를 찾아가지만 바로 쫓겨나고~

어쩔수 없이 현장에 가서 조사를 하던 중에 범인이 떨어뜨린 라이타를 줍게 된다~


그리고 그날 밤 강기석에게 어제 감사했다며 식사를 같이 하자고 하는데

강기석은 같은 포장마차에서 만나자 하고 결국 또 술을 마시고 꽐라가 된다~ ㅜㅜ


서재인이 수집해온 증거 물품을 가지고 고태림과 한바탕 싸움이 나고~

이순재옹이 밀린 서류를 가져다 주며 싸울 시간 없다 일해라 하는데~

이순재옹만 없으면 티격태격 싸움을 한다~


한편, 돼지꼬리를 한 남자가 회식을 마치고 택시에서 내리다 꼬리가 걸려 차에 끌려가는 사고가 난다~

변호사로 서재인은 병원에 들르게 되고 사연을 듣게 되는데~

사장이 바뀌면서 직원에게 돼지꼬리며 돼지코며 코스프레를 하고 다니게 해서 어쩔수 없이 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영업직원은 심지어 아들이 자신이 일하는 모습을 보고 친구들에게 놀림 받는등 억울한 사연을 말하는데~


서재인은 괴태에게 이 사건을 맡자고 하고 괴태는 역시나 쓰레기 사건을 줏어 왔다며 아기마냥 웃어대고

서재인은 직원들의 인권침해,사장의 직권남용이라며 이런 가치있는 사건을 맡는게 당연하죠 라고 말하는데~

아까 병원에서 만난 직원이 전화를 해서 실력있는 다른 변호사를 구했다고 말한다 ㅋㅋㅋ


한편 괴태는 이 사건의 사측 변호를 맡게 되는데~ ㅋㅋ

직원들의 권리는 무시하고 인권침해하는 사측 변호를 맡게 된 것이 못마땅한 서재인 ㅎㅎ


돈이 생긴 괴태는 씐나서 폴짝 폴짝 뛰어 나오고~

서재인은 파우스트에게 영혼을 판 것보다 더 나쁘다 욕하고~

괴태는 넌 팔 영혼이나 있냐 비웃고~ ㅋㅋ


4회가 더 기다려지는 3회 줄거리 리뷰 끝~

시청률도 떨어지고 많은 유저들이 원작과 비교하며 욕을 하지만~

괜찮아~ 내가 보니깐~!!!


- [드라마/리갈하이] - 리갈하이 2회 줄거리 보기

- [드라마/리갈하이] - 리갈하이 4회 줄거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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