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 13,14회 줄거리 리뷰 -내자리를 찾아서-

봄이오나봄 13,14회

취재진들이 모두 이팀장과 이봄에게 쏠리자 김보미는 남편에게 비자금 인터뷰를 한다~

김보미와 이팀장은 박윤철 의원의 비자금의혹으로 일부러 이봄과 박윤철에게 접근해왔다 말하는데~

무사히 상황은 진전이 되고~

박윤철은 진짜 비자금이 있었고 한통속인 의원들과 술자리를 갖는데~ 

이곳에 방송국 사장도 와 있고 같이 연류되어 있는 모양이고,, 언론은 자기가 막겠다고 말한다~

한편, 봄1과 봄3은 약을 만드는데 성공하고~

이들을 감시하던 CIA흥신소는 CIA와 연락을 주고 받고 있고~

한편, 이봄은 남편과 관계가 문제 없다는것을 알리기 위해 새벽부터 함께 등산을 나오고~

이봄이 있다는 소식에 방사장도 오는데 다리를 접지르고,,

시민이 도움을 청하면 간다는 박윤철은 자신이 직접 방사장을 업고 가게 된다~ ㅎㅎ

방사장 사무실에서 이봄에게 계약하자고 하는데~

남편은 자신이 나중에 대선 나갈때 도움될듯 하여 억지로 복귀 싸인을 하도록 한다~

출근한 김보미는 자신이 화장실 앞에 자리로 옮겨진것을 알고 사장에게 가서 따지는데~

사장은 조카가 뱅기타고 떠났다며 이제 너도 곧 짤릴거라고 말하는데~

김보미는 조카가 너무 빨리 떠나 아쉬워하지만, 곧,, 특종을 잡아 복귀할거라 다짐한다~ ㅋ

일하던 중에 김보미는 팀장이 요양원 살인사건 용의자 남편과 이야기 나누는걸 보고 

자신의 카메라로 찍는다~ 그때 남편은 흥분하고 경찰이 와서 현장에서 체포된다~

사무실에 돌아온 김보미는 국장에게 특종이라며 말하는데~

마침 뉴스엔 남편이 무혐의로 풀려나고 진범이 잡혔다고 나오는데~

남편은 김보미 기자를 용서하지 않겠다는 인터뷰가 나온다 ㅋㅋㅋ

한편, 이 아줌마는 방금 막 출소를 한다~

이 아줌마가 간 곳은 도박현장~ 도박판 주인과 아주 잘 아는 사이인 모양~

봄1,봄3은 시장에 재료 사러 갔다가 도박판에 끼게 되고~

이들을 찾으러 온 김보미도 도박판에 끼게 되고 아줌마 김보미를 보고 깜놀~

이때 경찰이 들어서고~

아줌마는 김보미를 숨겨주었다 생각했는데 봄1이었고 ㅋㅋ

김보미는 봄3과 같이 경찰서에 갇힌다~

한편, 최실장은 시원이를 태워주다가 시원이가 아빠에게 여자가 있고 아빠도 이모도 싫다며 가버리고~

최실장은 자신과 박윤철 사이를 시원이가 안다고 오해하고, 시원이는 제임수를 만나러 갔는데~

제임수는 영화에 캐스팅 되었는데 이봄 캐스팅에 끼워팔기 되어 슬프다고 말하고~

이봄은 오늘 복귀 방송을 하러 방송국을 갔다가 팀장을 만나게 되고~

거봐요~ 남편은 범인이 아니죠? 라고 했다가 이팀장에게 의심을 산다~

방송 시작전 갑자기 몸이 가렵고 변신할 징조가 와서 어쩔수 없이  몰래 숨어 나간다~

결국 깜방에 있던 김보미와 이봄은 몸이 또 바뀌어 버린다~

스태프의 손에 이끌려 어쩔수 없이 복귀무대에 서게 되고 ㅋㅋ

방송국 사람들은 김보미가 로또 방송에 나오자 놀랍기 그지없고~

방송 끝나고 남편은 우리 와이프 복귀무대도 뺏어가냐며 따지는데~

하필 이때 이봄이 도박으로 경찰서에 있다는 연락을 받고 남편은 경찰서로 뛰어간다~ ㅋㅋ

경찰서앞에는 아줌마와 봄1이 있고 김보미가 오자 아줌마는 매우 반기는데~

남편덕에 풀려난 이봄(김보미)은 남편이 방송국 사장에게 김보미를 자르라는 통화를 하는 걸 보고

차에서 내리며 박윤철 의원 비자금 꼭 터뜨려 매장시키겠다 다짐한다~ 

한편, 시원이는 제임수와 스케이트장을 왔는데~ 

김보미(이봄)를 만나서 김보미는 딸을 보고 막화를 내는데~

딸은 아줌마는 상관마라며 쌩 가버린다~

한편 혼자 집에 와서 박윤철의 비자금 자료를 찾던 중에 최실장과 남편의 불륜 장면을 목격한다~

같은 시각, 이팀장은 김보미(이봄)에게 와서 이봄씨라고 부르자 김보미(이봄)는 매우 놀란다~

팀장은 기억이 돌아왔을까요?

15회가 더 기다려지는 13,14회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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