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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나봄 15,16회



이팀장은 우연히 이봄과 김보미가 몸이 바뀌는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또한번 바뀌는 모습을 보게 되고 매우 놀란다~



한편, 김보미(이봄)는 잠자는 척을 하며 최실장과 박윤철 의원의 불륜 현장을 무사히 넘긴다~



아무것도 모르는 이봄은 본 모습으로 돌아오자 집으로 돌아와 남편과 딸아이를 안고 행복해 하는데~



한편, 김보미 엄마는 봄1과 봄3과 함께 집으로 오고 봄일 봄삼은 둘다 자신의 엄마라고 착각하는데~



한편, 김보미는 자신의 몸으로 돌아온 뒤 박의원을 만나 불륜 현장 동영상을 보여주며 자신의 복귀를 해달라며 협박한다~



그렇게 복귀를 하고 자신만만하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중에 다시 몸이 바뀐다 ㅜㅜ




한편, 저 아줌마는 김보미 엄마라고 밝히고 그것을 몸이 바뀐 이봄이 알게 되고 김보미의 집으로 데려오는데~
엄마는 몸이 바뀐 이봄을 김보미라고 생각하고 안하무인으로 대한다~ 이봄(김보미)은 이런 엄마가 당황스럽고~



이봄(김보미)은 김보미(이봄)를 만나러 와서 슬쩍 친모의 이야기를 꺼내고 김보미(이봄)는 화들짝 놀라면서 친모를 저주하는 바람에
이봄(김보미)은 차마 엄마가 집에 와 있다고 말을 못한다~
또한 김보미(이봄)도 남편이 바람을 핀다는 말을 못하는데~



한편, 이봄(김보미)은 이팀장에게 몸이 바뀐다는 사실을 비밀로 해주고 김보미를 잘 챙겨주라고 부탁하는데~
이팀장은 지난날 김보미가 해오던 나쁜 자잘한 습관을 말하며 문제가 많다고 하자~
직감적으로 이봄(김보미)은 팀장이 김보미를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한편, 이봄(김보미)은 항문외과 영화 찰영을 하러 가고 ㅎㅎ



이봄(김보미)은 엄마를 위해 요리를 한다~



엄마는 사실 출소 할때 마다 김보미를 만나러 왔었는데 그때마다 엄마를 저주하였기에 이렇게 친절한 딸이 의아스럽기만 하고~



김보미(이봄)는 본격 영화 찰영에 들어가고~ 
영화도 마치 기자처럼 보도하는 식으로 연기를 해서 주위를 당혹시키는데~ ㅎㅎ



요리를 하던 이봄(김보미)는 이제 가려는 엄마를 붙잡고 진짜 딸과 식사하고 가라고 부탁한다~



자신의 집에 가서 이쁜 그릇을 가져오려던 이봄(김보미)은 남편과 최실장의 불륜을 알게 된다~



한편, 이팀장은 방송국 최대 광고주인 ST건설의 비리를 알게 되고 박윤철 의원도 연결된 것을 알게 되는데~



한편 딸을 기다리던 엄마는 딸을 위해 미역국을 끓이고 있고, 자신의 엄마가 와 있다고 전해 들은 김보미(이봄)는 집으로 오는데~
집에 오자 마자 엄마에게 막말하며 쫓아내는데~



엄마가 쫓겨나듯 나가고 곧바로 이봄(김보미)이 집에 들어와서 어떻게 불륜을 속일수 있냐고 따지고~
김보미(이봄)는 어떻게 친모를 집에 들릴수 있냐고 따지는데~
김보미는 이봄에게 다른사람은 어찌 되었든 자신만 행복하면 다냐~! 너네 시엄마도 그렇고 나한테도 이럴수있냐~ 따진다~




그때, 남편에게 사무실로 와 달라는 연락을 받고 가는데 이꼴로 있다 ㅎㅎ



몸은 김보미이지만 이봄은 최실장에게 케익을 얼굴에 범벅시키고 남편을 주먹으로 때린다~
뒤늦게 따라온 이봄(김보미)도 남편을 주먹으로 때려 쌍코피가 터진다~ ㅎㅎ



알고보니 남편의 깜짝쇼는 기자까지 출동시킨 쇼였다~ 

깜놀한 두사람은 이제 어찌 될까요?


17회가 더 기다려지는 15,16회 리뷰 끝~

- [드라마/봄이오나봄] -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 13,14회 줄거리 보기

- [드라마/봄이오나봄] -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 17,18회 줄거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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