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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해방일지 1회 줄거리
카드회사 계약직 염미정(막내)
모든 직원은 동호회 활동을 하는데요~
동호회가 없는 미정은 동호회 압박을 받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따라가게 된 볼링 동호회
아웃사이더인 자신만 확인하는 시간일뿐~
편의점 관리를 하는 둘째 아들 염창희
비가오나 눈이오나 편의점을 돌며 관리하는 창희는
사무직이 절실히 하고 싶고~
양다리 의심으로 여친과 헤어지고요~
이집 큰딸 염기정
리서치 회사를 다니는데요~
아무나하고라도 사귀고 싶은 연애주의자~
현실은 애딸린 돌싱남만 꼬이는 모태솔로
염기정은 소개팅에서 애딸린 남자가 나온 이야기를 하는데요~
어떻게 그런놈을 소개시켜주냐부터
애있는 싱글남 욕을 하는데요~
옆테이블에 애딸린 돌싱남이
딸과 함께 다 듣고 있어요 ㅜㅜ
알고보니 미정(막내)의 회사 상사 ㅜㅜ
경기도 사는 셋은 비싼 택시비 탓에
막차를 놓치면 시간맞춰 같이 택시를 타고 옵니다~
주말 아침~
첫째딸 기정은 나가버리구요~
장남과 막내는 밭에 일을 돕습니다~
하도 사고를 치는 장남은 차를 사고 싶어하지만
무뚝뚝한 아버지의 반대에 찍소리도 못하고요~
철딱서니가 너~~무 없어요~
아침 9시까지만 일하러 오면 되지만
딱 9시라고 하지말라고 당부하는 엄마의 심부름으로
막내는 구씨에게 먹을것을 가져다 주구요~
"내일 아침 9시까지 오면 된데요"
한마디만 남기고 후루룩 돌아서는데요~
그런데 그 남자~
7시에 옵니다~
긴 출근시간~
사내 행복 지원 센터~
유일하게 동호회활동 안하는 세사람~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세사람~
하지만 동호회 압박은 계속되구요~
"인간관계만 좋으면 회사 생활 할만하자나요?"
하지만 그어떤 인간관계도 하고 싶은 않은 아웃사이더들~
보고서만 제출하면
빨간펜 선생님마냥~ 찍찍 그어대는 상사~
찍찍 그어대는 소리는 사무실에 쩌렁쩌렁~
자존감은 마구 마구 바닥을 칩니다~
상사의 빨간펜 보정을 보는 미정은 눈물이 찍~
미정에게 돈을 꾸고 잠적한 전남친~
상사의 무시~
자존감은 마구 마구 바닥을 치는데요~
카드론으로 전남친에게 돈을 꿔준 미정~
이자를 꼬박 내겠다던 전남친이 잠적하면서 미정에게 독촉전화가 오는데요~
그날 밤 모인 그 동네 청년들~
딸랑 5명~
초등학교 선생님인 정훈~
말안듣는 초딩 뒷다마까는일에 열중이고~ ㅋㅋ
이 시골에서 커피를 파는 카페사장 두환~
촌스러움의 극치~
출근길에 미정은 구씨를 찾아갑니다~
식구들이 보면 안되는 우편물을 챙겨놔 달라고 부탁하는데요~
왠지 모를 웰메이드 쀨~
다음회도 기대해 주세요~
다음회 보기 - jtbc 나의 해방 일지 2회 줄거리 - 나를 추앙해요
jtbc 나의 해방일지 등장인물 관계도 - 자존감=0 인 사람들을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