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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2회
다급하게 냉장고를 확인하러 온 다현~
잠깐 들렀다며 점심 머먹었냐?
저녁은 머 먹었냐? 아무말이나 막하는데요~
하지만 지금 시각은 새벽 2시 30분 ㅎㅎ
이때 냉장고 문이 열리려고 하고
문을 확 닫았는데 얼떨결에 남자를 밀치게 되고요
뜬금없이 좋아한데요 ㅎㅎ
집에 돌아온 계훈
어릴적 계훈과 계영은
텔레파시 쌍둥이라고 TV에 나왔었는데요
집에서 그 비디오만 돌려보는 엄마~
엄마는 계영이 실종된 이후로 정상 생활이 불가능합니다.
한편, 냉장고를 빼앗긴 셋은 회의를 하고요~
어떻게든 냉장고를 가져 오기로 하는데요
실행력 좋은 할머니는 다짜고짜 창문을 깨구요
하지만 이 새벽에~
경찰차 지나가고~
택배차 지나가고~ ㅎ
배달 오토바이 지나가고~
그렇게 해가 뜨는데요 ㅋㅋㅋㅋㅋ
내일 밤에 다시 도전하기로 합니다~
다현은 어젯밤 몸 싸움으로
온몸에 멍이 들어 있구요
이 말도 안되는 상황 때문에
울면서 잠이 드는데요
계훈도 그 순간 슬픔을 느끼고 잠에서 깨어요~
아침이 되고요~
집앞에 CCTV가 설치가 되어요 ㅎ
최신형 CCTV 200만화소 적외선 기능~
송출된 영상은 관제센터에 실시간 전송되고
24시간 모니터링 된데요 ㅋㅋㅋㅋㅋ
이 상황이 반갑지 않은 세사람 ㅋㅋㅋㅋㅋㅋ
작전을 바꾸기로 합니다~
시장에서 만난 네사람~
엄마와 할머니는 계훈에게 집에 놀러오래요
(사실 엄마와 할머니는 계획이 다 있습니다~)
밥한끼 해주고 싶데요 ㅋㅋ
계훈은 간밤에 다현으로부터
좋아한다는 고백을 들은 후라
영 내키지 않고요~
억지 초대를 받고 온 두사람~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구요 ㅋㅋ
다현 엄마는 평소에 먹던데로 차렸데요~ ㅋ
엄마와 할머니의 계획은~!
술을 잔뜩 먹여 재우기로 했는데?
술은 안먹는다며 단호한 계훈~
1차 작전 실패~!
이웃을 가족처럼 생각한다며?
가게 번호를 알려 달라고 했지만~ ㅋ
어이없어하는 계훈~ ㅎ
2차 작전도 실패~!
냉장고 직거래 하자는 거래도 실패~~~~ㅋㅋ
모든 작전 실패~ ㅋㅋㅋㅋㅋㅋㅋ
엄마와 할머니는 모든 작전이 실패하자
음식맛이 어떠냐고 인사치레로 묻는데요 ㅎ
계훈은 쉐프답게 솔직하게 말합니다~
시래기는 물러터졌고
잡내는 하나도 안잡혔고
튀김은 눅눅하고
버섯전은 커피처럼
시고, 쓰고 심지어 짠맛이 있다니
재료 선택부터 보관, 조리 다 꽝입니다~!!
몬살아 ㅋㅋㅋㅋㅋ
다현은 간신히 욕하려는 엄마의 입틀막을 하고 마무리 합니다~
상을 치우던 다현의 팔에 난 멍이 드러나고요
계훈은 다현의 멍을 보고 놀라는데요
이때 찾아온 경찰은
어제 경찰서는 왜 왔었냐고 물어봐요
매우 당황하는 다현
경찰은 잠시 이야기를 하자고 하는데
다현은 선약이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계훈은 당황하는 다현을 위해서
자신과 선약 있다며 다현을 데리고 나가요
계훈은 다현이 데이트폭력을 당했다고 생각해요~
어젯밤을 추궁하는데요
다현은 아무일도 없었데요~
계훈은 지난밤 자신이 느낀 공포가 다현의 공포가 아닐까 의심하는데요
계훈은 다현이 동생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현을 병원까지 데려가서 치료를 시켜요~
그날밤 계훈은 이 냉장고가 의심스러운데요
문을 열어봐요~
계훈의 알수 없는 표정~?
다현은 이전에 살던 원룸에 택배가 와 있다고 가져가라는 전화를 받아요~
택배를 가지러 가는데요
세상에~~~!!!!!!!
그 스토커놈이 줬었던
누군가가 쓰던 물건들~
다현이 진작에 갖다 버렸는데
그 선물들이 그대로 원룸에 와있어요!!!!!
다현의 1차 쇼크~
이 동네 하얀커튼집에 살던 여자가 죽어요
하얀커튼집은 그 스토커놈이 산다고 했던 집이었어요~!!
그놈이 저 여자도 스토킹하고 죽였나봐요~
다현은 단순 스토커 피해자가 아닌
생존자였던 거에요~~~~~~!!!
다현의 2차 쇼크~
실려가는 시체를 보려고 몰려든 사람들 때문에
다현은 넘어질뻔 하고요
그 순간 시체의 손을 만지게 돼요~
다현의 3차 쇼크~
그 쇼크는 계훈도 느끼고요~
다현에게 무슨일이 있다고 느끼고 다현을 찾으러 나갑니다~
다행이 다현은 무사하고요~
집에 돌아온 다현은 엄마의 편지를 발견합니다
엄마가 자수를 하러 간다는 내용~
엄마는 다현에게 이렇게 남겨요~
내딸 다현은 부디 나보다 나은 인생을 살기를~ ㅜㅜ
자수하러 온 엄마~
하지만 이미 할머니가 선수를 치고~
할머니가 그놈을 죽였다고 말해요
그러자 엄마는,,
"우리 아버지를 죽였어요~"
라고 얼른 말해요~
이둘은 가정폭력의 피해자였나봐요~
매일 밤마다 때리는 아버지를
할머니는 매일밤 꿈에서 죽였다고 하네요?
이때 다현이 경찰서에 들어서고요~
경찰들은 할머니가 치매가 왔다고 생각하고 셋을 보내줘요~
집으로 돌아가는 세사람~
서로 자수하겠다는 세사람은 결국 서로 끌어안고 엉엉 울어요~
다현은 아무도 자수할 필요 없다며
냉장고는 자신이 꼭 가져온데요~
그리하여 다현은 틈만 나면 이집와서 일을 돠주는데요~
뜬금없이 생년월일은 어떻게 되느냐 ㅋ
별 희안한 질문을 하구요 ㅎㅎ
계훈은 또 이 질문에~
가위바위보를 하면 알려준데요 ㅋㅋㅋ
머냐~ ㅎㅋㅋ
그렇게 시작된 가위바위보
계훈은 다현의 생각을 읽어요~
그래서 둘은 항상 같은 것만 내요~
끝나지 않는 게임~
그리하여~
계훈은 확신합니다~
자신이 다현의 감정과 연결되었음을~
그리고 다현이 동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그날밤 경찰이 계훈을 찾아와요
이동네 왜 다시 왔냐고 물어보는데요~
그렇게 소환된 예전 기억~
엄마 아빠는 계영을 찾기 위해서 동네에 큰 굿판을 벌이는데요
무당은 굿하다 말고 갑자기!!
"범인은 이 동네에 있어!!"
크허허허헉~~~
모두가 수상해 보이는 동네사람들~
경찰에게 월세가 싸서 왔다고 대충 얼버무리고 집으로 오는데요~
엄마는 정신이 오락가락~
계영이 너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며
울고불고 그렇게 계훈을 잡아요 ㅜㅜ
계훈은 이 상황이 익숙한지 괜찮다고 해요~
계훈은 생각해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괜찮아~" 래요
전혀 괜찮지 않은 계훈~
계훈의 생일을 알아낸 다현은 그날밤 냉장고를 확인하러 가게에 잠입합니다~
가게 번호는 계훈의 생일~
냉장고를 열어본 다현~
냉장고가 비어있다~~??!!!!!!!
이때 나타난 계훈~!!!
두둥~
다음회 너무 너무 기대된다~~
다음회 보기 - tvn 드라마 링크 3회 줄거리 - 내가 사람을 죽였어요
1회부터 보기 - tvn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1회 줄거리 - 매니아틱해~ 어머~ 내스탈이야!!
tvn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 등장인물 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