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 악귀 3회 줄거리, 댕기귀신 나타났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 3회

 

 

 

서문춘과 이홍새 경찰은 

같은 대학교 다니는 3명이

며칠 상간을 두고 자살한 사건을 알게 되는데요

 

죽기 직전 빨간 하이힐을 신은 여자가 왔었다고 합니다.

괴담일거 같다고 하면서도 먼가 미심쩍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죽은 학생들이 이태영 이라는 학생과 친분이 있었다는것도 알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둘은 수사에 착수합니다.

 

 

 

구산영은 할머니가 죽는 당시에 보았던 그림을 염교수에 말해주구요

두사람은 그림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예전에 장진리였던 이곳으로 오게 됩니다

 

이곳에서 이태영 큰아버지를 만나고

덕다리 나무에 대해서 듣습니다

옛날에 어린아이가 죽으면 나무에 메달았다고 해요

죽은 어린아이 시신을 덕이라고 불렀고

이 나무를 덕이나무, 혹은 자살나무라고 불렀데요

또한 이태영이 어렸을때

구강모 교수를 만난것도 알게 됩니다

 

그리하여 두사람도 이태영을 찾는데요

 

 

 

수사망을 좁혀오던 서문춘과 이홍새

 

이태영을 찾아 이태영 살던 원룸으로 오고요

 

 

 

그렇게 넷은 뙇~ 마주치는데요

 

서로가 같은 사람 이태영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돼요

 

 

 

이홍새는 구산영에게 왜 너하고 엮이는 사람들은 모두 죽거나 사라지냐고 합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너는 전혀 슬퍼보이지도 않네 라고 하며

조용히 있으라고 경고하고 가요

 

괜히 할머니 살해범으로 오해 받는 기분이 드는 구산영

 

 

 

기분 꿀꿀해진 구산영

 

염해상은 자살귀가 있다고 말하며

그 덕이 나무가 자살한 사람의 혼을 먹고 자살귀가 되었데요

 

염해상은 더이상의 자살은 막아야 한다며

덕이나무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고

구산영은 악귀를 쫓을 다급한 마음에

이태영을 찾아야 한다고 말해요

그렇게 둘은 다투어요

 

 

 

각자 조사를 하게 되는데

 

염해상은 이태영 큰아버지를 다시 찾아가요

거기서 덕이 나무 사진을 얻게 되고

이 사진을 이태영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구산영은 이태영이 다니던 학교에 가서 수소문 하는데요

 

 

 

이태영의 행적을 찾아 이 수족관까지 오게 됩니다

 

이상하게 너무 친절한 수족관 사람들

 

엄마와 전세보증금 구하는거 때문에 다급하게 통화하는 구산영에게 도와준데요

처음 봤는데?? 수상하네~

 

구산영은 처음보는 사람들의 호의를 거절하는데

수족관 사장은 선물이라며 

물고기 한마리를 줍니다

 

 

 

염해상은 사진의 나무가 변하고 있음을 알게 돼요

 

나무에 붙은 자살귀가 

이제는 사진에서 기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태영이 위함하다는것을 직감하고

서문춘에게 전화해서 이태영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아니면 이태영이 죽는데요~

 

 

 

한편,, 집에 돌아온 구산영

 

엄마는 낮에 경찰로 부터 할머니가 죽은 소식을 들었데요

할머니가 막대한 유산을 남겼다네요~!!!!!

헉!!!

 

 

 

그 순간,,

 

구산영 머리속에, "받아" 라는 강렬한 목소리

 

구산영은 혼란에 빠지며

집을 뛰쳐 나옵니다

 

마치,, 자기 안의 귀신이 일부러

할머니의 막대한 유산을 노리고 죽였다는 죄챔감에 빠지구요

그돈을 받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각, 이태영 큰아버지 부부를 만나러 온 경찰

 

왠지,, 수상하고

캐묻게 되는데요

 

큰어머니가 이태영을 창고에 숨겨주고 있었어요

그길로 이태영을 찾으러 함께 가는데요

 

 

 

수족관에 돌아온 구산영

사장에게 부탁해서 돈을 빌리려고 했는데요

 

이곳이 사실은 고리대금업자 사무실 임을 알게되고요

죽은 학생들 모두가 여기서 대출 받은 사실을 알게돼요

 

그리고 거울에 비친 덕이 나무 형상

 

 

 

이때 사장이 오고요

 

두얼굴의 사나이 ㅋ

구산영을 사정없이 내팽겨치는데요

 

 

 

그러나 구산영은 어찌 빠져나온것인지?

 

염해상에게 전화해서 

덕이 나무는 수족관에 있었다고 말해줘요

 

낮에 고리대금업자놈에게 이태영 큰아버지 주소를 주었데요

그분들이 위함다고 합니다

 

 

 

빨간 하이힐의 주인공은 바로 고리대금업자놈이었습니다

이곳에 숨은 이태영을 발견해요

 

다행이 때맞춰 도착한 염해상

 

 

 

역시 도착한 서문춘과 이홍새

 

 

 

수갑채우러 다가올때 좀 통쾌했어~ ㅎㅎ

멋져~

 

 

 

놀라기도 했고

자기가 소개해준 고리대금 업체때문에

친구들이 죽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괴로운 이태영

 

대성통곡하는 이태영에게 

다급해진 구산영은

아빠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사람 아나고 물어요

 

 

 

염해상은 구산영을 말리구요

 

자신안의 귀신이 할머니를 죽였다고 생각하니 

구산영은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염해상은 이태영 큰아버지에게서

이태영이 덕이나무 사진을

수족관 어항에 버린것을 알게 되어요

 

어항에 자살귀가 살고 있었던 거에요

그래서 그 물고기를 받으면 자살하는 것이었어요

 

대출받은 학생들이 모두 그 물고기를 선물로 받았더래요

 

염해상은 바로 서문춘에게 전화하고

구산영도 그 어항을 선물받은것을 알게 되는데요

 

 

 

한편,,

 

구산영은 넋이 나간 사람처럼

어항을 보고있어요

 

 

 

그리고 이상야릇한 콧노래를 부르며

한강다리로 옵니다

 

 

 

한편,,

수족관을 압수수색하러 온 경찰

고리대금업자 사장놈은 미친사람처럼 구석탱이에 쳐박혀 있어요

 

이곳 CCTV에서 아까 상황을 보게 되는데요

 

사장놈은 귀신이라도 본듯이

물건들을 부수구요

구산영은 앞에 서서 이 모습을 웃으면서 지켜봐요 

에엥???

 

 

 

그렇게 구산영을 찾은 염해상

 

구산영의 댕기귀신은 더 커졌네요

 

 

 

오랜만이야, 

 

 

 

그러게, 오랜만이네,,,

 

엄마를 죽인 댕기귀신을 마주하는 염해상

 

 

아아~ 너무 다음회 다음회 너무 넘 궁금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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