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금토드라마 > 악귀 4회 줄거리 - 아빠귀신등장

SBS 금토 드라마 악귀4

 

 

 

댕기귀신이 오래전 어린 염해상 몸에 있었다고 합니다.

 

염해상의 어머니를 댕기귀신이 죽였지만

당시에 어린염해상의 몸에 있었던 거죠~

흐모나,,,

표면적으로는 어린 염해상이 엄마를 죽인거? ㅜㅜ

 

염해상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배씨댕기를 주면서 곧 댕기의 주인을 찾을거라고 합니다.

 

 

 

갑자기 정신이 든 구산영은 "21, 176" 이라는 숫자만 반복해요

 

구산영은 자신이 또 누구를 헤쳤을까 걱정합니다.

염해상은 구산영에게 아무일도 없었다며 안심시켜요

 

집까지 바래다 준 염해상은

돈다발을 건네며

귀신은 가장 약한 부분을 파고 든데요

그러니 이돈으로 급한거 해결하래요

 

구산영은 거절했지만 염해상은 돈을 두고 가고요

구산영은 끝까지 쫓아가요 ㅎㅎ 오~ 근성

5백만 빼고 남은 4500백은 돌려줘요

꼭 갚겠다고 말합니다.

아,, ㅋㅋ 보증금 500올려달랬오?

 

 

 

한편, 서문춘은 수족관 영상을 계속 보는데요

 

이홍새는 수족관 사장은 고리대금업자고

혼자 쑈하는거다,,

구산영은 그저 지켜만 보는거다라면서

은근 쉴드를 쳐줘요

 

 

 

하지만 이홍새도 영 마음이 안좋은데요

 

학창시절,,

항상 열심히 알바하던 구산영을 떠올립니다.

 

 

 

구산영의 알바편의점을 자주 찾아오고 도와주고

 

머야 ㅎㅎ 

은근 짝사랑?

 

 

 

마음 급해진 구산영은

할머지 집을 찾아옵니다.

 

여기서 먼가 단서라도 찾으려고 합니다.

 

 

 

이때,, 

염해상도 같은 생각으로 이집에 오고요~

 

으음?

오정세 좀 잘생겨보여 ㅎㅎ

 

 

 

여기서 아빠와 어린시절 살던 방이 그대로 보존된것을 보게 되고요

 

아빠가 여전히 엄마와 자신을 그리워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래된 달력에서 "출산예정일"을 보게 되는데요

이때 구산영은 5살이었어요

동생인가?

 

 

 

이때 이태영에게서 연락이 오고요

1년전 구강모 교수가 이태영 할아버지를 찾아왔었데요

1958년 죽은 이목단이라는

여자아이에 대해 추적하고 있었습니다

 

 

 

한편, 서문춘과 이홍새도

구산영 할머니가 태우려 했던 구강모 교수의 책의 일부부을 복원하고요

1958년 6월에 죽은 어린 여자아이 기사를 보게 됩니다

 

그 기사를 찾아 수소문하고요

그때 죽은 여자아이가 실종되어 죽어 발견 되었는데

시신은 훼손되어 있었고

오랫동안 굶은듯했고

손가락이 잘려 있었데요  ㄷㄷ

 

 

 

그길로 기사를 쓴 기자를 추적하고요

 

그런데 그 기자가 기사를 쓴날 대들보에 목을 메고 자살을 했데요??

으응??

물론 손목에도 멍자국이 있었구요

 

구강모, 구산영, 손목 멍자국,,,

먼가,,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점점 수사망을 좁혀 갑니다

 

 

 

도서관에서 기사를 추적하던 두사람은

 

21, 176이라는 숫자가

페이지 쪽수임을 알게 됩니다

해당 책의 페이지에서

태자귀, 즉 어린아이가 억울하게 죽어 귀신이 된 것입니다.

염매로 쓰이던 어린 여자 아이가 태자귀가 된 것입니다.

 

이 책에서 백사골 마을을 알게 되고요

그곳으로 갑니다

 

 

 

역시 차안에서는 귀신을 쫓는 가락이 ㅋㅋ

 

 

 

백사골마을

 

허재비 인형을 봉인하고 치정을 지내는 신당입니다

이곳 이장은마을에 객귀가 떠돌아다지 않도록 매일 치정을 들입니다.

 

 

 

이곳에서 구산영 엄마가 이 백사골 출신임을 알게 되고요

아빠가 이곳에서 엄마와 결혼했다는것도 알게돼요

허거덩~

 

 

 

그런데 갑자기,,

그 말을 전한 할아버지가 돌아가세요~!!!!

 

 

 

그 순간,,

 

거울에 비친 귀신을 보게 된 구산영

하지만 염해상은 이미 이런 귀신을 거울없이 보고 있었어요 ㅎㅎ

 

 

 

객귀를 봉인한 허재비가 사라졌어요

 

염해상과 구산영은 신당을 청소한 분들을 찾아다니구요

 

 

 

청소를 한 할머니 집에 온 염해상

 

이곳에서 할머니 앞에 있는 귀신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할머니도 이 귀신이 보이는듯?

 

알고보니,, 할머니의 죽은딸

할머니는 이 딸과 함께 하려고 허재비 인형을 태웠다네요

허거덩,,

 

딸을 보고 싶은 욕망에,,

마을을 위기에 빠뜨렸네요,,

 

 

 

할머니 덕분에 모여든 객귀들,,

 

구산영은 거울을 통해 자신을 따라다니는 객귀들을 보게 됩니다

 

 

 

그길로 줄행랑을 치는데요

 

그러다 돌에 걸려 넘어지고요

 

 

 

거기서 보게된 아빠 귀신~

 

으앙~~~ 다음회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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