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 드라마> 악귀 7회 줄거리 - 구강모교수의 반전 ㅎㅎ 악귀를 원했었어??

악귀 7회

 

 

 

염해상 집에 사는 학생 귀신은 

"너를 악귀로 만든 사람의 이름을 알아"

라고 했는데요

 

최만월을 찾으래요

아~ 그무당?

아,, 산영에게 한말 아니고

산영 안에 악귀에게 한 말이구나 ㅋㅋ

 

그 무당이 악귀를 만들었습니다

 

 

 

한편, 염해상은 자신의 어머니 뱃속에 둘째가 있었다는걸 알게돼요

 

염해상 아버지가 악귀에 씌였던 거에요

엄마가 그걸 막으려다 죽임을 당했네요 

 

 

 

산영은 학생귀신 교복에 있던 명찰을 기억하고

학교를 찾아냅니다

 

 

 

그 시각,,

 

할며니가 보낸 집사는

이홍채에게 서문춘이 머하고 다니는지 알려달래요

그럼 승진을 보장한답니다

 

이홍채는 거절합니다

 

 

 

서문춘은 염해상을 찾아와 

어머니 죽음에 관련된 또다른 피해자를 알려줘요

 

이목단과 최만월, 그 무당도 같은 식으로 죽었데요

 

 

 

그길로 염해상은 최만월의 손주가 하는 무당집으로 옵니다

 

 

 

그곳에서 할머니의 기록을 보게 되고요

 

태자귀를 만든 댓가로 받은 엄청난 액수의 어음을 보게돼요

현재돈으로 환산하면 강남 한가운데 빌딩을 살수 있데요

 

아니,, 이 무당은 몰랐어? ㅎㅎ

 

근데 그 어음에는 

자신의 조부가 세운 회사 이름이 있어요??

 

 

 

산영은 홍채에게 부탁해서 학생귀신을 찾아내고

학교로 와서 물어봐요

 

이 학생이 염해상 집에서 살았던 것을 알게돼요

 

 

 

이홍채는 염해상 집에 대해 알려줘요

 

일제강점기 끝나고 

쓰러져가는 회사를 인수한 염해상 조부는 벼락 부자가 되었데요

 

그런데 이상한게 한두개가 아니래요

조부의 사업에 방해가 되는 인물들은 모두 죽었데요

 

 

 

그 순간,, 

 

산영 눈에 목단이가 보이고요

목단을 따라가려고 홍채의 차에서 뛰쳐나가요

 

 

 

그 순간,,,

 

눈이 침침해지면서

먼가에 홀린사람처럼 어딘가로 가요

 

 

 

그 시각,,

 

염해상은 할머니를 찾아옵니다

 

어음에 대해 설명해 달래요

 

 

 

이랬습니다~

 

조부와 조모는 돈에 눈이 멀어

최만월을 찾아와 태자귀를 만들어달래요

 

태자귀를 만들면 그집 장손은 모두 악귀에 씌이지만

원하는걸 얻는데요

 

조모는 한치의 망설임없이 그렇게 하래요

 

그렇게 해서 목단이가 희생되고

조부는 악귀가 되었어요

 

그리고 아들인 염해상 아버지도 악귀에 씌였는데요

며느리인 염해상 엄마가 그 사실을 알고

아들인 해상에게 악귀가 씌일까봐

주술을 부리다 죽임을 당한겁니다

 

 

 

그 시각,,

 

염해상 집앞까지 온 산영은

태자귀가 된 목단이에게 일어난 끔찍한 일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지고요

충격을 받습니다

 

 

 

할머니에게 모든 이야기를 들은 염해상

 

죄책감 1도 없는 할머니를 뒤로하고 집을 나오는데요

구산영을 발견합니다

 

 

 

구산영은 염해상의 부는 목단이 희생임을 알았고

염해상 차를 부숩니다

 

 

 

산영을 추적하며 따라온 이홍채는

이 모습을 모두 지며보는데요

 

 

 

염해상은 한강다리로 오는데요

 

학생 귀신이 와서 그동안 말하지 못한 이야기를 합니다

 

 

 

집사는 아내가 죽고 

아들을 데리고 이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아들놈은 호기심이 많고 욕심이 많았어요

이집 구석구석을 다니며

훔치고 훔쳐보고 그랬어요

 

 

 

그날밤도 훔쳐보던중

 

할머니를 찾아온 구강모 교수를 봐요

 

 

 

놀랍게도,,

 

구강모 교수는 악귀를 달래요

자기가 악귀가 필요하데요~!! 허거덩

할머니는 집이나 한채 사줄테니 꺼지라고 말합니다

 

그 당시 악귀는 어린 염해상에게 있었을까요?

그래서 귀신을 볼수 있었을까요?

 

할머니가 더 악귀같네

 

 

 

그 순간,,

 

어두운 그림자가 다가고오고요

 

학생 귀신을 악귀가 염해상을 덮칠까봐

스스로 악귀를 데리고 강으로 뛰어 내립니다

 

 

 

집에 돌아온 구산영

 

산영은 자신은 그 사람들과 다르게 살거래요

악귀에게 "이제 니가 있어야 될 곳으로 보내줄께"라고 말해요

 

그 순간,,

창문이 막 흔들리면서

 

"니들이 먼저 날 원했어"

"너도 니 아빠가 원했던 거처럼

나를 원히게 될거야"

 

 

다음회 너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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