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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6회

 

 

 

구산영을 따라와 옷을 덮어주는 홍채

 

혹시 정말 사람을 죽였다면 자기한테 오래요

모르는 사이도 아닌데, 이쁘게 조서를 꾸며주겠데요

으음~? 좀 봐주려고 그러는거 같은데?? ㅎㅎ

 

 

 

한편,,

엄마에 대해 묻고자 할머니 집으로 온 염해상~

 

할머니 김해숙 ㅎㅎ

대부업체 회장님이셨어~~?

 

엄마 이야기 나오자 마자 

할머니는 소리지르며 쫓아냅니다

 

 

 

집사아저씨

 

염해상 집에 있던 학생 귀신 아빠에요

 

 

 

 

그날밤,, 

꿀꿀한 기분으로 집에 온 구산영

 

엄마는 할머니 유산이 13억이 된다며

이돈으로 조그마한 상가를 하나 빌리려고 한데요

(아이고~~ 아파트를 사셔야죠,, 어머님~)

 

구산영은 할머니 돌아가시던 순간이 떠오르고

미친사람처럼 소리를 지르자

엄마는 너무 놀라요

 

 

 

그 순간,,

 

산영 머리속에 들려오는 강렬한 목소리

"죽여줄까?"

 

산영은 너무 놀라서

방으로 들어가서 데이프를 붙이고

봉인을 하려고 하는데요 ㅎㅎ

(저게 봉인이 됨??  ㅋ)

 

 

 

다음날 아침,,

 

산영은 혹시 자신이 엄마를 헤쳤을까 걱정하며

엄마에게 왔는데

엄마는 전날 술 마시고 뻗어있어요 ㅋㅋ

 

 

 

산영이 산 명픔 옷들은 염교수의 훔친 카드로 산거였어요 ㅋㅋ

다행이 호텔 그여자 카드는 아니었네요

 

염해상에게 미안하다며 카드를 돌려줍니다

할머니 유산 통장에서 돈을 인출하고

지난번 전셋돈 빌린돈과 카드 그은돈을 줍니다

 

염해상은 무슨일이 있었는지

이돈은 어디서 났냐고 물어보지만

산영은 아무일 없었다며 그냥 가버려요

 

 

 

그길로 산영은 할머니 집으로 갑니다

당분간 혼자서 여기서 지낼 생각이에요

 

 

 

청소하던 중,,

또다시 들려오는 강렬한 목소리

"화장대 세번째 서랍칸"

 

그곳에는 오래된 필름이 있어요

사진관에 가서 인화를 맡깁니다

 

 

 

한편,,, 할머니는 집사를 시켜

염해상 주변을 파보라고 해요

 

 

 

다음날,,,

서문춘은 창고 문을 닫지도 않고 퇴근한 이홍채를 나무라고요

이홍채는 잘한것도 없으면서,,

몇날며칠 야근한 자신은 억울하다 따져요

 

서문춘은 경찰은 피해자 가족의 원한을 풀어주는 사람이다, 그러니 사명감있게 일해라 라고 하고요

 

이홍채는 글로벌시대에 무슨 원한이냐고 따지면서 사람들이 서문춘을 선무당이라고 수군댄다고 해요

 

서문춘은 너는 경찰대 수석입학해도 꼴등졸업했다며,, 사람들이 승진에 눈멀었다고 한다고 말해요 ㅋㅋ

 

오~ 둘다 싸움좀 하는데??

 

 

 

그리고 홍채는,,

어젯밤 자신이 갔던 호텔에서 사람이 죽은 사건을 보게 되고요

 

죽은 여자의 가방이 자기 일행 테이블에 있었던것을 기억해요

용의자는 어제 피로연에 온 여자중에 있다고 직감하는데요

이 사실을 동료 경찰에게 말하지 않아요

자기만 아는 단서로 자기가 해결하겠데요

(머야~ 진짜 승진에 목멘거야? ㅋㅋ)

 

 

 

한편,,

그 명품 가방이 세상에~

 

세미집에 있어요?

 

 

 

염해상 교수는 산영에게 일어난 일을 알아보고자 호텔에 오고요

 

거기서 수사중인 이홍채와 마주쳐요

수사경찰 아니면 알수 없는 정보까지 다 알고 있는 염해상 교수가 의심스럽고요

 

염교수는 아귀라는 귀신짓이래요 ㅋㅋ

그길로 바로 염교수를 쫓아내는 이홍채

 

 

 

하지만 염교수집에 온 이홍채 ㅋㅋ

 

아귀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습니다

역시 잘못왔다 생각한 이홍채 ㅋㅋ

 

하지만 어제 찍은 사진들속에 

세미와 결혼한 윤정이 사진이 없음을 알게 되요

 

그길로 산영과 염교수는 세미를 찾아나가요

세미에게 아귀가 씌였다고 생각하는 두사람

 

 

 

이홍채는 염교수 말대로 지난 사건들중에 

비슷한 사건들을 찾아보고

모두 명품 시계 등이 없어졌지만

마지막 여자에게는 도난품이 없다는것을 알아요

 

하지만 곧,,

그 여자가 어제 결혼한 윤정이 결혼식장의 예약자임을 알게대요

윤정이가 결혼식장을 스틸하려고 그여자를 죽였다고 생각합니다

 

그길로,,

윤정이 남편인 친구를 찾아가고요

사실은 윤정이네 집안이 사업실패로 어려움에 처해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요

윤정이가 범임임을 확신하는 이홍채

 

 

 

이때,,

세미는 며칠뒤에 있을 면접에 입고갈 정장을 빌리려고 윤정을 만나는데요

 

세미가 가지고 있는 명품백은

주인이 없길래 자기가 들고왔데요 ㅜㅜ

(어제 거지냐는 팩트공격 받고도 이러네~ ㅜㅜ)

 

 

 

아귀는 윤정이었어요~

 

윤정이가 다른 사람을 헤치려 할때

산영이가 와서 막습니다

 

 

 

하지만,, 윤정이는 차에 치이구요

 

 

 

호텔사건을 조사하던 경찰들은

어젯밤 그 곳에 이홍채가 있었다는것도 알게되고요

CCTV를 통해서 윤정이가 범임인을 알게대요

 

그리고 그 말을 안해준 이홍채에게 썩소를 날리고요

그렇게 살지 말래요 ㅋㅋ

(아이고~ 홍채,, 어쩔 )

 

 

 

윤정이 사건을 접한 산영은 염교수에게 고백을 합니다

 

할머니 유산을 보자,,

처음 느껴본 기분이었데요

그래서 욕심났데요

 

염교수는 단호하게

"악귀는 사람의 약한 부분을 파고듭니다

산영씨는 이제 여기서 빠지세요"

하고 휙 가버려요~

(그러게~ 염교수 돈 그냥 받지 ㅜㅜ,,

어차피 할머니 사채업자라서 돈 많은뎅)

 

 

 

한편,,

염교수는 산영이 엄마 친정집에 묻어있던 새끼줄을 만든 장인을 찾아와요

 

1년전에 구강모 교수가 만들어 달라고 한거래요

5개의 물건을 찾아 악귀의 이름을 알아낸다고 했데요

 

염교수가 엄마의 사진을 보여주자

오래전에 구강모 교수의 추천으로 왔다며

똑같은 새끼줄 5개를 만들어 주었데요

 

 

 

산영은 자신의 할머니집에서 나온 

필름이 인화되어 찾으러 갔는데요

 

이곳에서 유리창을 통해 본 학생이 사진속에 있는것을 보고 염교수를 찾아오는데요

 

염교수는 없고 학생귀신만 있어요

 

 

 

학생 귀신놈은 산영이에게 악귀 심은놈 이름을 안대요~!!

 

오잉?

 

더욱 알쏭달쏭해진 다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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