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면서 1회에서 잘 못 알았던 것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2회를 보니 드라마 내용이 훨씬 깊이 있게 이해가 되네요. 어릴때 고1 까지는 육상 허들 선수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허들 경기를 인생에 비유해서 예전에는 허들 선수로 금메달을 땄어도 현실은 허들에 걸려 넘어지네요. 그 때 나타난 장선결 나타나서 1회 마지막에 팬티를 돌려 주고 있네요. 역시 꿈이였습니다. 1회때는 장선결 어릴때 꿈이졌지만 2회를 길오솔의 잘 나가든 선수 시절과 현재 모습을 같이 보여주네요. 요즘 대학생 그리고 취준생 분들 힘내세요. 1회때 샀던 팬티는 동생이 입고 있네요. 길오솔은 동생에게 응징을 하게 됩니다. 1회때 쇼핑몰 대표라고 생각했는데 잘 못 알았네요. 청소업체 대표입니다. 청소업체 대표치고는 돈을 엄청 벌었나 봅니..
출퇴근하면서 새롭게 하는 드라마를 보고 코미디 로맨스 인듯 해서 리뷰를 합니다. 첫회는 아무래도 인물의 배경과 성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장면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첫 만남이 황당합니다. 아주 깨끗한 금수저인 듯 한 남자와 그렇지 않은 여자애와 만남이네요. 그게 만남 자체가 남자에게는 충격적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꿈이였습니다. 아직 그게 꿈인지 어릴때의 기억이 꿈으로 나온 것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장선결은 결백증으로 나옵니다. 아주 심한 결백증이고 청소 상태까지 살피고 피드백까지 주네요. 길오솔은 취준생으로 나옵니다. 장선결과 완전히 다른 환경과 성격으로 나옵니다. 서로 만나는 장면은 아니지만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장면입니다. 아마도 이때 서로 다른 환경과 성격을 가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