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16회 구찬성과 장만월의 과거가 밝혀졌네요~ 죽어가는 어린 장만월 앞에 사신과 마고신이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가느다란 생명이라도 연장해 보려고 애쓰자,, 마고신은 사신에게 조금더 기다려 보자고 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새로운 인연이 있을지 모른다고 하고 사라집니다~ 그때, 어린 구찬성과 아버지가 지나가다가 장만월을 발견하고 구해줍니다~ 구찬성은 정신을 차린 장만월에게 돌아가신 부모님 걱정은 말라고 하며,, 망자는 달의 객잔에서 쉬었다가 하늘나라로 간다고 말해줍니다~ 마고신은 장만월을 찾아와 다음 보름달이 뜨기 전까지만 시간이 남아있다고 알려줍니다~ 더이상 호텔 델루나에는 손님도 오지 않습니다~ 한편, 자신을 음란한 소설을 쓰고 장원급제도 취소당한 선비로 조롱을 당한 김선비는 더이상 이곳에서 ..
호텔 델루나 15회 호텔 스태프들은 장만월이 인사도 하지못하고 헤어진 것이 아쉽기만 하고~ 자신들은 꼭 제대로 인사를 하고 헤어지자 약속합니다~ 마고신은 첫째 마고신 언니가 지금 월령수를 다시 만들고 있는데 월령수 잎이 다 떨어져서 만들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줍니다~ 200년전 호텔 델루나였던 만월당으로 돌아가서 잎을 따와야 한다고 말하고~ 의욕 넘치는 사신은 자신이 가겠다고 하자, 마고신은 이미 갈 사람이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한편, 객실장은 장만월이 남기고 간 귀안을 해제해주는 약을 구찬성에게 줍니다~ 장만월 사장이 자신이 떠나면 구찬성에게 주라고 했다고 합니다~ 구찬성은 장만월이 돌아올 것을 알기에 약을 먹지 않습니다~ 마고신은 월령수로 술을 만들어야 하는데 월령수잎이 다 떨어지고 없다고 말합니다~..
호텔 델루나 13회 화해하게 된 두 사람은 죽은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죽으면 건너게 되는 삼도천 다리는 망자가 죽고나서 49일동안 건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승에서는 49재를 지내나 봅니다~ 한편, 델루나로 새로운 손님이 오는데 객실장이 깜놀합니다~ 객실장이 죽임을 당한 그 윤씨 집안의 마지막 장손이었습니다~ 미혼인 장손이 죽었으니 이제 윤씨 집안의 대는 객실장 바람대로 끊기게 생겼네요~ 객실장은 한껏 의상에 힘을 주고 윤씨집안 대가 끊기는 장례식장을 다녀오기로 하고 걱정된 김선비도 따라 나섭니다~ 호텔로 돌아온 장만월은 객실장과 김선비가 윤씨집안 장례식을 간 것을 이야기 듣고 걱정을 합니다~ 40년전 대대로 자손들이 풀리지 않자, 객실장의 어린 딸아이 무덤을 파헤치려고 하는데,,, 그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