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달 푸른해 17,18회 더욱 또렷해지는 초록 원피스의 소녀~ 더이상 기억이 떠오르지 않자, 동생 병원을 찾은 차우경,, 오늘도 어김없이 딸을 CCTV 로 감시하다가 과외 선생과 시시낙락하는 모습을 보고~ 급습하여 방에서 내쫒고~ 공부방 넣기전에, 소지품 검사도 하고~ 과외선생과 노닥거리지 말라며 뺨을 때리더니, 이번에는 사랑한다고 하고~ ㅜㅜ (이건 학대가 맞는거 같네요,,) 핸드폰 진동 소리 때문에 핸드폰을 들킨 딸~ 사랑의 매를 드는 엄마를 보고 사색이 된 딸 ㅜㅜ 박지혜가 죽던날, 붉은 울음의 동선과 민하정씨의 동선이 겹치는것을 알게된 강지헌~ 압수수색 영장을 가지고 민하정 집을 뒤지다가 딸아이를 감시하던 CCTV와 사랑의매도 보게된다~ 민하정의 핸드폰과 노트북도 압수하게 되는데~ 한편, 차우경..
붉은달 푸른해 5,6회 정신을 차려보니 아무도 없고~ 결국 남편과 합의 이혼을 하고~ 이 아줌마는 딸과 즐거운 쇼핑을 하고 외식을 하고~ 사망자의 핸드폰이 없다는 보고를 듣고 강형사는 핸드폰 없는 사람이 어찌 공사장 현장에 일하러 다니다며~ 핸드폰 찾아내라고 하고~ 사망자 차에 핸드폰이 있었다~ 차우경은 죽은 아이의 부모나 아는 사람을 찾는다는 전단지를 돌리고~ 한편, 한시완 어린이는 다른 상담사에게 가고~ 시완이는 차우경에게 자신이 만든 집을 선물하는데~ 사망자와 통화한 마지막 사람이 차우경인 것을 알고~ 찾아왔는데,, 강형사는 차우경 책상에서 "보리밭에 달뜨면"이라는 문구가 써진 그림을 보게되고~ 차우경은 알리바이가 있고~ 사망자 핸드폰에 통화한 사람들을 찾으려고 잠복하는데~ 용의자 검거중에 갑자기 ..
붉은달 푸른해 3,4회 강형사는 살인하려던 여자를 체포하는데~ 팀장으로부터 체포한 여자가 오늘부터 합류한 우리팀 형사이고 강형사의 부사수라고 하는데~ 헐~ 형사였어~~~!!!! 하지만 강형사에게 여자는 용의자일 뿐이고~ 오늘 부임한 전형사는 오늘 있었던 일을 말해주는데~ 오늘 첫출근해서 팀장님께 인사드리고~ 강형사를 찾으로 다니는 중에~ 우연히 강형사가 찾고 있는 용의자 주소를 알게되고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데~ 도착해서 본것은 자해하는 박용태~ 자해하는 용의자의 칼을 뺏었는데 박용태가 달려와서 칼에 몸을 찔렀다고 하는데~ 부검 결과도 자해이고~ 유서도 발견되고, 박용태 집에 박지혜 추적하던 흔적이 있어서 박지혜를 죽이고 스스로 죽었다고 결론낸다~ 전형사도 용의자 선상에서 풀려나오고, 강형사 부사수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