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 드라마 악귀 2회 염해상을 찾아갔다가 학생들에게 붙은 귀신을 따라 학대받는 어린이도 구하게 되고요 그럼에도 구산영은 아직 귀신을 믿지 않습니다 구산영 동창이 동문 선배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모임에 참석하는데요 이홍새 경찰이 동문선배였군요~ 구산영은 이삿짐 알바를 가는데요 아이가 인형을 찾아내라며 일하는 산영 옆에서 종일 울어대요 산영의 스트레스 만땅,,ㅎㅎ 일을 마치고 집에 오는길,, 산영은 먼가에 홀린듯,, 아이가 찾던 인형을 훔쳐왔네요?? 강가에 앉은 구산영은 혼자 중얼거려요 "운좋게 부잣집에서 태어난 주제에 징징거리고 지랄이야 맨날 오냐오냐하면서 다사주니깐 어린년이 버릇이 없지" 그리고 인형을 칼로 마구 마구 헤집어놔요 헉~~!! 갑자기 정신이 든 구산영 자기도 놀라서,, 도망치듯 ..
SBS 금토 드라마 악귀 1회 낭만닥터김사부 시즌3 후속작입니다 처음에 재미있다 하면서 봤는데~ 김은희 작가의 작품이었네요~ ㅎㅎ 김은희 작가는 무서우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사건들 적절히 잘 조합하는거 같아요 ㅎㅎ 공포 + 휴먼 = 굿굿 사건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민속학 교수 구강모 어딘가 쫓기듯 집에 왔지만 엄마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 문을 열어주자,,, 구강모 자신이에요?!! 기이한 모습으로 목을 멘채 죽어요 엄마는 그 모습을 보고 까무라치게 놀라는데요 역시 민속학 교수인 염해상 귀신을 보는데요 옆에 얘가 귀신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이야기 합니다 사고만 치는 엄마와 함께 사는 구산영 이번에도 보이스피싱으로 엄마는 큰돈을 날리구요 보이스피싱범은 잡았으나 돈을 돌려받을수는 없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