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 드라마 녹두전 9회, 10회 녹두는 엉겹결에 여인옷으로 갈아입고 가마를 나오게 됩니다~ 마침 김과부의 시아버지까지 와있어서 들통날 위기였는데,, 율무가 데리고 온 포졸들로 인해서 위기를 벗어납니다~ 율무가 혼자 있던 집에 숨어 들어왔던 진짜 김과부는,, 자신은 김과부의 친한 친구라고 거짓말하며 지금 위험에 처해있으니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 여인은 잘 도망을 가고 녹두도 위기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녹두는 왜 동주가 율무와 단둘이 빈집에 있었는지 질투가 나고 동주는 녹두가 여인을 만나러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질투가 나고 그렇게 그날밤 서로 다투기만 합니다~ ㅎㅎ 궁궐에서는 누군가 돼지를 죽여 놓은것을 보게 됩니다~ 임금이 태어난 해의 십장생중에 하나인 돼지를 죽인것은 역모라며 간신..
KBS 월화 드라마 녹두전 7회, 8회 깜놀한 동주에게 녹두는 말합니다~ "내가 니 에미다~" ㅋㅋㅋㅋ 사연은 이랬습니다~ 녹두는 동주가 또라이 조선놈시키에게 갔다는 소식을 듣고,, 행수에게 자신이 구해준 과부에게 받은 금두꺼비를 내 놓으며, 동주를 수양딸로 삼겠다고 합니다~ 행수는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 녹두는 정이 들어 그렇다고 말합니다~ 그런 사연을 듣고 동주는 고마워하려는 참에~ 녹두는 금두꺼비값만큼 갚아야 하는 7할 이자 계약서를 내밀고,, 동주는 부당하다며 티격하는 사이 밖에서 율무가 부르는 소리를 듣습니다~ 또라이 조선놈시키는 사실~ 율무가 처리했던 것입니다~ 율무와 동주를 두고 녹두는 숲에서 자객과부를 만납니다~ 자객과부는 약속을 어겼다며, 우리 조건은 열녀비에 눈먼 영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