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녹두전 9,10회 -녹두의 웃통키스~ 대박~!! ~

KBS 월화 드라마 녹두전 9회, 10회

녹두는 엉겹결에 여인옷으로 갈아입고 가마를 나오게 됩니다~

마침 김과부의 시아버지까지 와있어서 들통날 위기였는데,,

율무가 데리고 온 포졸들로 인해서 위기를 벗어납니다~

율무가 혼자 있던 집에 숨어 들어왔던 진짜 김과부는,,

자신은 김과부의 친한 친구라고 거짓말하며 지금 위험에 처해있으니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 여인은 잘 도망을 가고 녹두도 위기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녹두는 왜 동주가 율무와 단둘이 빈집에 있었는지 질투가 나고

동주는 녹두가 여인을 만나러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질투가 나고

그렇게 그날밤 서로 다투기만 합니다~ ㅎㅎ

궁궐에서는 누군가 돼지를 죽여 놓은것을 보게 됩니다~

임금이 태어난 해의 십장생중에 하나인 돼지를 죽인것은 역모라며 간신들은 임금을 자극합니다~

다음날, 녹두와 동주는 과부촌으로 돌아가는길에

율무가 말을 두채 가져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열받은 녹두는 말에 먼저 올라타고

율무와 녹두는 동시에 동주에게 손을 내밉니다~

간밤에 녹두가 연모하는 여인을 만난것이 질투가 난 동주는 율무의 말을 탑니다~

그꼴을 못보는 녹두는,,,

몇걸음 가지도 않고 괜히 말에서 떨어진 척을 합니다 ㅎㅎ

결국 이렇게 가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녹두는 오늘 길에 율무의 등에 기대어 잠까지 들어버립니다 ㅋㅋ

기생집으로 들어온 율무와 녹두를 본 기생들과 연근은 깜놀하고 ㅎㅎ

내릴때가 되자 율무와 동주가 동시에 손을 내밉니다~ㅋㅋ

아까 율무를 선택한 동주가 얄미워 녹두는 율무의 손을 잡게 되고~

안기다시피 말에서 내리고 연근과 기생들은 큰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ㅋㅋㅋ

녹두를 위해 준비한 연근의 잔치가 시작이 되고~

술에 취한 동주가 술주정을 부리며~

녹두가 연모하는 이가 있다고 폭탄선언을 합니다~ ㅎㅎ

이를 수습하려고 하는데~

옆에 있던 기생들은 녹두에게 율무를 연모하냐 추궁을 하기 시작합니다~

때마침 기생집에 들른 앵두가 여장한 녹두를 발견하고 손을 흔듭니다 ~~ ㅋㅋ

위기를 모면하려 어쩔수 없이 율무의 입을 맞추는 녹두 ㅋㅋㅋ

완전 충격의 도가니에 빠진 연근 ㅋㅋㅋ 

이때 동주가 율무와 녹두를 떼어 놓으며,,

내가 좋아한단 말야~! 라고 외쳐버리고,,

율무와 녹두는 당황하게 됩니다~

다들 어머니와 딸이 한사내를 좋아한다 오해까지 하게 됩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잔치는 파토가 나고~

아버지를 공격한 자객과부 우두머리가 과부촌에 있어서 여장하고 있다고 말하자,,

스승은 앵두를 데리고 있으라고 하고 자신은 과부촌에서 나갑니다~

다음날, 율무는 녹두를 보자마자 도망을 하고~ ㅎㅎ

붙잡는 녹두에게 율무는,,

자신은 동주를 연모한다며 

그러니 자신을 딸을 연모하는 사내 외에는 다르게 생각치 말아달라고 간곡히 부탁합니다~

녹두는 도대체 연모하는것은 어떻게 느낄수 있냐고 묻고,,

율무는 연모하는 마음을 기침처럼 숨기지 못한다고

보고싶고 걱정되는 마음이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자신이 동주를 연모한다고 확신하게 된 녹두는,,

동주에게 율무를 좋아하냐고 묻고,,

동주는 다른과부여인을 연모하는 녹두가 미워 율무를 좋아한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결국,, 궁에서는,,

영창대군이 역모했다는 이유로 대비와 영창을 잡아가두게 됩니다~

과부촌에서 회의를 마친 허윤을 뒤따라가 가던 녹두는 아버지를 공격한 것이 허윤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다음날 오늘이 동지라는 것을 알게 된 녹두는

동주에게 함께 시장에 가자고 말합니다~

(동주가 율무를 좋아하지만, 자신은 동주를 좋아하고 과부여인은 지어낸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사정을 모르는 동주는 쌀쌀맞게 거절합니다~

율무는 동지를 맞아 동주가 좋아하는 육전을 지지는데,,

앵두가 나타나서 한입 달라고 떼를 쓰고

마음약한 율무는 앵두에게 육전을 주는데,, 

앵두가 너무 잘먹어서 지져놓은 육전을 다 먹어버립니다 ㅎㅎ

그날 열받은 녹두는 술을 먹고 꽐라가 되어 집에 오는길에 넘어져 옷까지 버리게 됩니다~

그렇게 목욕을 하고 정신을 차린 녹두는,, 

그동안 동주가 율무에게 했던 행동들,, 

자신을 쫓아서 주막까지 왔던 동주의 행동들을 생각해보며,,

왠지,, 동주는 율무가 아닌 자신을 좋아하는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ㅎㅎ

(남성 여러분~ 이런 생각은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위험한 생각이에요,, 녹두니깐 가능함 ㅋㅋㅋㅋ)

육전을 다 먹은 앵두를 과부촌에 데려다주기까지 하는 율무입니다~

그러다가 앵두가 자기도 모르게 율무에게 녹두가 오라버니라는 사실을 말하게 됩니다~

그 시각,, 

녹두는 동주에게 아무래도 니가 나를 좋아하는것 같다며 입을 맞춥니다~

동주는 그런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본격적으로 입맞춤을 하려는 찰나~~~~~~~~~!!!!

율무가 문을 벌격 열고 맙니다~

완전 깜놀한 근육을 보라~ ㅋㅋㅋ

과연 어떻게 될까요~~~~~??

11회가 더 기다려지는 9,10회 리뷰 끝~

[드라마/녹두전] - 녹두전 11,12회 -강태오 정체 율무=인조 였어~~

[드라마/녹두전] - 녹두전 7,8회 -설렜다,우꼈다~ 머야 이 드라마~ㅋㅋㅋㅋ-

[드라마/녹두전] - 여신미모 장동윤 감상하기-

[드라마/녹두전] - 녹두전 인물관계도-

<1회부터 다시보기>

[드라마/녹두전] - 녹두전 1,2회 -웹툰보다 재미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