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르의 즐거운 하루

붉은달 푸른해 23,24회 강형사는 병원에서 눈을 뜬다~ 강형사가 본 범인의 가면은,, 아이들이 보는 티비프로에서 가면 쓰고 나오는 착한사람의 것으로 밝혀졌다,, 하나가 아빠를 죽인 범인이 착한사람얼굴이라고 했던 것은,, 이 티비프로의 주인공의 가면을 말한 것이었다~ 그리고 레이저헤드 비밀사이트도 삭제되고 없는데~ 한편, 원장은 이은호의 작업실에 들어와서 다짜고짜 이은호를 때리기 시작하는데~ 큰원장한테 니가 일렀냐며 때리자, 이은호는 윤부장이 그랬다고 말하고~ 그때, 이은호를 찾아온 차우경이 말리고~ 폭력신고 하라는 차우경에게 이은호는 원장은 착한분이라고 말한다~ 차우경이 "때린것이 처음이 아니죠?" 라고 묻자, 이은호는 자기 일에 신경 끄라고 냉정하게 말한다~ 다음날, 떡집 주인이 칼에 찔려 죽는 사건..

붉은달 푸른해 21,22회 뒤늦게 도착한 강형사도 개장수 꼴을 보게 되고~ 차우경에게 전화하지만 전화기는 바닥에 뒹굴고 있는데~ 차우경과 7살짜리 여자아이를 수색하는 중에 땅에 묻힌 시신을 발견하고~ 다행이 차우경과 하나는 무사히 경찰에게 구조되고~ 개장수 마당에서 발견된 시신은 15개월 미만의 영아이고, 개장수와 친자관계로 확인이 된다~ 한편, 한울센터 회장이 방문하는데 원장이 아들이었다~ 도박하는 원장놈 대신 차우경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회장을 원장은 꼬라보고~ 한편, 레이저헤드 사이트에서 매일 밤 11시부터 15분가량 붉은울음에 접속이 가능한 상태가 된다는 것을 알게되고~ 새벽 2시가 되면 접속이 끊겨버려 추적이 너무 어려운 가운데~ 하나에게 지난밤에 누구를 보았냐고 묻자, 착한 사람 얼굴이라..

붉은달 푸른해 19,20회 강형사는 차우경을 취조할 수 밖에 없는데~ 식당 종업원 말로는 민하정이 화장실 가고 바로 차우경이 따라갔다던데 왜 그런거냐 묻는다.. "민하정은 그 곳을 여러번 와본곳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종업원에게 화장실 위치를 물었어요~ 그것이 저는 살려달라는 신호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바로 따라갔어요~" 라고 말한다,, 민화정의 핸드폰을 보낸 우체국 CCTV를 보아도 흐릿한 모니터로 얻은게 없고~ 부검결과도 별다른 외상없는 자살이 분명하고~ 빛나는 자기가 신고를 해서 엄마가 죽었다고 생각해서 자책하고~ 차우경은 너무 괴롭고~ 결국, 빛나를 선배 정신과의한테 데려가는데~ 선배는 강한 아이라며 치료 받으면 잘 버텨낼것이라고 한다~ 한편, 민하정이 죽기 전에 접속한 사이트는 레이저헤드 사이트 뿐..

붉은달 푸른해 15,16회 초록원피스 소녀가 차우경이라는 친구에게 자신이 아니라고 말하자~ 친구는 헷갈렸나?? 라며 너무 오래전 기억이라 확신하지 못하는데~ 아이는 차우경선생님을 안다며~ 엄마는 차우경 선생님을 질투한다 말하고~ 자신의 엄마와 차우경 선생님 둘중에 한명은 진짜고 나머지는 가짜라고 말한다~ 한편, 집에 돌아간 전교1등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엄마에 의해서 독서실방에 감금 당하고~ CCTV를 통해서 딸이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ㅜㅜ 그 와중에 딸은 엄마 몰래 대포폰으로 채팅을 하고 있고,,, (이 상황 혼란스럽네 ㅎㅎ) 권형사의 스마트한 조사에 의하면~ 붉은울음으로 의심되는 핸드폰의 imei를 추적한 결과~ 핸드폰 추적 결과 붉은울음은 박지혜 죽던날 오후 1시~2시 사이에 올림픽 대로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