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화일타타 3회 밤늦게 양양은 치뢰펑을 찾아와서 여자수영부원이 탕이바이에게 수경선물을 전달해 달란다며 주고~ 도시락은 치뢰펑 먹으라며 주고~ 그랬다~ 양양은 치뢰펑을 좋아한다~ (출연진만 모르고 시청자는 다 아는~ 아~ ㅋㅋ 올드컨셉) 그 시각 여주는 귀여운짓만 골라하고~ (우리나라 10년 전 드라마 컨셉~ 여주는 멀 해도 귀엽고~사랑스럽고~ 밑도 끝도 없이 첫눈에 반하고~ ㅋ) (중국은 아직도 이런 드라마를 보는구나~) 제임스리는 내일 회사로 지갑을 가져다 주겠다고 하고~ 제임스리는 옛날일을 떠올리고~ (아하~ 그랬군) 다음날 수영부는 맞다! 학생이다~ 여학생에게 인기있는 치뢰펑이 못 마땅한 양양 ㅋㅋㅋ 상사 류종은 지난번 기자회견때 탕이바이편을 든 사건을 상기시키며~ 탕이바이를 취재하라고 하고~ 제임..
중드를 처음 접한 것은 무협 드라마입니다. 무협드라마 중에서도 김용소설의 영웅문입니다. 아마도 영웅문은 많은 사람들이 읽어 보았을 것입니다. 읽지 않았어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의 내용을 영웅문에서는 다루고 있지요. 중국에서는 이 세개의 드라마를 돌아 가면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보는 분들은 몇년도 판이 제일 재미있거나 인물 구성이 좋더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신조협려에서 유역비가 소영녀로 나올때 제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아마 유역비의 소용녀역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할 듯 합니다. 무협드라마를 시작으로 다른것도 보게 되었는데 그 다음 본게 중드 사극을 많이 보았습니다. 궁궐내 암투나 황위 쟁탈 이런 것을 주로 다루는 내용인데 우리 나라 사극에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