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서 다시 1998년부터 이야기가 다시 시작 됩니다. 구찬성(여진구)의 어릴때부터 시작됩니다. 아마도 이후에 장만월과 어떤 관계가 될런지 궁금하네요. 별능력 없는 아빠와 착한 아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꽃 팔고 있는 저 사람 처음에는 별로 중요하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한번 더 나오기따문에 조심스럽게 기억을 해둡니다. “초년 복이 없어서 이런 애비에게서 나왔구나. 그래도 악연은 아니다. 초년에 고생하는건 나중에 큰복을 받기 위해 액을 미리 씻는거니까” 바로 이 대사가 초년에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려주세요. 초년이 몇살까지입니까? 호텔델루나 처음에 달의객잔이 나무집이라면 엄청 크고 좋아졌네요. 시대에 따라 달의객잔 -> 만월관 -> 델루나 이렇게 바뀌었나 봅니다. 여기 호텔 직원이 4명..
공식 사이트에 있는 소개글입니다. 이 정도는 숙지해주세요. 2019년, 서울 시내 가장 번화한 도심 한복판.가장 금싸라기 땅에 자리 잡고 있는 낡고 허름한 건물.언뜻보면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는 빈 건물인 듯도 보이지만자세히 보면, 영업 중인 호텔이다. 그 앞을 지나는 수백만의 유동인구가 있지만,정작 그 호텔 안으로 들어가는 손님은 거의 없다. 낮에는.밤이 깊어 인적이 끊기고 도심이 잠들 때,간판에 불이 켜진다.... 호텔 델루나. 령빈(靈賓)전용 호텔 델루나에 초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이 지배인으로 근무하며, 괴팍하고 심술궂은 사장 장만월과 함께특별한 영혼손님들에게 특급서비스를 제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드라마나 영화는 초반이 아주 중요합니다. 앞으로 스토리가 왜 어떻게 진행 될지를 던져 주므로 잘 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