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나의해방일지 9회 구씨와 미정 구씨는 거의 매일밤 미정을 데리러 가구요 길가에 새가 죽어 있는것을 본 구씨는 미정이 놀랄까 안쪽으로 오게 하는데요 미정은,,, 그런 구씨에게~ 어린시절 한밤중에 자동차가 지나갈때 길을 건너던 개구리가 두두둑 터진답니다 아침에 나가보면 길가에 개구리들이 종잇작처럼 바닥에 붙어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미정은 곤충을 두려워하지 않는 시골여자~ㅋ 구씨는 듣기만 해도 소오름~~ ㅋㅋㅋㅋ 오늘도 구씨집에서 나오는 미정을 본 엄마는 왜 구씨집에서 나오냐고 물어보는데요~ 미정은 숨기지않고,,, "사귀는데,,," 구씨와 사귄다는 미정의 소리에 식구들은 깜놀~ 아빠는 들었는지 안들었는지 TV 만 ㅋㅋㅋ 기정's 스토리 출근한 기정은 이사에게 고백스토리를 말해줍니다~ 고백 후에 아무..

jtbc 나의 해방 일지 5회 모두가 놀라는 가운데 구씨는 멋지게 날아서 돌아옵니다. 이집아들 창희는 구씨를 계속 따라다니며 육상선수 아니었냐며 캐묻기 시작하고요 ㅎㅎ 구씨 성을 가진 육성선수를 검색하구요 ㅎㅎ 구진서? 구자윤? 구자경~ 구씨는 "좀 쉬자~!" 한마디 가고 갑니다 ㅋㅋㅋ 미정은 에프킬라 사러간 김에 구씨의 소주까지 사오는데요~ 구씨에게 추앙하기로 했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구씨는,,, "오늘 했자나~" 미정은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ㅎㅎ 창희는 회식자리에서 평소 창희의 이야기가 잼있어서 창희 목소리가 들리면 귀를 쫑긋한다는 썸녀 때문에 괜히 설렙니다 집에 가는 길에 그녀의 인스타를 보면서 마구 마구 설렘을 느끼고요 새로운 동호회 보고를 해야 하는 시달림에 받습니다 ㅎㅎ 그래서 셋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