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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 줄거리라고 생각하는 것만 잘라서 리뷰를 합니다. 그런데 예상외로 중요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 했던 장면이 다음회 보면 연결이 되네요. 아직 예상하는 내공이 많이 부족합니다.
길오솔은 장선결에게 자신때문에 손 다친게 염려 되어 찾아 갑니다. 5회때 만든 사골을 가지고 갑니다. 5회때 사골이 장선결을 위해 만드는지 예상하지 못했네요.
장선결이 길오솔 컵을 가지고 간걸 들키기전에 길오솔을 서둘러 보냅니다. 이때 억지스런 말을 하죠. 지금 단수 상태이고 그래서 생수로 머리 감았다고 하죠.
다음날 길오솔은 가장집 청소하러 갑니다. 남자를 보니 사건이 생길 것 같습니다. 이럴때 뭔가 생기는데 아마도 장선결이 또 해결할 듯 합니다.
역시 길오솔이 청소하러 간 집은 블랙리스트 고객이였습니다. 이런 블랙 리스트 자료가 있는데 여직원을 또 보낸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드라마 전개상 길오솔과 장선결을 연결 시키려고 갖은 수를 다 쓰고 있습니다.
볼일 보고 온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돌아 왔나 봅니다. 곧 일 날 것 같습니다. 대체 무슨일이 생길지 보고 있었는데...
장선결은 블랙 리스트 집으로 찾아 가서 한대 때려 눕힙니다. 타이밍이 좋습니다. 그런데 이 장면에서 길오솔이 무사한지 궁금합니다.
청소하다가 나타나는 길오솔입니다. 무사하네요. 역시 얼굴 보고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네요. 이렇게 아무 일도 없는데 왜 이런 장면을 넣었는지 궁금하네요.
장선결은 길오솔을 데려다 줍니다. 그러다 확인하려고 하지요. 길오솔에게 손을 내밀라고 하고선 잡습니다.
이윽고 장선결과 길오솔은 키스를 합니다. 이번에는 장선결이 먼저 합니다. 이 두 사람은 이루진 듯 합니다. 길오솔도 그리 놀라지 않고 키스를 합니다.
아~ 이 장면을 최군을 보고 말았습니다. 최군이 가장 불쌍합니다. 그리고 최군은 장선결이 대해 알게 됩니다.
길오솔이 아침에 샤워하고 나오는데 엄청 놀라운 일인가 봅니다. 길오솔은 평소 씻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헉~ 역시 저 사람이 위험한 인물이였습니다. 발바리 검거 되었다고 나오는데 결국은 장선결이 길오솔을 구하게 된 것입니다.
장선결은 길오솔을 어색하게 대합니다. 어제의 키스에 대해 서로 대화를 못하고 있네요. 어제는 키스만 하고 아무 말없이 헤어졌나 봅니다.
이 장면은 현재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청소의 요정 리더 이동헌이 병원에 와서 누구를 만나고 있는지 아마 다음 회에 알려 줄 것 같습니다.
장선결과 길오솔은 저녁에 만나서 어제 일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장선결은 아직은 말하고 싶지 않아 합니다. 장선결은 "대체 나에게 무슨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까?" "사귀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까?" 라는 말을 길오솔에게 합니다. 아직 장선결은 "아직 연애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라는 말이 현재 본인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할아버지와 엄마의 영향으로 저런 이야기를 하는 듯 합니다.
최군에게 약간의 기회가 있을까요? 그래도 결국은 드라마는 장선결과 길오솔이 연결이 되는건 확실합니다. 장선결과 길오솔은 서로 마음은 있지만 아직은 연결되지 않네요. 언제쯤 될런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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