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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10회


구찬성은 마고신에게 받은 약을 연못에 던지는데~

때마침 우물신은 연못에 던진 약을 들고 와서 "이 약이 네 것이냐?" ㅋㅋ 

깜놀한 구찬성~



다시 진지하게 장만월에게 고백을 이어가려는 순간!!

회장의 딸과 손녀가 회장 연못에서 모하는것이냐며 ㅎㅎ



사실, 구찬성은 우물의 신을 회장이 소중히 여기는 식물원의 연못에 넣어준 것이었습니다~

구찬성은 회장에게 연못을 빌렸다며, 아주 신성한것을 넣어두었으니 잘 가꾸시라고 합니다~



장만월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김준현이 한입만 했던 맛집에 데려가서 오리훈제쌈을 싸먹습니다~



한편, 마고신은 경찰에게 다가와 볼펜을 주며~

이 볼펜을 잃어버리면 펴엉~~생 여자하나 못만날것이라 저주를 내립니다~



호텔로 돌아온 구찬성은 회장에게 손녀가 보내는 사진을 전달합니다~

회장은 구찬성을 사윗감으로 점찍고 김선비는 부채질을 합니다~

눈치제로~ 센스빵점인 김선비는 기여코~ 자신이 회장 손녀의 중매를 서겠노라 장만월에게 와서 떠벌리기 까지 합니다~

장만월은 학대가리 김선비가 아주 그냥~ 못마땅하기만 합니다~



이 싸이코패스는 엉뚱한 사람을 범인으로 몰리도록 증거를 조작하고 경찰은 억울한 사람을 잡아갑니다~

싸패놈은 차에 귀신을 태우고 나니는줄도 모르고 법망을 빠져나가는 것이 씐나기만 합니다~



이미라는 산체스에게 동문모임에서 왜 불편했냐고 묻고~


산체스는 과거일을 말해줍니다~

그 싸패놈이 자신이 한인 여대생을 농락해서 자살하게 만들었다고 소문을 냈다고 합니다~

괴로움에 자살을 하려했는데 마침 구찬성이 와서 자신을 구했다고 말합니다~

부자인 산체스가 구찬성을 동생처럼 친구처럼 돌보는 이유가 있었네요~



주책맞은 김선비는 또 회장을 데려와 손녀딸 꿈에 회장이 나오게 해드리려고 합니다~


장만월에게 사용료를 내고 전화를 걸면 손녀딸 꿈에 나타나게 되는데~

회장은 손녀딸에게 잘 지내라고 하며, 구찬성이 좋은 청년 같더라라는 말을 하며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하려는데~!!



시간이 되었다며 전화기를 뺏어 가버립니다~ ㅎㅎ



한편, 도서관에서는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퍼지고~ 

실제로 귀신을 보게 된 사람도 생깁니다~



다음날, 손녀딸은 구찬성을 만나러 옵니다~

어제 밤 회장의 당부도 있어 그런지 왠지 오늘따라 구찬성이 매너있고 따뜻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이미라와 경찰은 마고신의 볼펜이 계기가 되어 엮이게 되며~ 

둘이 엮이는 모습을 보고 마고신도 매우 기뻐합니다~



다시 만난, 구찬성과 손녀딸은 매우 다정해 보이고 이 모습을 보고있는 회장은 기쁘기만 합니다~

장만월은 회장에게 받기로 한 돈을 받고 쓸쓸이 혼자 가버립니다~



혼자있는 장만월을 찾아온 구찬성~

손녀딸과 만난 이유는 바로 이 백두산 그림을 손녀딸이 관리하는 도서관에 기증하기 위해서입니다~



회장도 손녀딸의 대화를 엿듣다가 구찬성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실망합니다~



그림 구경을 끝낸 두 사람은 귀신이 나온다고 소문이 난 도서관을 방문하게 됩니다~



구찬성은 마침 귀신과 마주치게 되고~

귀신은 책속에 있는 물건을 없애 달라고 부탁합니다~

남은 가족들은 모르는 자신의 과거라고 말합니다~ 

가족들이 알수 없도록 영원히 없애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책 속에는 사진이 있었고~

바로 구찬성 자신이었습니다~!!

귀신인 이 여인은 자신의 어머니였던 것입니다~



장만월이 오면서 귀신은 사라지고 맙니다~



꿀꿀한 마음을 달래려고 산체스 가게로 오게 되는데~ 


이미라가 전생에 연우였던 사람과 들어오는것을 보게 됩니다~



구찬성은 그길로 장만월을 데리고 연우를 만나러 갑니다~

연우를 만난 장만월은 매우 기뻐하며 구찬성에게 고맙다고 말합니다~



연우도 장만월을 보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장만월에게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장만월은 연우가 잘 지내면 되었다며 한번 미소지어주고 돌아섭니다~



한편, 이 싸패놈은 자신의 블랙박스를 보다가 트럭이 자신을 뒤따라온것을 보게 되고~

이사짐 센터에 전화를 걸어 확인하다가,,

이사짐의 주인이 구찬성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날 밤, 장만월은 도서관 귀신을 찾아와서 아들이 매우 슬퍼하고 있다며 내 호텔로 가자고 합니다~



구찬성에게는 보내드려야 하는 손님이 있다며 복직하라고 문자를 보냅니다~

구찬성은 그 손님이 자신의 어머니일거라고 확신합니다~



어머니를 보내려고 복직한 구찬성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예의바르게 인사까지 합니다~


주책맞은 김선비는 재벌사위도 마다하는 야망없는 사람이라고 타박하자~

최여사는 트렌드에 안맞게 야망 타령한다며~ 요즘은 야망있는 남자 인기 없다고 김선비를 타박합니다~ ㅎㅎ



어머니를 만나러 온 구찬성~ 

어머니는 그저 미안하다 한마디만 남기고 떠납니다~ ㅜㅜ 구찬성 핵불쌍,,,



어머니를 배웅하고 돌아온 구찬성에게 장만월은,,

자신을 배신한 그 놈을 만나서 자신이 무섭게 변해도 구찬성만은 자기옆에 있어달라고 부탁합니다~


처음으로 솔직하게 말하는 장만월에게 구찬성은 끝까지 함께 하겠다 말해줍니다~



구찬성은 장만월을 안아주고 그런 구찬성에게 마음을 열게 된 장만월도 구찬성을 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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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호텔 델루나] -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9회 - 다시만난 장만월과 구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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