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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 일지 4회 줄거리

 

 

 

편의점 점주 관리하는 염창희는 점주와의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견제하는 동료의 방해공작으로 점주와 사이가 틀어지고요~

 

이 모든 결과는 고스란히 창희가 해결해야 하는 업무인 것입니다~

 

 

 

삼남매의 아버지는 농사일 말고도 씽크대 작업을 하시는데요~

 

작업 다 해놓으면 돈을 후려치거나 깍으려는 사람들때문에 골치가 아파요~

 

그날도 욕심쟁이 영감이 10만원 덜주려고 트집을 잡구요

한마디도 못하고 10만원을 덜받아 오는데요

 

가만히 듣기만 하던 구씨는

사장을 집에 내려놓고

혼자 영감을 만나러 갑니다~

 

 

 

그리고 영감에게 10만원을 받아오고요~

 

그런데 이상하게 오늘따라 미정에게 쌀쌀한 구씨

 

 

 

한번도 이웃과 적을 돌린적 없는 부모님은 영감 걱정이구요~

 

기정은 원래 꼴통같은 노인이

젊은 남자앞에선 찍소리 못하는 법이다~

돈 받아온 구씨를 위해서라도 영감한테 전화하지 마라~

그렇게 쏘아붙이구요~

 

 

 

미정은 구씨에게 심부름을 가는데요~

괜찮았다가 차가웠다가 하는 구씨에게 서운함을 드러내고요

 

"아저씨나 너나 똑같던데?

자기가 받아야 할 돈을 왜 자기가 주눅이 들어?

니돈도 내가 받아줘?"

구씨는 미정에게 쏘아댑니다~

 

미정은~

"알고 지내는 사람에게

바닥 보이며 험한꼴 보이는게 

더 힘들어요"

 

구씨는 각자 꼴리는데로 사는거라며

대화를 닫아버립니다~

 

 

 

구씨는 미정에게 모진 소리를 하고 마음이 안 좋아져 밖으로 나갑니다~

 

이곳 산포시에 처음 오게 된 날을 떠올리는데요

 

 

 

쫓기는 신세가 되어 전철에서 잠이 들었는데

잘못 내린 곳이 산포시였습니다~

 

 

 

바람둥이 이사는 기정에게 로또 10장을 한번에 선물하고요 ㅎㅎ

 

억지로 받아낸 로또라 딱히 반갑지는 않구요 ㅋㅋ

 

 

 

맨날 하소연 하면서 전화통을 1시간 넘게 붙들고 있는 점주가 있는데

오늘도 그 전화를 받는 창희~

 

일같지도 않은 일을 하는 장남이 마음에 들지 않는 아버지~

그래서 한마디 합니다~

너는 앞으로 계획이 없니?

남의 여자 하소연이나 들어줄 만큼 한심한 놈이냐??

 

 

 

"아버지는 계획이 있어서

농사일에 씽크대 투잡까지 뛰면서

번듯한 자동차 하나 없이 

에어컨도 맘껏 못틀고 그렇게 사세요?"

라고 쏘아 붙이구요~

 

아버지는 아들의 펙트폭격에 멍때림을 당하는데요~

 

 

 

그날 밤 아버지는 삶의 낙을 잃은 사람마냥,,

자신을 책망하는 것일까요?

 

그런 아버지를 신경쓰는 장남~

 

 

 

기정은 피부과 상담을 갔다가

코디네이터가 산포여고 동창임을 알게 되고요~

 

고깃집 홀애비의 누나임을 알게 됩니다~

 

 

 

바람둥이 이사가 알려준 자신의 이상형~

삶의 태도가 제일 중요한 남자를 만나라~

 

바로 이남자??

이사에게 받은 로또까지 주고 맙니다~

 

 

 

하지만 집에 와서는~

 

"서로 죽고 못사는 삼남매?

거기다 애딸린 홀애비?

결혼은 걸렀다고 본다~

그런집에 누가 시집을 가니?"

 

말은 그렇게 하지만~

 

 

 

자꾸만 생활태도가 반듯한 이 남자가 생각이 나구요~ ㅋㅋ

 

 

 

천둥번개가 치는 날 첫 모임을 가진 해방클럽

 

서로 마주앉는것부터 해방~

각자 앉아서 첫 모임을 가지게 되구요~

 

 

 

그날 밤,,,

천둥번개가 치는데 구씨는 비를 보면서 술을 마십니다~

 

그때 벼락 맞은 전봇대 때문에 정전이 되구요

사방에 전기튀는 전선이 펄럭이구요~

 

미정은 비를 맞으면서 구씨에게 뛰어가고

구씨를 안전한 집으로 밀어넣고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여전히 어색한 장남과 아버지~

 

한차례 일을 마치고 쉬고 있는데요~

 

 

 

바람이 불면서~

미정의 모자가 휘릭~

도랑 건너로 넘어갑니다~

 

모자를 가지러 가려면 한참 둘러가서 다리를 건너가야 합니다~

 

 

 

구씨는 간밤에 다친 발이지만 신발을 껴 신구요~

구씨가 말합니다~

 

"있어봐"

 

 

 

마치 국가대표처럼 전력질주하는데요~

 

 

 

모두가 놀란 가운데~

 

구씨가 멀리뛰기로 도랑을 건넙니다~~

 

 

 

 

그렇게 모자를 집구요~

 

 

 

다시 전력질주로 달려오기 시작합니다~

 

구씨는

지난밤, 미정이 추앙하라고 했던 날의 대화를 떠올립니다~

 

"당신은 나를 추앙해야 해요

그래서 봄이 오면

당신도 나도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을거에요"

 

"추앙은 어떻게 하는건데"

 

"응원하는거

넌  뭐든 할수있다, 뭐든 된다

응원하는거~"

 

 

 

그렇게 구씨는 다시 날아서 돌아옵니다~

 

구씨는 추앙받았네요~ ㅎㅎ

 

 

다음회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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