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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5회 줄거리

 

 

백사골의 귀신들의 정체는 할머니때문이었습니다

 

죽은 딸을 보내고 싶지 않은 할머니는 

장승에게 매일 같이 피로 물든 제사를 지냈습니다

 

북쪽을 가르키던 장승이 남쪽을 가르키고

귀신들은 북쪽으로 가지 못하고

이곳에 머물게 된 것이에요

할매~~ ㅜㅜ

 

염교수는 장승을 베어버려요

 

아무리봐도 전설의 고향인데 ㅎㅎ

 

 

 

한편,, 유리창을 통해서 아빠를 만난 구산영

 

아빠는 "내가 아니야" "미안하다" 라는 

알쏭달쏭한 말만 남기고 사라집니다

 

구산영은 정신을 잃어요

 

 

 

다음날,,

 

쓰러진 산영이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엄마가 찾아오고요

 

 

 

구산영은 엄마와 집으로 옵니다

 

엄마에게 아빠에 대해 이야기 해달라고 하는데요

 

 

 

엄마가 이곳 백사골에서 면서기로 일할때 아빠를 만났데요

 

민속학자였고

자기가 하는 시골이이기를 잘 들어주었데요

그래서 결혼을 했는데~

 

 

 

첫째인 산영이는 아빠가 이뻐했지만

무슨영문인지 뱃속 둘째에게 관심이 없었데요

 

그러던 어느날 아빠는,,,

"둘째는 태어나선 안대, 내가 죽일거니깐" 

이렇게 무서운 말을 했데요

 

 

 

엄마는 너무 무서웠고

둘째 출산일이 임박하자 친정으로 도망치듯 왔데요

 

하지만 그날밤, 하혈을 하고 유산이 되었고

친정 엄마가 우물에 빠져 죽는 사건이 일어났데요

 

 

 

그길로 아빠를 피해서

도망치듯 빠져나와서

이렇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백사골에 대해서 중요한 이야기를 하는데요

 

 

 

서문춘은 전산화 되지 못한 증거자료실에서 몇날몇일을 쳐박혀있어요

하지만 경찰대 수석 이홍새는 스마트한 프로파일링을 통해서

손에 멍이든채 목메어 자살한 사람들이 구강모와 모두 연관된 사실을 알게 돼요

 

그리고 서문춘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는데요

서문춘 핵놀람 ㅎㅎ

21세기에 ㅋㅋ

 

 

 

이곳은~

 

염교수의 집,, ㅋㅋㅋㅋ

 

억대부자 염교수 탐난다~ ㅋㅋ

잘생겼어 ㅋㅋ

 

염교수는 구강모 교수도 당시에 빙의된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댕기를 산영에게 준것도

자신에게 산영을 도와달라며 

이사건에 끌어들인것도

구강모에 빙의된 귀신짓이란걸 깨닫게 됩니다

 

 

 

이때 산영이 오고요

엄마가 해준 놀라운 이야기를 해요

 

백사골은 예부터 마을의 액막이를 위해서

어린아이를 죽여 태자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장자승계원칙으로 꼭 둘째만 태자귀에 희생이 되었어요

이목단이라는 아이도 

이 마을의 액막이를 위해서

태자귀가 된 것이었어요

 

미친 무당의 짓이 아니라

마을사람들의 암묵적 동의에 의해 

목단이는 그렇게 된 것입니다 ㅜㅜ

 

 

 

이야기를 끝내고 돌아가는 구산영

 

염교수와 항상 이야기를 하던 얘는 귀신이었네요

하지만 구산영은 이 귀신을 보지 못해요

 

 

 

이 귀신놈은 아귀입니다

가져도 가져도 만족하지 못하는 욕망의 화신이래요

 

염교수는 이 귀신놈을 보호하는것인지?

감금하는것인지 모르지만,,,

 

암튼,,

염교수와 귀신놈은 먼가 관계가 있습니다

 

 

 

한편,, 고급호텔에서

인스타에 명품자랑하던 인플루언서

 

이 여자가 호텔 화장실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합니다

 

 

 

하필,,

그 호텔은 돈자랑하던 산영 친구의 피로연 장소~

 

친구 세미도 와있고

세미가 짝사랑하는 이홍새도 와있네요

 

하지만 살짝 달라져서 온 구산영 ㅋㅋ

 

완전 요염한 모습으로 산영을 본 두사람은 매우 놀라고요

 

 

 

이홍새는 산영에게 다가가 무슨일 있냐고 묻는데요

친구는 계속 이 둘이 신경쓰이네요

 

산영은 이홍새에게 지금까지 모두 자기가 죽였다고 말하고 이홍새는 매우 놀라는데요

 

둘이 귓속말하는 모습을 본 친구~

결국 친구는 와인을 쏟고마는데요

 

 

 

이때,,

결혼식 주인공 친구가

니가 쏟은 와인이 5만원치라고 면박을 줘요 ㅎㅎ

 

산영은 결혼식 주인공에게 와인을 쏟고 ㅋ 통쾌

부를 친구없어 애결하는 주제에 돈자랑 하냐며 ㅎㅎ

독설을 날립니다

 

오늘 결혼한 친구는 완전 화들짝 놀라고

1킬 ㅋㅋㅋㅋ

 

 

 

이어,,

 

세미에게도 거지냐며 독설날리며 2킬 ㅋㅋ

 

 

 

그리고 갑작스레 정신이 든 구산영

 

 

 

그길로 산영은 뛰쳐나가고

이홍새는 산영의 옷을 들고 따라나가요

 

 

 

한강다리에 온 구산영

 

구산영 귀에 맴도는 목소리

"니가 원한거였자나"

 

 

 

산영은 괴로워합니다

 

 

 

한편,, 

염교수는 백사골로 가서 

구산영의 엄마 윤경문의 친정집으로 가요

 

그곳에서 묻어둔 무언가를 파내요

그것은 바로~

염해상의 엄마가 묻은것이에요

 

 

 

이때,,,

구산영 갑자기 바뀌며

"찾았네?"

라고 하네요,,,

 

염교수가 찾은것이 연관되어 있나봐요

 

다음회 너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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