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달 푸른해 15,16회 초록원피스 소녀가 차우경이라는 친구에게 자신이 아니라고 말하자~ 친구는 헷갈렸나?? 라며 너무 오래전 기억이라 확신하지 못하는데~ 아이는 차우경선생님을 안다며~ 엄마는 차우경 선생님을 질투한다 말하고~ 자신의 엄마와 차우경 선생님 둘중에 한명은 진짜고 나머지는 가짜라고 말한다~ 한편, 집에 돌아간 전교1등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엄마에 의해서 독서실방에 감금 당하고~ CCTV를 통해서 딸이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ㅜㅜ 그 와중에 딸은 엄마 몰래 대포폰으로 채팅을 하고 있고,,, (이 상황 혼란스럽네 ㅎㅎ) 권형사의 스마트한 조사에 의하면~ 붉은울음으로 의심되는 핸드폰의 imei를 추적한 결과~ 핸드폰 추적 결과 붉은울음은 박지혜 죽던날 오후 1시~2시 사이에 올림픽 대로에 있었다..
붉은달 푸른해 13,14회 아줌마 사연은 이랬다,, 남편의 폭력때문에 자살시도까지 하려 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자기같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맘까페를 알게 되었고 가입했는데 거기서 붉은울음의 쪽지를 받았다고 한다~ 블랙챗을 통해서 붉음울음과 대화했고 알려준 방법으로 남편을 죽이려 했지만 차마 할수 없었는데,, 다음날 남편이 진짜 그 방법으로 죽었다는 것이다!! 아줌마는 범인이 아니었오~~ ㅜㅜ 한편, 그림을 완성한 차우경은 아이를 안다고 했지만 아무것도 기억 안난다고 말하고~ 이은호는 자신도 그런적이 있다며, 기억한다고 해서 모두 좋은것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다음날, 차우경은 동생 병원갔다가 엄마에게 그림을 보여주며 아는 아이냐 묻는데~ 시크한 엄마는 모른다고 딱 잘라 말하는데,,, 그림을 본 동생의 표정 ..
붉은달 푸른해 9,10회 차우경 환상에 나오던 아이는 아니었지만, 미라여인의 딸이 맞았다~ 새벽에 강아지가 짖어서 나와보니 뒷마당에 이 아이가 있었다고 한다. 서정주의 문둥이 시에 대해서 묻자, 놀이방에 있던 액자라고 말하고~ 아이를 데리고 한울센터를 왔는데~ 아이는 익숙한듯 뒷길에 나있는 창문으로 들어가고~ 아이가 늘상 다니던 그곳의 끝에는 미라여인의 시체가 발견된 곳~ 갈곳없는 아이의 이름은 하나였다~ 하나를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오는데~ 하나는 익숙한듯 손으로 음식을 먹는다~ 다음날 아침, 차우경이 자신의 아이와 다정한 모습을 하나는 의미심장하게 지켜보고~ 한편, 강형사는 미라여인 전남편 찾아가는데~ 아이의 영상을 보여주지만 모르는 아이라고 하고, 여자가 죽던 날 알리바이를 묻는데~남자는 눈하나 꿈..
붉은달 푸른해 7,8회 차우경은 경찰에 신고를 하고~ 경찰이 와서 조사를 시작하는데~ 죽은 여자는 미라의 형태로 시신이 보존되어 있고,,, 차우경과 또다시 만난 두사람,, 강형사는 신고한 사람이 차우경인것을 알고~ 강형사는 시체보고 놀란 차우경을 혼자 보낼 수 없어서 운전을 해주겠다고 하고~ (강형사 존멋~) 강형사는 집에 가는 길에 차우경 딸까지 태우고 집까지 운전을 해주는데~ 그런 강형사에게 차우경은 남편과 이혼을 했다고 말한다,, 그런 차우경을 강형사는 안쓰럽게 바라보고~ 한편, 쫄따구 전형사는 한울센터 관리를 하는 젊은이를 만나러 오고~ 이캐미도 좀 갠춘한듯~ 죽은 미라가 이혜선인걸 알게 되고~ 얼마전까지 한울센터 노숙자였다는 걸 알게된다~ 또한 전 남편이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된다~ 죽은 미라여인..
붉은달 푸른해 5,6회 정신을 차려보니 아무도 없고~ 결국 남편과 합의 이혼을 하고~ 이 아줌마는 딸과 즐거운 쇼핑을 하고 외식을 하고~ 사망자의 핸드폰이 없다는 보고를 듣고 강형사는 핸드폰 없는 사람이 어찌 공사장 현장에 일하러 다니다며~ 핸드폰 찾아내라고 하고~ 사망자 차에 핸드폰이 있었다~ 차우경은 죽은 아이의 부모나 아는 사람을 찾는다는 전단지를 돌리고~ 한편, 한시완 어린이는 다른 상담사에게 가고~ 시완이는 차우경에게 자신이 만든 집을 선물하는데~ 사망자와 통화한 마지막 사람이 차우경인 것을 알고~ 찾아왔는데,, 강형사는 차우경 책상에서 "보리밭에 달뜨면"이라는 문구가 써진 그림을 보게되고~ 차우경은 알리바이가 있고~ 사망자 핸드폰에 통화한 사람들을 찾으려고 잠복하는데~ 용의자 검거중에 갑자기 ..
손 더 게스트(the guest) 14 회 양신부의 정체를 아는 최윤은 양신부 미사에 가고~ 양신부,,, 기도가 이상하다~ 빛이라고 말해야 할때 어둠이라고 하고~ 역시~ 성수도 이상했어~ 포도주가 아니었어~ (바..닷...물??) 미사를 깽판 친 최윤은 징계위에 가고~ 양신부에게 구마를 시도하는데~ 아아악~~~ 양신부 손에 반응오고~ 하필 뜯어 말리는 통에 확인을 못하고 ㅜㅜ 그 시각, 화평은 육광을 찾아 나서는데~ 강형사로부터 마지막 통화가 계양진이었다고 듣고 계양진으로 향하는데~ 한편, 강형사는 박홍주를 찾아왔다가 "박홍주 물러가라~" 라며 시위하는 아줌마 만나고~ 아줌마에게서 박홍주와 나눔의 손 비리를 알게 되고~ 한편, 양신부는 성당과 최신부를 이간질하는데~ 그날 밤, 화평은 육광의 혼령을 보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