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나의해방일지 6회 언니는 전날 밤에 본 구씨와 미정의 일을 일단 묻어두기로 합니다. 다음날 구씨와 아버지는 일을 나가는데 걸어가는 미정을 본 구씨가 차를 세웁니다 그렇게 미정을 태우고 당미역에서 내려주는데요 생전~ 길에서 자식들 만나도 태워주는 자상함이 1도 없는 아버지는 자신과 다른 구씨를 보며 무슨 생각할까요 ㅎㅎ 한편, 월 천은 나오는 편의점 매장 점주가 너무 연로하여 매장을 넘기고 싶어 하는데요 권리금 3억이 있으면 넘겨 받을수 있습니다~ 점주는 지금까지 자신의 매장을 잘 관리해준 염창희가 받으면 좋겠다고 하는데요 창희는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3억은 없습니다. ㅜㅜ 미정을 제외시키고 자기들끼리 괌에 가는 친구들이 비행기 티켓을 출력하다가 상사가 그 티켓을 봅니다 상사는 ㅋㅋ "회사 프린..
jtbc 나의 해방 일지 5회 모두가 놀라는 가운데 구씨는 멋지게 날아서 돌아옵니다. 이집아들 창희는 구씨를 계속 따라다니며 육상선수 아니었냐며 캐묻기 시작하고요 ㅎㅎ 구씨 성을 가진 육성선수를 검색하구요 ㅎㅎ 구진서? 구자윤? 구자경~ 구씨는 "좀 쉬자~!" 한마디 가고 갑니다 ㅋㅋㅋ 미정은 에프킬라 사러간 김에 구씨의 소주까지 사오는데요~ 구씨에게 추앙하기로 했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구씨는,,, "오늘 했자나~" 미정은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ㅎㅎ 창희는 회식자리에서 평소 창희의 이야기가 잼있어서 창희 목소리가 들리면 귀를 쫑긋한다는 썸녀 때문에 괜히 설렙니다 집에 가는 길에 그녀의 인스타를 보면서 마구 마구 설렘을 느끼고요 새로운 동호회 보고를 해야 하는 시달림에 받습니다 ㅎㅎ 그래서 셋은 해..
나의 해방일지 3회 "내가 머 하고 싶은 인간으로 보여" "너 내이름 알아? 나에 대해서 아는거 있냐고?" "내가 왜 이런 시골 구석에 쳐박혀서 조용히 살고 있겠니?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고~ 사람하고는!" "넌 누굴 채워준적이 있어?" 염미정은 완전 뼈때리는 펙트폭격을 당하고 맙니다~ "너 남자한테 돈 빌려줬지? 사내새끼들도 여우야~ 돈 안 갚고 적반하장으로 굴어도 찍소리 못할여자 알아본거라고~" 미정은 그런 구씨에게 반박하는데요~ "그자식이 돈 다 갚으면 아무문제 없을까? 다들 잘난척 아무렇게나 쏟아대는말 한번도 채워진적 없는 삶" "미안하다~ 나도 개새끼라서" 그렇게 염미정은 생각치 못하게 꿀꿀해지구요 ㅜㅜ 다음날 밤 전날밤 생각만해도 분하고 억울한 마음에 구씨에게 따지러 가려고 마음 먹습니다~ 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