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나의 해방 일지 14회 엄마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모두가 슬퍼하는데요 기정, 창희, 미정은 장례식장에서 오열하고요 ㅜㅜ 엄마가 떠나는 모습을 보던 창희와 현아 창희는 "내가 죽으면 누가 여기 있을까?" 말해요~ 현아는 "내가 있겠지~" 라고 말해요,, 뜬금없이 현아에게 "우리 결혼하자~" ㅎㅎ 장례식이 끝나고 엄마의 유골함은 집으로 가져갑니다 3일 내내 장례식장을 지켜준 태훈~ 큰누나가 기정이 어머니가 태훈이 얼굴도 못보고 가서 안타깝다고 하자 태훈은 봤다고 말해요~ 돌아가시는 날 낮에 밥을 사주었데요 식구들 모두 놀라면서 슬퍼하고요 일상으로 돌아온 삼남매 어느날 미정은 전화를 한통 받는데요 빨간펜 상사 최팀장 와이프래요 니가 염미정이냐? 내 남편이랑 바람폈냐 물어요 미정은 자기이름으로 저장만 ..
JTBC 나의해방일지 13회 구씨는 여러 업소를 관리하며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는데요 호빠 마담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2주만에 마담 달고 1년만에 사장이 되었는지를 몸소 보여주는데요 외상한 손님들 직장을 찾아다니며 소동을 피워 돈을 받아내요 알콜 중독인지, 공황장애인지 하여간 상태가 안 좋아보이구요 어느날 업소에 남자 손님이 갓난아기를 데리고 오고요 아이의 엄마가 경찰과 와서 아이를 데려 가는 사건이 발생하는데요 잠깐동안 아이는 사장인 구씨와 함께 있게돼요~ 순수한 아이를 보며 어쩔줄 몰라하던 구씨는 아이가 가고 나서 왠지모를 감정에 휩싸이며 그 뒤로 계속 방황을 해요 어느날 구씨는 삼식이에게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묻는데요 삼식이는 나주에 있는 자기집에 가고 싶데요 그렇게 삼식이를 보내주고 구씨도 전철을 타..
jtbc 나의해방일지 6회 언니는 전날 밤에 본 구씨와 미정의 일을 일단 묻어두기로 합니다. 다음날 구씨와 아버지는 일을 나가는데 걸어가는 미정을 본 구씨가 차를 세웁니다 그렇게 미정을 태우고 당미역에서 내려주는데요 생전~ 길에서 자식들 만나도 태워주는 자상함이 1도 없는 아버지는 자신과 다른 구씨를 보며 무슨 생각할까요 ㅎㅎ 한편, 월 천은 나오는 편의점 매장 점주가 너무 연로하여 매장을 넘기고 싶어 하는데요 권리금 3억이 있으면 넘겨 받을수 있습니다~ 점주는 지금까지 자신의 매장을 잘 관리해준 염창희가 받으면 좋겠다고 하는데요 창희는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3억은 없습니다. ㅜㅜ 미정을 제외시키고 자기들끼리 괌에 가는 친구들이 비행기 티켓을 출력하다가 상사가 그 티켓을 봅니다 상사는 ㅋㅋ "회사 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