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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이전까지 내용을 요약 정리가 앞에서 잘 해주었네요. 6회 마지막 장면이 장선결이 사귀고자하는 마음없다고 이야기하고 자리를 뜨납니다. 하지만 장선결은 집에 와서 자신의 했던 말에 대해서 골머리 아파 합니다.
길오솔도 집에 가다가 앉아서 한술 합니다. 그때 나타난 최군입니다. 아마 삼각관계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결국은 장선결과 잘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날 길오솔과 장선결은 어색하고 길오솔은 대표님을 전화로 똥맛이라고 말하다가 딱걸리게 됩니다.
드디어 최군의 정책가 알려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최군 이름이 최다니엘입니다.
길오솔 아빠는 직접 찾아가는 세차를 하고 있습니다. 수완이 좋아서 고객이 많이 생긴 듯 합니다. 하지만 이때 등장하는 깡패죠. 이 구역에서 그만 두라고 하면서 나타납니다.
길오솔이 청소일을 하는 것을 동생이 알게 됩니다. 동생은 광분하지만 길오솔은 잘 타일러서 이해를 시켜 줍니다.
길오솔은 자신이 메달을 보고 자신의 과거를 생각합니다. 그 과거는 엄마의 죽음입니다. 길오솔 엄마는 사고로 죽었고 이때 손에 쥐고 있는 메달이 땅에 떨이집니다. 왜 메달을 떨어 뜨리는 장면을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최군이 차려 입고 강연 가지만 길오솔에게는 고백하러 간다합니다. 길오솔과 장선결이 만나는 장소가 처음 보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혹시 예전에도 저 장소가 있었다면 몇회인지만 댓글로 적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장선결이 정말 자신이 똥맛이냐고 물어 보았지만 길오솔은 사람 마음가지고 장난 치는 사람이 싫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짝사랑 하다가 한번에 상처를 받은 길오솔이라서 상대방의 마음을 확실히 확인하려고 하는 듯 합니다.
장선결은 권비서에게 친구로 빗대어 조언을 구하고 있지만 금방 눈치채는 권비서입니다. 그리고 권비서는 장선결에게 고백하라고 조언합니다.
민주연은 강연 주인공이 최군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민주연은 드라마에서 나오는 전형적인 친구입니다. 어떤 갈등도 주거나 받지 않고 오히려 정보를 제공하고 무조건 도와주는 친구입니다.
청소하다가 우현을 우연하게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우현이 의사로 알고 있었는데 환자라는 걸 알게 됩니다. 코믹적인 요소입니다. 길오솔은 최군이 환자라고 생각했는데 이 사건으로 최군이 환자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하지만 중요하게 다루지 않고 쉽게 지나갑니다. 어차피 최군과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니까요.
강연자가 최군이라는 걸 확인하고 길오솔에게 전화를 하고 얼릉 오라고 합니다.
정말 빨리 도착합니다. 회사가 바로 옆에 있나 봅니다. 길오솔이 드디어 최군을 확인합니다. 이때 강연 내용중 최군은 타이밍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장선결은 타이밍이 약간 늦었습니다. 드디어 최군은 길오솔에게 고백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장선결은 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최군이 하는 이야기를 마치 듣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아직 길오솔이 확답해주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장선결과 잘 될 것인데 다음회가 기대 됩니다.
이번 에필로그는 1회때 내용과 연결 되는 어린 시절 이야기 라서 올려 봅니다. 기절한 장선결을 길오솔이 인공호흡으로 깨우게 한 듯한 장면입니다. 남자는 장선결이 확실시 되는데 여자는 길오솔일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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