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월은 매년 구찬성 생일때마다 달맞이꽃을 보냅니다. 하지만 구찬성은 그리 기뻐하지 않습니다. 구찬성 아빠인 구현모로부터 호텔 델루나 장만월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장만월을 만나면 얼릉 도망 가라고 구현모는 아들 구찬성에게 강조합니다. 구찬성과 장만월은 이렇게 첫번째나 다름없는 두번째 만나게 됩니다. 텅빈 지하철 생일 선물로 받은 화분은 장만월이 가지고 있는 장면입니다. 구찬성은 생일 선물에서 보낸 사람의 주소를 확인하고 바로 찾아 갑니다. 그러다 화분은 쓰레기통에 쳐넣고 지하철을 탑니다. 그리고 자하철에서 옆칸 옆칸 이동하다가 장만월 혼자 앉아 있는 칸까지 가게 됩니다. 장만월은 구찬성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줍니다. 선물 주는 방식이 좀 특이하네요. 입김을 불어 넣어 줍..
이 장면 아시죠? 바로 해변에서 일어난 사건에 범인으로 생각되었던 사람입니다. 죽은 거 확인하고 자리를 뜨는 모습이 조직의 보스 같네요. 박규효 범천시장이 등장합니다. 주요 등장인물은 아니니 그리 중요한 인물은 아닌 듯 합니다. 어떤 사건과 연관 있을까라는 생각과 동시에 바로 다음 장면에 해답이 있습니다. 범인물산 김동환 대표라고 소개합니다. 정확한 이름은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상을 받게 됩니다. 아마도 시장에게 사주를 받아서 범행을 저지른 듯 합니다. 이때 등장한 장만월입니다. 총을 들고 나타나는데 주변 사람들은 보지 못합니다. 아이유 연기 좋습니다. 게임 광고에 등장하는 모습처럼 보라색 드레스 입고 장총을 들고 겨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총을 쏘고 심장에 뭔가를 ..
아직 1회인데 흥미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화제성 1위가 되었네요. 이지은 여진구의 앞으로 이야기 전개가 많이 기대 됩니다. 1998년도 부터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해변에서 어떤 여자의 죽음이 보입니다. 이미 귀신의 모습을 하고 있지요. 나중에 이야기 전개하는데 연관성이 있어서 킵 해둡니다. 저 사람에게 카메라가 클로즈업 되는 걸 보아 여성의 죽음과 관련 있나 봅니다. 구현모는 돈통을 들고 도망 가다가 계단에서 굴러 다치게 됩니다. 보통 드라마에서는 저렇게 구르게 되면 죽게 되는데 죽지 않고 일나서 도망갑니다. 도망간 곳이 델루나 호텔입니다. 죽은 사람만이 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마 죽었나 라는 생각이 드는 장면입니다. 좀 전에 물에 빠져 죽은 귀신이 먼저 호텔에 도착했네요. ..
과거에서 다시 1998년부터 이야기가 다시 시작 됩니다. 구찬성(여진구)의 어릴때부터 시작됩니다. 아마도 이후에 장만월과 어떤 관계가 될런지 궁금하네요. 별능력 없는 아빠와 착한 아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꽃 팔고 있는 저 사람 처음에는 별로 중요하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한번 더 나오기따문에 조심스럽게 기억을 해둡니다. “초년 복이 없어서 이런 애비에게서 나왔구나. 그래도 악연은 아니다. 초년에 고생하는건 나중에 큰복을 받기 위해 액을 미리 씻는거니까” 바로 이 대사가 초년에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려주세요. 초년이 몇살까지입니까? 호텔델루나 처음에 달의객잔이 나무집이라면 엄청 크고 좋아졌네요. 시대에 따라 달의객잔 -> 만월관 -> 델루나 이렇게 바뀌었나 봅니다. 여기 호텔 직원이 4명..
공식 사이트에 있는 소개글입니다. 이 정도는 숙지해주세요. 2019년, 서울 시내 가장 번화한 도심 한복판.가장 금싸라기 땅에 자리 잡고 있는 낡고 허름한 건물.언뜻보면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는 빈 건물인 듯도 보이지만자세히 보면, 영업 중인 호텔이다. 그 앞을 지나는 수백만의 유동인구가 있지만,정작 그 호텔 안으로 들어가는 손님은 거의 없다. 낮에는.밤이 깊어 인적이 끊기고 도심이 잠들 때,간판에 불이 켜진다.... 호텔 델루나. 령빈(靈賓)전용 호텔 델루나에 초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이 지배인으로 근무하며, 괴팍하고 심술궂은 사장 장만월과 함께특별한 영혼손님들에게 특급서비스를 제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드라마나 영화는 초반이 아주 중요합니다. 앞으로 스토리가 왜 어떻게 진행 될지를 던져 주므로 잘 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