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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 4회
한세계에게 자자고 고백하는 사이~
정비서는 유대표를 붙잡고 있고~
지난번 비행기에서 모습이 변한 한세계를 상기시키며
자고나면 바뀌는 얼굴이 보고싶다는 서도재의 진지한 말에~
한세계 어이없어 웃음만~~~
어이없지만 썸남 서도재를 따라 나서는 한세계~
그들이 간 곳은 바로 서도재 회사~
오해받지 않으려고 일부러 사무실로 데려온 서도재와 비밀 계약서를 작성한다~
집에 돌아온 여배우 한세계는 유대표와 떡볶이를 먹고도 여전히 늘씬한 그녀~
자신을 부르는 곳이 너무 많다는 알바생 청량음료의 고해성사를 보는 신부님~
한편, 한세계는 계약서에 싸인을 하고~
서도재는 큰아버지로~ 한세계는 큰어머니로~ 계약은 체결이 되고~
도도한 강사라와 계속되는 우연에~
기부부탁을 하려고 청량음료는 강사라에게 전화하지만...
강사라는 대시하려는 줄 알고 내용 듣지도 않고 거절해 버린다~
서도재 가족 모임에서 어색한 기운이 감돌고~
강사라는 이집 손녀가 아니었어~
재혼하는 아빠를 따라 10년전 이집에 들어온 강사라는
할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그렇게 도도하게 까불었던거야~~~ 핵측은
여기서 밝혀진 사실 하나~ 서도재 집에 있는 도자기는 아빠가 준거였어~
10년전 자신을 데뷔시킨 감독님에게 무릎까지 꿇었지만 까인 한세계는~
또 술판을 벌이고~
그날 밤, 서도재에게 전화해서 술주정을 한다~
아침이 되고~ 전날 주사를 후회하는 중, 서도재에게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
같은 시각, 정비서는 강사라를 만나 아침을 먹는데~
스카웃 제의를 단번에 거절한다.~
정비서가 강사라 후배였어~~~ 그런거였어~~
서도재를 만난 한세계는 이감독이 출국한다는 소식과
같은편 뱅기표를 받고 쫒아가지만 감독에게 쌩까인다~
감독에게 까이고 돌아온 한세계와 평일 낮 영화관 데이트를 가게 되고~
한세계와 서도재는 서로의 아픔에 대해 조금씩 이해해가는데~~
영화관을 나오는 순간 기자떼를 만나고~
서도재의 박력어택~~ 에 한세계 깜놀~~
두손을 맞잡고~~
한세계의 안경을 벗겨주는 다정한 서도재~
뚜루루루 루루루~~ 뚜~루~~
이렇게 달콩해도 되는거야~~~? +_+
너무 씐나자나~~ 두근두근~
5회가 더 기다려지는 뷰티인사이드 4회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