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링크 16회 최종화 안경위는 무사하고요 다현이도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회복해요 그러나 더이상 둘사이는 감정이 연결되지 않아요 다현이는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계훈은 이미 이곳을 떠난 뒤입니다 그러던 어느 비오는날~ 계훈은 다현이를 만나러 옵니다 키스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 엄마와 할머니의 사연이 밝혀지는데요 엄마와 할머니는 모녀가 아닌 시어머니와 며느리 이건 예상 못했다 ㅋㅋㅋㅋㅋ 아들의 가정폭력이 있었고 시어머니는 모른척하고 있다가 다현이를 임신한 며느리 복희를 아들에게서 탈출시켜 주었데요 시어머니는,,, 복희가 잘 살줄 알았는데 다현이를 잃어버린 사건으로 인해 힘들게 산다는데 큰 충격을 받고 앞으로 복희의 엄마로 살겠다고 다짐! 아들과 의절하고 며느리를 딸로 삼아 살게 된 이,이~ 이해불가의 관..
tvn 드라마 링크 15회 은계훈을 만난 노다현 계훈은 진정을 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뜬금없는 키스 ㅋㅋ 그리고 둘은 헤어지기로 합니다 안경위는 자기를 마지막으로 죽이고 자수하라고 해요 하지만 생선장수는 자기가 잡히기 전까지 몇이나 죽일수 있을지 궁금하다네요 완전 미친놈이네~ 다현이 할머니와 엄마는 이진근 죽음에 대해서 참고인 조사를 가고요 할머니와 엄마가 진짜 모녀 사이가 아니래요?? 은계훈은 오픈도 못한 가게를 내놓고요 은정쉡과 진후휍은 이래서 사내연예가 위험하다며 ㅋㅋ 한편, 노다현은 생선장수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요 생선장수놈이 그 납치범임을 기억해 냅니다 지원탁순경은 복직하고요 생선장수를 따돌리고 수퍼로 도망치고요 계훈은 다현이의 공포를 느끼고 다현을 찾으러 다닙니다 공포에 질린 다현을 숨겨준 아..
tvn 드라마 링크 14회 노다현을 찾으러 나가려는데 트럭 아저씨가 있어요 그런데 트럭 아저씨는 자신을 따라다니던 계영이가 계훈앞에 서니 안보이네요? 그래서 그냥 가요~ ~!@??? 생선장수를 만난 노다현 그냥 동네사람 만난듯이 인사하고 가요 이것 저것 몇마다 나누고 생선장수는 다현이가 아직 기억 못하는것을 알고 그냥 갑니다 다현은 그길로 계훈을 만나러 옵니다 엄마에게 들은 모든 이야기를 해요 계훈은 충격의 도가니~ 엄마가 그때 죽인 공범놈을 안경위가 조용히 처리한것이었습니다 만약 그리하지 않고 제대로 처리하고 경찰서에 신고했더라면 계영을 그날 찾을수도 있었던 것~ 다음날 아침~ 엄마는 계훈에게 사죄를 하러 오는데요 계훈은 절대 사죄하지 말래요 평생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라고 쏘아댑니다 그 모습을 본 노다..
tvn 드라마 링크 13회 이진근이 죽었다는 소문은 금세 퍼지구요 노다현과 은계훈도 알게 됩니다 다음날 아버지를 만나러 온 지순경 서대장이 또 피아노원장을 잡고 있는데요 빡이 돈 지순경은 서대장을 마구 때립니다 지순경 아버지인 피아노원장이 말리면서 사태가 진정이 되어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고요 서대장은 지순경이 한원장의 아들임을 알게 됩니다 현장에 와 있던 계훈을 만난 서대장 서대장이 누구보다 범인을 잡길 원했고 그래서 피아노 원장을 범인으로 몰아붙인것도 이유가 있었는데요 어린 계훈은 어린 지순경과 계영이가 사라진 직후 경찰서가서 실종신고를 하는데요 서대장은 당시에 텔레파시가 느껴진다는 계훈의 신고를 접수하지 않고 오히려 장난치면 혼난다며 혼을 내고 집으로 돌려 보낸것입니다 한편, 이 부부의 비밀은..
tvn 드라마 링크 12회 줄거리 그날의 떠오르는 기억 다현이는 계영이와 탈출을 시도하는데요 다리를 다친 계영이의 손을 놓치게 됩니다 그리고 다현이는 무서운 나머지 혼자 도망을 가요 다현이의 기억은 여기까지~ 지하실을 뛰쳐 나온 노다현 그 시각,, 계훈은 이진근과 몸싸움을 하는 중에 누군가의 습격을 받고 쓰러집니다 정신을 차리니 이진근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경찰이 오면서 사태는 수습이 되어요 한편, 버린 냉장고는 동네사람들의 로망이 되어 있고요 ㅎㅎ 서로 가져 가려고 하는데요 그날 다현이는 계훈에게 어제 기억이 돌아온 것과 그집 지하실에 다녀온 것을 이야기 해요 이정도면,, 경찰서 가서 해야 하는거 아닌가?? 엄마와 할머니에게 그날, 자신이 실종된날,, 그날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물어보고요 이거 이거~ 연출..
tvn 드라마 링크 11회 다현이는 계영이를 마지막으로 본 것이 자기일지 모른다고 했지만 사실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계훈은 그런 생각하지 말라고 진정을 시키구요 오늘은 계훈의 생일~ 실종된 계영이의 생일이기도 하지요 엄마는 아들의 생일을 맘껏 축하해 주지 못하고요 아들은 엄마가 자기를 탓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그런데 내가 보기에도 엄마가 아들을 탓하는듯? 연출이 문제인건지,, 상황이 이해 안가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남은 자식을 좀 챙겨야 하지 않나 싶은데 엄마는 계영이만 그리워하고 아들을 챙기는걸 보지 못했네요,, 엄마가 무슨 잘못이겠냐,, 연출이 잘못했다,,, 그래도 계훈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다현이가 있어 다행 다현을 따라다니는 이진근은 이 모습을 보게 됩니다 노다현은 집에 와서 그동안 빨간대문..
tvn 드라마 링크 10회 차진후 쉡이 레스토랑을 들어오면서 키스를 하던 두사람은 민망한 상황이 되어요~ 하지만, 차진후 쉡이 더 민망해 하고요 ㅋ 집으로 돌아가던 노다현은 어린시절이 갑작스레 떠오릅니다 이진근을 따라 빨간대문 집앞에 가는 기억이에요 다음날 아침~ 오늘부터 1일이 된 노다현은 화장도 하고 고데기도 하고요~ 유통기한 지난 향수는 엄마주기로 하는데요 ㅎㅎ 집앞에 있는 레스토랑~ 코앞에 직장을 가면서 풀메이크업 ㅋㅋㅋㅋㅋ 하지만 은계훈은 왠지 냉랭하고요 삐진 다현은 온실에 있는데요 계훈이 다가와서 말해요 지금까지 웃을때도, 맛있는거 먹을때도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죄책감들고 해서 누구를 좋아할 생각을 못했어요,, 그런데 노다현이라는 변수가 생겼어요 앞으로 죄책감 들때도 있겠지만 그러지 않도록 노력..
tvn 드라마 링크 9회 줄거리 노다현이 나타나자 이진근은 노다현에게 먼가를 속삭이고 떠납니다 지순경도 은계훈에게 너와 엮이기 싫다며 떠납니다 다현이는 계훈이 이진근과 싸울때 생긴 상처를 치료해주고요 묘한 기류가 흐르는데요 이때 차진후 쉡이 보게 되고요 마침 나오는 엄마와 할머니를 데리고 자리를 뜹니다 그길로 엄마와 할머니를 따라 댄스도 추러가고 ㅎㅎ 동네 아줌마들에게 2차도 끌려갑니다 ㅋㅋㅋㅋ 은계훈은 피아노 원장을 찾아와 당시 상황을 물어봐요 피아노 원장은 차를 타고 가고 있는데 계영이가 다리를 다쳤더래요 하지만 원장은 바빠서 계영이를 태워주지 못합니다 원장은 선생으로써 다친 계영을 챙기지 못한 죄책감이 크데요 자신의 아버지 피아노 원장을 만나러 온 계훈을 만나러 온 지순경 계훈은 피아노 원장이 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