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과 거짓말 권비서의 권유로 장선결 집에 들어 가게 됩니다. 사건이 절묘하게 누가 짜여놓은 각본대로 흘러 가는 듯 합니다. 길오솔이 누명쓰고 회사 그만 두는 시점부터 지금까지 꼭 길오솔을 장선결 집으로 보내기 위한 각본 같네요. 권비서는 차회장 측근이니 차회장의 각본이겠지요. 자신이 집에서 나가서 장선결 집으로 입주도우미로 들어 가야 되니 한번씩 인사를 다 하네요. 친구에게만 솔직히 장선결 집으로 간다고 이야기합니다. 부산 2호점으로 떠나는 길오솔입니다. 권비서가 아침부터 데리러 왔습니다. 꼭 사극에서 가마를 가지고 와서 태워 가는 것 같네요. 요즘 웬지 최군이 너무 안쓰럽네요. 그래서 장선결이 집으로 올때 길오솔을 만나게 됩니다. 장선결은 바로 권비서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합니다. 권비서는 자신 소관의..
꼭 좋아한다 말하지 않아도 장선결이 명함을 보면서 생각하는 길오솔이 아빠입니다. 아마도 이 장면에서 장선결의 말이 아빠를 설득 한 듯 합니다. 심란한 마음인지 길오솔이 냉장고에서 장선결이 주고 간 선물을 먹고 있네요. 여자에게 좋은 석류입니다. 부녀지간에 술한잔 합니다. 서울에 지하철이 건물 바로 옆으로 지나가는 곳이 있네요. 한번 저 지역에 가봐야 겠어요. 뭔가 옛날 느낌이 드네요. 길오솔은 아빠를 설득 하고 아빠는 자시의 손을 보여주면서 다른 것 하면 안되냐고 합니다. 동생도 합류해서 같이 먹습니다. 어떻게 알고 왔는지 모르겠지만 아주 좋아 보이는 가족입니다. 그리 중요 장면은 아닙니다. 황재민과 전영식은 단역 알바를 합니다. 그런데 황재민의 친구를 만납니다. 잘 나가는 친구를 만나서 움치리고 있습니..
장선결이 고백을 합니다. 길오솔은 최군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장선결은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저 뒤에서 차 몰고 따라오면서 보고 있네요. 근사한 저녁을 한다고 하고선 라면을 먹고 있네요. 그리고 저 돗자리는 어디서 생겼는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길오솔은 호감이 없는 듯 하네요. 저 사람이 갑자기 왜 그러지 하는 느낌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돌에 비유합니다. 돌이 어디에 있든 변하지 않는 것 처럼 자신도 누구이든 변하지 않는다라는 하네요. 길에서 주운 돌 치고는 너무 둥근네요. 길오솔은 이런 저런 생각하다가 화분에 돌을 넣어 둡니다. 화분에 있는 식물이 죽어 있네요. 다음날 길오솔은 최군과 어색해하고 최군은 평소대로 하려고 합니다. 길오솔은 장선결이 자신을 찾으러 갔었다라는 사실을 듣게 됩니다. 장선결은..
이번주는 이전까지 내용을 요약 정리가 앞에서 잘 해주었네요. 6회 마지막 장면이 장선결이 사귀고자하는 마음없다고 이야기하고 자리를 뜨납니다. 하지만 장선결은 집에 와서 자신의 했던 말에 대해서 골머리 아파 합니다. 길오솔도 집에 가다가 앉아서 한술 합니다. 그때 나타난 최군입니다. 아마 삼각관계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결국은 장선결과 잘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날 길오솔과 장선결은 어색하고 길오솔은 대표님을 전화로 똥맛이라고 말하다가 딱걸리게 됩니다. 드디어 최군의 정책가 알려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최군 이름이 최다니엘입니다. 길오솔 아빠는 직접 찾아가는 세차를 하고 있습니다. 수완이 좋아서 고객이 많이 생긴 듯 합니다. 하지만 이때 등장하는 깡패죠. 이 구역에서 그만 두라고 하면서 나타납니..
중심 줄거리라고 생각하는 것만 잘라서 리뷰를 합니다. 그런데 예상외로 중요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 했던 장면이 다음회 보면 연결이 되네요. 아직 예상하는 내공이 많이 부족합니다. 길오솔은 장선결에게 자신때문에 손 다친게 염려 되어 찾아 갑니다. 5회때 만든 사골을 가지고 갑니다. 5회때 사골이 장선결을 위해 만드는지 예상하지 못했네요. 장선결이 길오솔 컵을 가지고 간걸 들키기전에 길오솔을 서둘러 보냅니다. 이때 억지스런 말을 하죠. 지금 단수 상태이고 그래서 생수로 머리 감았다고 하죠. 다음날 길오솔은 가장집 청소하러 갑니다. 남자를 보니 사건이 생길 것 같습니다. 이럴때 뭔가 생기는데 아마도 장선결이 또 해결할 듯 합니다. 역시 길오솔이 청소하러 간 집은 블랙리스트 고객이였습니다. 이런 블랙 리스트 자료..
길오솔은 엄마 영정에 갑니다. 거기서 요구르트를 발결하게 되는데 매년 요구르트가 있다고 합니다. 누가 가져다 놓았는지 모르는데 알고 보니 최군이였습니다. 최군과 길오솔은 요구르트와 연결이 되어 있다라는걸 알게 되었고 그리고 길오솔 엄마의 죽음과도 연관이 있다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의 죽음은 차회장 그리고 최군까지 연결된 사건에 관련 되어 있는 듯 합니다. 집으로 가다가 길오솔과 최군은 만나서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최군의 검은 비닐 봉지안에 한가득한 요구르트가 있네요. 권비서는 장선결에게 오늘 길오솔이 기일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장선결이 길오솔에게 막말한 것에 대해 너무 신경이 쓰여서 장선결은 길오솔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게 됩니다. 역시 이 사건은 CCTV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길오솔에게 무릎 꿇..
장선결과 길오솔은 키스를 하고 장선결은 기절하게 되어 병원으로 갔습니다. 기절까지 하는 장선결은 놀랍습니다. 길오솔은 병문안에 왔어도 환영받지 못합니다. 오히려 문전박대 받게 되지요. 분노의 양치질을 하는 장선결입니다. 동영상으로 보면 엄청 빠르게 양치를 합니다. 다음에는 짤로 올려야 더욱 실감이 날 것 같습니다. 길오솔은 아빠에게 그만 집으로 가자고 이야기합니다. 요즘 시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장선결은 모든 생활에서 길오솔이 생각나게 됩니다. 아무래도 마음 깊숙이 길오솔이 자리를 잡았나 봅니다. 그러나 자신은 그걸 부정하고 있으니 더욱 괴로운 듯 합니다. 길오솔이 사용하는 기름종이가 이마에 붙자 어쩔 줄 모르는 장선결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마를 아주 열심히 씻고 있습니다. 환자 수준입니다. 여기서 ..
3회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시작하는 느낌이 듭니다. 키스로 시작을 한다고 하니 우연찮게 한다고 생각되네요. 정말 그런지 살펴 보죠. 길오솔은 청소의 요정에 회사를 다니게 되어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합니다. 별다은 오리엔테이션은 없고 그냥 장선결이 한마디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 같네요. 길오솔 친구 민주연에게 자신이 회사에 입사를 했는데 장선결이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인연이지요. 위 두화면에서 서로를 마구 헐뜯기 시작합니다. 이러다가 서로 정들고 사귀는 그런 느낌입니다. 첫 청소 일을 가서 얄미운 사람을 만나 자존심을 구겨 가면서 곤란을 겪고 있을때 장선결 등장으로 깔끔하게 해결해줍니다. 이 대목이 신기합니다. 처음부터 지켜봐야 알 수 있을텐데 마지막에 갑자기 등장해서 해결해주는게 현실에서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