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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더 게스트 (the guest) 12회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고~ 죽은 줄 알았던 할아버지는 다행이도
의식불명으로 병원에 누워계시고~
"니 옆에 있는 놈들은 다 죽어~" 했던 아버지 말이 생각난 윤화평은
최윤과 강길영에게 박일도는 우리가 상대할 놈이 아니라며 자신은 그만두겠다하고~
사실은 두 사람을 걱정해서 혼자 박일도를 추적하기로 한거였다~
육광이 형이 박일도라는 의심도 있던데 ㅋㅋ 어딜봐서~ 박일도여~~
그저 어려보이고 싶은 육광이 형~ㅎㅎ
양신부는 윤화평이 박일도 같다며~ 최윤을 홀리고~
병원 복도에서 윤화평은 갑자기 오른쪽눈이 아파 휘청이고~
진짜 윤화평이 박일도 일까요?
강길영은 선배 고봉상과 대화에서 쫄따구가 겁 먹으면 두목한테 달려간다는
소리를 듣고 먼가를 깨닫고~ 오늘 고봉상 머리빨~~ 느낌 이상..
박홍주를 만나러 온 강길영은 박일도 정체를 알았다며~ 박홍주를 겁주고..
느낌 쎄~해진 박홍주 급기야 발작하며~ 누군가에게 전화해서 만나자 하고~
한편, 최윤은 20년전 윤화평 눌림굿을 한 무당을 찾아가서
박일도가 "저앤~ 내꼬야~" 라고 했던 말을 전해듣고~
자신의 집앞에서 아빠 귀신을 보고, 아빠는 신호라도 주듯 전화기를 드는데~
윤화평은 육광이형에게 아는 형사에게서 여관에 걸려온 전화번호를
알아봐달라고 부탁하고~
그 시각 강길영은 박홍주를 미행하고 누구를 만나는 장면을 보는데~
헐~ 양신부였어!!! 양신부가 박일도 일까요?
이렇게 양신부가 박일도로 정체를 밝혀도 모르겠어요~
진정한 포커페이스~
다음날 박홍주는 경찰 서장과 팀장을 불러 낮술을 먹고~
팀장은 박홍주 낮술 꼬장에 깜놀하고~
박호산을 쥐잡듯 잡고~
박호산 강길영에게 그만하라며 대판 싸우고~
강길영은 박홍주가 박일도를 만났다는 이야기를 해주자 최윤 믿지 못하고~
그날 밤 강길영 집에 침입한 박홍주 운전 기사 때문에 박호산 칼 맞고~
팀장은 박홍주가 무섭다며 그만하라고 닥달하고~
육광이 형이 알려준 번호로 전화를 하는데~... 양신부였어 ㅜㅜㅜㅜㅜㅜㅜ
이분이 박일도 맞을까요?~~ 아직도 모르겠어 ㅋㅋㅋㅋㅋ
윤화평은 양신부를 만나러 와 둘의 대화가 팽팽한데~
거꾸로 뒤집힌 십자가를 바로 세우려다 윤화평 또 눈이 아파오고~
그 순간 양신부 의심의 눈빛으로 윤화평 노려보고~ 아아아~~ 윤화평이 박일도에요??
양신부는 그길로 최윤에게 전화해 일부러 십자가를 뒤집어 놨는데
윤화평이 반응을 했다며 윤화평이 틀림없는 박일도라 전하고~
전화 끊자마자 최윤 심장을 찌르는듯한 아픔을 느끼고~
박호산 병원에 누군가 찾아오고 박호산 "왠일이세요?"라고 말하는데,,
고봉상은 강형사에게 제보전화가 왔다며 함께 만나러 가자고 차에 태우고~
병원에 누워있어야 할 사람이 손수 차를 몰고온 것이 강길영은 걱정이 되고~
그 시각 최윤은 윤화평에게 오른쪽 눈이 보이냐며 따지고 묻고~
그 순간,, 윤화평은 강길영이 위험한 장면을 보게되고~
그길로 둘은 강길영을 구하러 가고~
예전 빙의자들처럼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박호산을 보고 강길영 깜놀~
결국 박호산이 낸 교통사고~
대박~~!! 박호산 사고난 차 뒤에서 강길영을 공격한다~
박일도는 윤화평vs양신부 로 좁혀지는데~
이 둘의 포커페이스 경쟁 대단합니다~ 칭찬해요~ 짝짝짝
작가만 아는 박일도~!!
손 더 게스트 (the guest) 12회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