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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더 게스트(the guest) 13회
그래~ 박호산이 주인공 선배로 끝날 배우는 아니었어~~ 빙의되어도 호감연기~!
강길영을 구하러 온 최신부는 고형사를 추적하고~
필사적으로 강길영을 구하려는 화평~
구마를 시작하지만,, 기도가 먹히지 않고~
괴로운 고봉상은 여기까지라며~ 삶을 포기하려 하고~
강길영 울면서 선배를 부르자~
반응하는 고형사~
임시로 만든 성수에 넣어서 구마를 시작하고~
박~일~~또~~~오~~~~~~
구마의식은 성공하고 고형사는 무사한데~
귀신의 두번째 저주가 시작되고~ "칼에 베이고 상처가 드러나고~"
몸 좋은 신부님 가슴퐉에 진짜 상처가~ 터프한 신부님~
잠자는 화평을 깨우는 이 찰진 손은~ 육광이형~ ㅋㅋ
장사 잘되는 무당집에는 항상 먹을게 많고~
고형사, 강길영은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강길영은 눈을 못 마주치고,,
오늘도 고형사 말 많고~ ㅎㅎ
고형사 병원 CCTV를 확인하지만 파일이 지워져있고~
최신부는 육광을 찾아가 화평이가 오른쪽 눈이 안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고~
물일 많이 마시는 화평~ 피부미남의 비결이었오~~~ㅎ
최신부는 화평을 찾아와 구마를 하려 하지만 십자가에 반응하지 않고~
핵측은,,,
이제 남은 사람은 양신부 뿐인데~
어린시절 자신을 보듬어 주던 신부님 생각에 마음 심란해지고...
양신부 책상을 뒤지고 의심쩍은 성경책을 드는데~
그 사이, 육광이형은 박일도 단서를 찾으러 계양진 화평 고향집으로 향하고~
촉이 온 육광이형은 마당을 파헤치는데~
박일도가 누군지 알았다며~ 육광이 형은 화평이랑 통화를 하던중에,,,
"화평이는 안돼~~~~~!!!!" 라고 외치며 쓰러진 육광이 형~
안돼~~~~~~!!!!!!!! 육광이 형 죽으면 가만안둬~~~~!!!!!!
그때 육광이 형에게 걸어오는 발자국
같은 시각,, 최신부는 양신부의 성경책을 펼치는데~
양신부,, 초딩 취미~ㅎㅎ 낙서하기~~ 성경책은 온통 시커멓게 낙서가 되어 있고,,
최신부 깜놀~
양신부라고 친절하게 알려주지만~ 여전히 양신부=박일도?
믿을수가 없어~~ 왜지?? 응?? 음?? 진짜??
14회가 더 기다려지는 손 더 게스트(the guest) 13회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