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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10회
갈곳없는 신선들을 정교수 집에 재우기로 하고~
선녀님을 데려다 주던 정교수는 내일 자기와 계룡에 다녀오자 하고~
한편, 정교수 뒷다마 까던 신선들은 정교수 오자 자는척 하는데~
침대에서 주무시지 왜 마루에서 주무시지? 하고 정교수가 신선들 걱정하자~
신선들은 저만하면 다정한거 아니냐며~ 호감이 상승하고~ ㅎㅎ
한편, 선녀님은 자꾸만 스윗한 어린 김금이 마음에 쓰이고~
다음날 아침, 정교수는 선녀님과 계룡에 다녀올거니 안들어와도 신경쓰지 말라고 하고~ ㅎㅎ
김금이 완젼 깜놀하고~ ㅎㅎ
김금만 놀란것이 아니었~ ㅎㅎ
김금이 자신도 따라가겠노라 우기는걸 보고 엄마는 더 깜놀~ ㅋㅋ
어쩔수 없이 정교수는 학교 수업 마치고 보자고 말하고~
한편, 조봉대는 자신의 신빨이 안먹히자 씅질나는데~
하필, 게임에서 자신의 성도 빼앗기고~ ㅎㅎ
그랬다,, 조봉대는 북두성군의 누이동생이었다! ㅎㅎ
천계에서의 일을 기억하며~ 오빠는 현재 천계에 없고 집나간 선녀들 찾으러 다니고 있었다~
김금은 정교수를 따라가기 위해 150% 열일하고~
정교수는 수업 마치자마자 1빠로 강의실 빠져나가고~ ㅎㅎ
선녀를 태우고 슉 출발하는데 뒤에 김금이 뛰어오고~ ㅋㅋ
김금을 따돌렸다 생각했던 찰나에~
김금은 지름길로 와서 앞을 막아서고 ㅋㅋㅋㅋ
그렇게 계룡에 도착하지만 계속 같은 길만 돌다가 내려서 걷기로 하고~
꽃이 만개한 곳에서 정교수는 또 기억이 떠오르는데~
파군성과 선녀가 노닥거리는 모습을 본 거문성은 표정 굳어버리고~
하필, 그순간 선녀님은 김금에게 꽃을 꽃아주고 있고 ㅋㅋㅋㅋ
갑자기 날아온 짱돌에 김금머리에 꽂힌 꽃이 떨어지고~
정교수가 날린 것이었고 ㅋㅋㅋㅋ
다시 샛길로 들어가는데, 정교수 이상한 기운 감돌고~
사슴이 땋~ 사슴이 말하길~ "나는 너야~"
그 순간 발을 접질러 떨어지는데~
절벽 아니고~ 나즈막한 돌 ㅋㅋㅋ
그 순간, 뱀이 나오고 정교수는 선녀님 치마폭에 숨고~
선녀님은 능숙한 솜씨로 뱀을 처리하고~ ㅋㅋㅋㅋㅋㅋ
김금이 업어 주지만 얼마 가지 못하고 쉬기로 하는데~
김금은 언능 옷을 벗어 선녀님 자리에 깔아주고~ ㅎㅎ
날이 어둑해지자 김금은 홀로 길을 찾아 떠나고~ 둘은 남는다~
뒤에서 서방님~ 하는 소리에 김금은 뒤를 보는데~ 사슴이 땋~
사슴은 혼자 막 어딜 가더니 거문성으로 변신하고~
정교수 찾으러 온 이교수는 신선들과 술판벌이고~
그런 자신이 한심하기만 하고 ㅎㅎ
한편, 김금을 걱정하는 선녀가 못마땅한 정교수는 선녀님을 감싸안고~
선녀님이 자신을 떠날까 걱정된다 속마음을 이야기 하는데~
분위기 무르익고~ 키스를 땋~~
그 모습을 땋~ 김금이 보게되고~~
김금 어쩔 ㅜㅜ
TVN 월,화 드라마 PM 9:30 계룡선녀전
11회가 더 기다려지는 10회 리뷰 끝~
2018/11/27 - [드라마/계룡선녀전] - TVN 드라마 계룡선녀전 9회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