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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11회
키스 장면을 목격한 김금~ 깜놀한 두사람~
집에 돌아가는 길~ 서로 서먹하기만 하고~
집에 온 정교수와 김금은 신선들과 이교수가 술먹고 뻗어있는 걸 목격하고~
선녀님은 집에 점순이가 없다며~ 오늘 친구 만나러 간다했는데 아직 안와 걱정되어 왔다고하고~
다리 다친 정교수는 가지 못하고 김금과 선녀님만 점순이 찾아 나가고~
한편 점순이는 한강에서 이러고 있고~
키스를 땋~ 하는데,, 엄학생 이상한 행동 하는데?? 역시,, 촬영중이고~
엄학생 많이 혼나야 겠군!! 이거 범죄라네~
하필~ 점순이 꼬리가~~ 휘릭~~
아무리 찾아도 점순이 없자,, 둘은 돌아오는데~
집앞에서 선녀님은 김금에게 같이 간 사람에게 불편한 꼴을 보였다며 미안하다 사과하는데~
바로 앞에서 차 불빛이 비춰지고~
차에서 내린 점순이를 다그치려는 선녀님 대신~
"일찍 오려 했는데, 생각보다 서울이 안전하고 위험하지 않고 데려다 줄 친구도 있다보니 그렇게 놀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간줄 몰랐니?" 라며 점순이를 쉴드하는 김금 ㅎㅎ
무사히 점순이는 혼나지 않고 선녀님과 집으로 향하는데~
오늘따라 점순이는 엄청 업되어 보이고~
선녀님은 그런 점순이를 미소지으며 바라보고~
다음날 이교수는 일어나 신선들과 식사를 하고 ㅎㅎㅎ
자신의 처지가 한심하기만 하고~ ㅋㅋ
김금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정교수에게 갖다주는 이교수~
엄마는 직접 김금을 찾아와 도시락 전해주고~
그걸 로비에서 지켜보는 정교수는 괜히 김금에게 미안하고~
한편, 점순이는 조봉대 찾아와 핸드폰을 빌려 쓰는데~
돈 빌린 친구가 돈을 안 갚는다며 거짓말하며 엄학생에게 전화하지만 엄학생 받지 않고~
김금 엄마가 싸준 장어 도시락을 선녀님과 먹고싶어 선녀님에게 오고~
둘은 쌈을 주고 받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도시락 먹은 정교수는 너무 씐나서 가는데~ 그때 거문성이 지나가고~
거문성은 한심하게 정교수 쳐다보며 바보가 되었다고 욕하고~
조봉대는 엄학생 찾아 경영대 왔다가 훈남 학생들을 보고 너무 기분 상쾌하고~
그때 엄학생 발견하고 따라가는데~
엄학생은 어제 찍은 영상을 보고 있는데!! 조봉대에게 점순이와 키스 영상을 딱 들키고~
엄학생은 점순이 꼬리를 보고 깜놀하고~
몰래 다시 나오는 조봉대~
그때 영화 동아리인들과 마주치고~ 조봉대는 신입생이라 둘러대는데~
신입생이라는 말에 선배들 깜놀하고~
그때 마침, 엄학생은 나와서 휘리릭 가는데~
동아리 학생들은 모르는 사람이 자꾸 영상실을 쓴다했는데 잰가보다 하고~ 헉~
엄학생 동아리 학생 아니었오??
조봉대 따라나와 엄학생에게 전화해보지만~
엄학생은 전화를 받지 않는다~
점순이와 키스한 놈이 저놈인걸 알게 된 조봉대는~
아침에 점순이 찾아와 돈 꿔줬는데 그얘가 전화를 안 받는다고 했던 말을 기억하고~
조봉대~ 자신이 꿔준 돈 받아내겠다며~ 눈을 부릅뜨는데~~ ㅋㅋㅋㅋ
엄학생 이제 크게 혼나겠어~!! ㅎㅎ
한편, 김금은 학교에서 고양이로 변한 점순이를 발견하고 둘은 벤치에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점순이는 어제 키스한애가 연락 없다며 바람맞은거 같다며 울고~
그런 점순이를 소세지로 달래주며~
자신은 연모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키스하는걸 봤다며 너무 슬퍼하고~
그 사람이 엄마인 것을 알게 된 점순이~
김금은 아무래도 선녀님이 나의 사람인거 같다며~
먼가를 결심한 사람마냥 벌떡 일어서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TVN 월,화 드라마 PM 9:30 계룡선녀전
12회가 더 기다려지는 11회 리뷰 끝~
2018/11/27 - [드라마/계룡선녀전] - TVN 드라마 계룡선녀전 10회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