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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12회
정이현은 6시 칼퇴를 하고 나오는데~
김금이 선녀님 까페로 뛰어가는걸 보고 자신도 같이 뛰어간다~
선녀님에게 도착한 두사람~
김금은 선녀님에게 자신은 왜 아니냐고 묻는데~!!! 정교수 깜놀하고~
그런 김금에게 선녀님은 자신의 지아비는 정교수라며~! 직진녀~ ㅎㅎ
그저 먼산 바라보는 정교수 홀로 두고 둘다 각자할일 하러 가고~
이 바보같은 정교수는 직진녀 선녀님을 두고 김금을 따라와 술판을 벌이고~
누구를 위로하고 않았냐 ㅋㅋㅋㅋ
술먹은 김금이 갑자기 밖에서 산에서 본 사슴이라며 뛰어가고~
김금이 정이현더러 빨간옷 입은 여인이라고 하자 정이현 깜놀하고~
한편, 선녀님은 그날 밤 김금에게 상처준 것이 너무 마음 아프고 ㅜㅜ
다음날, 김금은 못 일어나고,, 정이현은 헤롱한 몰골로 선녀님을 찾아오는데~
선녀님이 떠날까봐 걱정되는 정교수는~
"김금이 생각 안하면 안되나?" 라고 메달리고~ ㅜㅜ
한편, 엄학생을 본 점순이 따라가지만~ 놓치고 ㅜㅜ
엄학생은 점순이를 보았으나, 키스할때 호랑이 꼬리가 자꾸 생각나 점순이를
피해다니는데~
그런 엄학생은 조봉대가 마킹하고 있고 ㅎㅎ
조봉대를 본 엄학생은 후다닥 도망을 치고~
가는 곳마다 있는 조봉대 때문에 놀라 자빠지고~ ㅋㅋㅋㅋ
수능공부를 하는 학생이었던 엄학생은 학원을 나와 편의점 가기로 하고~
거기에도 있는 조봉대 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 ㅋㅋ
한편, 이교수는 자신이 도전하는 무슨 경기 연습한다며 정교수를 부르는데~
자신에 대해 알고 싶지 않냐는 이교수의 질문에 정교수는 어릴적 버림 받은 자신이 떠오르고~
화를 내며 정교수 가버리고~ 되는게 없는 이교수 ㅎㅎ
비내리는 교정을 홀로 걷는 정교수 앞에 땋~ 나타난 거문성~
너를 버리고 배신했던 사람을 그냥 바보같이 둘거냐는 거문성 말에 머리가 아파오고~
선녀님을 만나러 와서~ 자신의 괴로운 환상을 말하는데~
버림받고, 버려지고, 누구를 해치고~ 하는 자신의 기억이 괴롭다고 하고~
선녀님은 전생의 기억을 받아들어야 한다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어서 기억을 해내어 자신과 떠나자고 하는데~
자신은 이기적인 놈이라며~ 자책하고~
한편, 사슴에게 선녀옷을 달라고 하는 김금 나무꾼~
사슴은 김금 나무꾼을 절벽으로 내몰고~ 이런 꿈을 꾸며 괴로워하는 김금~
괴로워 돌아서는 정교수에게 다가가 입맞춤하는 선녀님~
동시에 깨어나는 김금~
입맞춤하던 선녀님 갑자기 뒤로 물러서고~
먼가~ 기억이 난듯한 정교수의 표정~
깜놀한 선녀님~
주인공들이 모두 각성을 한 것일까요?
TVN 월,화 드라마 PM 9:30 계룡선녀전
13회가 더 기다려지는 12회 리뷰 끝~
[드라마/계룡선녀전] - TVN 드라마 계룡선녀전 11회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