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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화일타타 11회
데이트 하러 온줄 알았는데 탕이바이 고등학교로 오는데~
원두는 실력발휘 못하는 탕이바이를 위해서 프로 선수들의 훈련법을 정리해오고~
어색함에 원두는 일어나려다가 붙잡는 탕이바이 때문에 넘어질뻔하고~
띠로리~~~ 더욱 어색해지고 ㅎㅎ
자리를 옮긴 후에, 탕이바이는 4년전 경기와 지금 경기를 보여주며 실력이 나오지 않는다며 고민하고~
원두는 4년전이 훨씬 행복해 보인다고 말하고~
원두는 마인드컨트롤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천지챵은 연습중에 감독에게 가서 100미터 자유형에 자신도 출전하고 싶다고 하자~
동료들 모두 놀라 쳐다보고~
화가난 치뢰펑이 따지러 가고~
탕이바이 말리고~ 함께 공정하게 경기하게 해달라고 탕이바이가 요청하고~
경기를 허락하는데~
탕이바이가 4년전보다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우승에 너무 집착한다는 단점을 알고 있는
감독과 코치는 걱정되기만 하고~
경기가 시작되는데~
탕이바이는 원두가 알려준 방법대로 마인드 컨트롤하고~
초반에는 천지챵이 앞서다가 점점 역전할 기세가 보이자 다른선수들은 초집중이고~
결국 역전에 성공하고~
모두들 크게 환호를 하고~ 탕이바이가 제일 기쁘고~
심지어 기록 갱신까지 하게 되고~
천지챵이 말없이 나가버리자, 탕이바이는 걱정이되고~
탕이바이에게서 열심히 해보겠다는 문자를 받고 기분좋은 원두~
원두의 기사가 주관적이라며 혼을 내는데도 원두는 방긋 방긋 웃기만 하고~
어처구니 없는 표정 ㅋㅋㅋ
제임스리는 원두에게 또 잘보이고 싶어 샐러드 갖다 주지만~
원두는 뒷통수나 치지 말라며 면박주고~
아무말 못하고 원두만 챙기는 제임스리가 못마땅한 친구~
그날 밤, 탕이바이 엄마는 원두를 탕이바이와 엮어주려고 왜 연애 안하냐 떠보고~
부모님을 위해서 일에 집중하고 싶다고 하는 원두에게~
부모님은 자식의 행복을 원하신다 말해주고~
늦은 밤, 탕이바이는 엄마의 전화를 받는데~
엄마가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하는데~
다음회가 너무 예상이 되네요 ㅎㅎ
리뷰가 더 재미있는 랑화일타타 11회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