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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13회
잠에서 깬 김금은 선녀님을 만나러 가는 길에 비맞고 돌아오는 정교수를 만나고~
정교수 눈에 비친 김금은 파군성의 모습이고~
김금을 마구 때리는데~
김금을 몇대 줘패고는 그대로 기절한 정교수를 업고 집에 온 김금~
하지만 정교수는 아무것도 기억을 못하고~
그날 밤, 김금을 보러 점순이가 놀러오고~
그냥 앉아만 있다가 손을 흔들고 가버리는데~
다음날 일찍, 선녀님을 만나러 오지만~ 까페는 문이 닫혀있고~ 집에도 선녀님은 없다~
조봉대가 선녀님의 편지를 전달하자 김금은 서신을 붙들고 눈물만 뚝뚝 ,,,
조봉대는 하늘나라도 아니고 계룡 간거야~ 라고 소리 지르고 가버린다~ ㅎㅎ
한편, 선녀님과 점순이는 계룡으로 오고~ 선녀님 참~~ 곱다~
정교수 역시, 학생들이 선녀님이 떠났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을 듣게되고~
세 신선들도 정교수가 서방이 아니라 선녀님이 계룡으로 떠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편, 김금 엄마와 헤어져야 하는 구선생 마음 아파하는데~
결국, 좋아해유~ 하고 고백을 해버린다~ ㅎㅎ
깜놀한 두 신선~ 김금 엄마는 구선생 마음 받아주고 좋기만 하고~
한편, 엄경술은 까페에 왔다가 또 조봉대를 만나는데~ ㅎㅎ
삼수생도 좋은데~ 몰카는 안된다며~ 지금까지 찍은 몰카 모두 가져오라고 하는데~
엄학생은 인간 아니지? 하며 신고할거라고 도망가고~
눈물만 쏙 빼려고 했는데, 콧물도 빼야겠다며 다짐하고~ ㅋㅋㅋㅋㅋㅋ
그날 밤, 정교수는 이교수 불러내 선녀님이 보고싶어 죽겠다고 울고~
이교수는 어떻게 너를 좋아하는 나에게 이럴수 있냐며~ 오징어로 머리 몇대 쥐어 박고 가버린다~ ㅋㅋ
다음날 조교실에서 사고를 당한 김금은 잠시 의식을 잃고~
자신의 전생을 보게 되고~ 모든 기억이 떠오르는데~
정신을 차리자 마자, 겨릅으로 가야겠다면서 나서는데~
왜 노트북을 사러와~ ㅋㅋ 그런데 이 아저씨 예전에 옷 팔던 아저씬데 ㅎㅎ
김금은 계룡으로 갑니다~
아하~ 딸인 점순이에게 선물할 노트북인가 봅니다~
김금을 찾으로 온 정교수는 김금이 겨릅으로 간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곳에 선녀님이 있다고 확신한 정교수~
조교실 나오자 마자 이교수와 땋 마주치는데~
이교수를 부르는 정교수~
어제일 이야기 할줄 알았는데~ 겨릅이 먼지 아냐고 ㅎㅎ
겨릅은 게룡의 옛말이라고 하자, 그길로 쏜살같이 가버리는 정교수 ㅋㅋㅋㅋㅋ
정교수도 김금을 따라 급히 가는데~
계룡에 먼저 도착한 김금~
선녀님을 처음 만난 폭포에서 옛날 기억 떠올리며 미소짓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는 수건과 때수건 ㅋㅋㅋㅋ
하늘에서 내린 계시라고 생각한 김금은 뜬금없이 이겨울에 목욕을 하고~ ㅋㅋㅋㅋ
음~ 추운날 계곡에서 목욕할 정도의 몸이구려~
하필, 목욕나온 선녀님과 딱 마주치고~
선녀님은 몸좋은 서방님을 한눈에 알아보는데~
그렇게 둘은 재회를 한다~
선녀님의 서방은 김금이었나 봅니다~ ㅎㅎ
TVN 월,화 드라마 PM 9:30 계룡선녀전
14회가 더 기다려지는 13회 리뷰 끝~
[드라마/계룡선녀전] - TVN 드라마 계룡선녀전 12회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