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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15회
뒤늦게 세 신선과 점순이 점돌이도 도착하고~
머야~ 엄학생은 왜 왔어 ㅎㅎ
사냥꾼을 피해 도망가던 사슴을 숨겨준 나무꾼~
누가봐도 나무꾼이 사슴을 숨겨주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사냥꾼은 모른채 지나치고~
사슴은 선녀계곡으로 나무꾼을 데려가 옷을 한벌 훔쳐오라고 한다~
이유는 즉은, 그 옷을 입고 사슴 스스로 승천할 생각이었으나,,
승천하지 못하고 선녀에게 나무꾼이 들키고 마는~~
그렇게 해서 모두가 아는 이야기로 흘러간 것이다~
옛날 이야기 하는 동안 갑자기 불이 번지고 선녀님이 김금을 구하러 뛰쳐가고~
정교수는 실의에 빠진다 ㅜㅜ
모두가 말리는 가운데 구선생은 기여코 활과 화살을 꺼내들고~
쏘았지만 화살은 코앞에 떨어지고 ㅜㅜ
그때 조봉대 나타나서 자신은 남두성군이라 소개하며~
점돌이에게 인사하자 점돌이는 하늘로 승천하는 용이 되고~
그 모습을 본 엄학생은 눈뜨고 기절~
다시 예전으로 돌아온 정이현은 어리둥절하는데~
조봉대 나타와 어딘가로 데리고 간다~
조봉대를 따라와 본 것은~
자신이 갇혀있는 곳으로 어떤 여인이 도토리죽을 쑤어 뛰어오고~
자신도 못 먹어 배가 고픈 상황에서도 갇혀있는 이지를 위해 매일 죽을 쑤어오는데~
발이 부르트도록 죽을 쑤어오던 여인은 결국 쓰러지고 죽고만다ㅜㅜ
괴로워 하는 정이현~
그때 나타난 스님과 북두성군~
스님은 두 아이를 거두어 달라고 북두성군에게 부탁을 하고 북두성군은 그러마하고 약속한다~
그렇게 해서 이지는 거문성으로 죽을 쒀오던 마음 착한 여인은 파군성이 된 것이었다~
거문성의 악행으로 온몸에 반점이 번져 죽을 위기에 놓인 거문성~
그런 거문성을 구하기 위해서 파군성은 북두성군에게
자신이 인간세상으로 가서 벌을 대신 받겠다 청하는데~
파군성은 거문성을 배신한 것이 아니었고~
오히려 거문성을 살리려고 벌을 대신 받은 것이었다~
모든 것이 기억이 난 거문성과 파군성~
둘은 끌어안고 불은 꺼진다~
착한 파군성은 선녀님이 하늘나라로 갈수있게 선녀옷을 달라고 애원하는데~
그날밤 진짜 선녀님 옷 위로 나비가 날아오고~
그것이 바로 선녀옷~ ㅋㅋㅋㅋㅋ
그런 선녀님에게 자신은 돈도 많이 못벌고 연구원일 뿐이고~
주절이 주절이 부족하다 말하자~
선녀님 입을 쪽 맞추고~
"그대는 완벽하오"라는 선녀님 에게 입을 맞추는데~
머야~! 작가의 판티지여 머여~~
신입작가일 뿐이지만 문채원같은 여자가 그대는 완벽하오하며~
뽀뽀해주길 바라는 자신의 판타지를 쓴거야~? 머야~~???????!!!
윤현민이 주인공 아니었어????
윤현민은 우찌 되는 것이야???
어이가 없네~
TVN 월,화 드라마 PM 9:30 계룡선녀전
리뷰가 더 재미있는 15회 리뷰 끝~
[드라마/계룡선녀전] - TVN 드라마 계룡선녀전 14회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