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살면서 동래온천은 알고 있었지만 한번도 가본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명절에 부산에 가서 허심청에 가보았습니다. 허심청이 농심에서 운영하고 있다라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허심청 입구입니다. 부산 온청장역에서 걸어서 5~10분 사이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온천을 할 수 있는 곳이 여기 말고도 몇군데 더 있습니다. 가족 단위로 많이 가는 듯 합니다. 그리고 일본인도 좀 보이고요. 부산에 놀러 가시면 한번쯤 가볼만한 할 듯 합니다. 온천도 즐길 수 있지만 찜질방도 있습니다. 그리고 먹거리도 많이 팔고 있으면 반나절 정도 놀기에 좋습니다. 큰 찜질방이라고 생각하시고 가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건물안에 들어 가면 큰 분수대가 있습니다. 화려해 보이지만 아무래도 오래전에 만들..
오늘은 날씨도 많이 덥지 않고 신포시장에 가서 치킨사서 먹을 생각으로 출발했습니다. 집에서 거리가 많이 되지만 오후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갔습니다. 신포 시장 위치는 웬만한 분들은 다 아실 것 입니다. 간단하게 위치 설명하자면 동인천역에서 지하상가 따라 내려 오면 있습니다. 어차피 포장해가는 것이니 주변에 무엇이 있는가 살펴 보던중 백종원골목식당에 나오 눈꽃마을을 가보았습니다. 8월 여름인데 여긴 사진으로 보니 더욱 겨울 같네요. 하늘도 구름이 많아서 더욱 더 하얀 세상입니다. 이 건물들은 그리 관심이 있지는 않지만 눈꽃마을에서의 랜드마크인 듯 합니다. 티비에 나와서 사람이 많은지 아니며 본래 많은지 몰라도 꽤 사람들이 붐비는 곳입니다. 여기가 돈돈입니다. 티비를 보니 친구 두분이 시작했는데 처음에 만든..
오늘 충무로 가서 남산골 한옥 마을을 갔다. 서울에 이런 한옥마을이 있다라는걸 처음 알게 되었다. 산책하기 참 좋은 곳이였고, 아이들과 함께 꼭 갈만한 곳이다. 위 지도는 그날 이동하였던 곳을 나타낸 것이다. 대한극장이 참 인상적이다. 요즘은 극장도 프렌차이즈 같은데 예전 느낌의 이름이 반가웠다. 그리고 극장 내부에 기획실인가 있는데 내부가 훤히 보이는 사무실 있다. 올해 대한극장이 개관 60주년을 맞이 했다고 하니 앞으로 100년 이상 계속 지속되었으면 한다. 예전에 대한극장과 현재의 대한극장 건물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충무로역에 도착해서 걷다보니 벽에 저런게 있었다. 아마도 우리나라 유명 배우의 모습인 것 같은데... 봐도 누가 누군인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이런걸 지하철 역사 벽에 있는 것은 참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