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11회 작전은 이랬습니다~ 집사 아저씨가 집안의 달력을 조작하고요 오늘이 바로 귀신이 출몰하지 못하는 무방수날이었지만 할머니는 내일이 그날인줄 알았어요 그리하여,, 귀신의 이름 향이를 말해버린 할머니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이미 이름을 말했어요 분노하면서 발작하구요 결국 이렇게 병원에 갇히게 됩니다 김집사 아저씨의 복수~ 완성~ 무방수날 이후부터 집안에 새끼줄을 달고 칩거하던 산영 귀신의 불장난으로 소방수와 앰블러스가 오고 산영은 결계가 없는 방밖으로 나오게 돼요 집으로 부랴 부랴 돌아가는데 비가와요 ㅜ 그리고 산영은 또 환영을 봐요 악귀가 누군가에게 다가가는데요 언능 염교수에게 전화하는데 염교수는 지하철을 타려고 한데요 이때,,, 이홍새 앞에 선 구산영 이홍새는 창문을 열려다가 망설이는데요 ..
악귀 9회 이홍새가 문을 열자 구산영이 있습니다 "문을 열었네?" 그리고 서문춘은 "염교수말이 맞았어" 이 한마디 남기고 뛰어내립니다 손에는 멍자국이 있고 사망합니다 ㅜ 도착한 산영과 염해상은 매우 놀라고요 이홍새는 충격을 받습니다 악귀는 씐나서 클럽가서 놀고요 다음날 산영은 기억이 나지 않아요 연고가 없는 서문춘의 장례에 이홍새가 상주를 서고요 염해상은 서문춘의 집에 와서 청소를 하고 악귀 잡을 마음을 다잡습니다 산영에게 서문춘이 마지막으로 본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려고 왔어요 산영은 상태가 더 안 좋아졌어요 거기다가 시력까지 잃어가고 있습니다 산영은 내심 악귀를 원하고 있어요 염교수에게 서문춘의 마지막 장면을 말하려고 하자 악귀가 속삭입니다 "말하면 쟤도 죽일거야" 산영은 말을 하지 못해요 염교수는 산영..
악귀 8회 이홍채는 서문춘에게 죄송했다 사과를 합니다 그리고 홍채와 문춘은 서로 아는것을 공유하고 조사하기로 하는데요 사건을 정리하면 아렇습니다~ 1. 이목단 관련 목단이와 연관된 사람 최만월 자살 2. 중현 캐피탈 관련 염씨 조부와 관련된 사람들 자살 (건설회사 사장 등) 3. 구강모 교수 관련 구강모 교수 관련된 사람들 자살 (동료교수, 제자등) 4. 구산영 관련 산영과 관련된 사람들 자살 (구강모, 구강모 모친, 보이스피싱사기범) 간밤에 눈이 침침했던 구산영 아버지 집에서 약봉지를 발견합니다 그 약을 처방한 병원에 오고요 아버지는 눈 시신경 희귀병에 걸렸데요 곧 실명이 될 위기였는데 갑자기 어느날 눈이 정상으로 돌아온걸 의사가 봤데요 (이때 빙의가 된듯) 구산영도 검사를 받고 구산영도 아버지와 똑같..
악귀 7회 염해상 집에 사는 학생 귀신은 "너를 악귀로 만든 사람의 이름을 알아" 라고 했는데요 최만월을 찾으래요 아~ 그무당? 아,, 산영에게 한말 아니고 산영 안에 악귀에게 한 말이구나 ㅋㅋ 그 무당이 악귀를 만들었습니다 한편, 염해상은 자신의 어머니 뱃속에 둘째가 있었다는걸 알게돼요 염해상 아버지가 악귀에 씌였던 거에요 엄마가 그걸 막으려다 죽임을 당했네요 산영은 학생귀신 교복에 있던 명찰을 기억하고 학교를 찾아냅니다 그 시각,, 할며니가 보낸 집사는 이홍채에게 서문춘이 머하고 다니는지 알려달래요 그럼 승진을 보장한답니다 이홍채는 거절합니다 서문춘은 염해상을 찾아와 어머니 죽음에 관련된 또다른 피해자를 알려줘요 이목단과 최만월, 그 무당도 같은 식으로 죽었데요 그길로 염해상은 최만월의 손주가 하는 ..
악귀 6회 구산영을 따라와 옷을 덮어주는 홍채 혹시 정말 사람을 죽였다면 자기한테 오래요 모르는 사이도 아닌데, 이쁘게 조서를 꾸며주겠데요 으음~? 좀 봐주려고 그러는거 같은데?? ㅎㅎ 한편,, 엄마에 대해 묻고자 할머니 집으로 온 염해상~ 할머니 김해숙 ㅎㅎ 대부업체 회장님이셨어~~? 엄마 이야기 나오자 마자 할머니는 소리지르며 쫓아냅니다 집사아저씨 염해상 집에 있던 학생 귀신 아빠에요 그날밤,, 꿀꿀한 기분으로 집에 온 구산영 엄마는 할머니 유산이 13억이 된다며 이돈으로 조그마한 상가를 하나 빌리려고 한데요 (아이고~~ 아파트를 사셔야죠,, 어머님~) 구산영은 할머니 돌아가시던 순간이 떠오르고 미친사람처럼 소리를 지르자 엄마는 너무 놀라요 그 순간,, 산영 머리속에 들려오는 강렬한 목소리 "죽여줄까..
악귀 5회 줄거리 백사골의 귀신들의 정체는 할머니때문이었습니다 죽은 딸을 보내고 싶지 않은 할머니는 장승에게 매일 같이 피로 물든 제사를 지냈습니다 북쪽을 가르키던 장승이 남쪽을 가르키고 귀신들은 북쪽으로 가지 못하고 이곳에 머물게 된 것이에요 할매~~ ㅜㅜ 염교수는 장승을 베어버려요 아무리봐도 전설의 고향인데 ㅎㅎ 한편,, 유리창을 통해서 아빠를 만난 구산영 아빠는 "내가 아니야" "미안하다" 라는 알쏭달쏭한 말만 남기고 사라집니다 구산영은 정신을 잃어요 다음날,, 쓰러진 산영이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엄마가 찾아오고요 구산영은 엄마와 집으로 옵니다 엄마에게 아빠에 대해 이야기 해달라고 하는데요 엄마가 이곳 백사골에서 면서기로 일할때 아빠를 만났데요 민속학자였고 자기가 하는 시골이이기를 잘 들어주었데요..
SBS 금토 드라마 악귀4 댕기귀신이 오래전 어린 염해상 몸에 있었다고 합니다. 염해상의 어머니를 댕기귀신이 죽였지만 당시에 어린염해상의 몸에 있었던 거죠~ 흐모나,,, 표면적으로는 어린 염해상이 엄마를 죽인거? ㅜㅜ 염해상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배씨댕기를 주면서 곧 댕기의 주인을 찾을거라고 합니다. 갑자기 정신이 든 구산영은 "21, 176" 이라는 숫자만 반복해요 구산영은 자신이 또 누구를 헤쳤을까 걱정합니다. 염해상은 구산영에게 아무일도 없었다며 안심시켜요 집까지 바래다 준 염해상은 돈다발을 건네며 귀신은 가장 약한 부분을 파고 든데요 그러니 이돈으로 급한거 해결하래요 구산영은 거절했지만 염해상은 돈을 두고 가고요 구산영은 끝까지 쫓아가요 ㅎㅎ 오~ 근성 5백만 빼고 남은 4500백은 돌려줘요 꼭 ..
SBS 금토드라마 악귀 3회 서문춘과 이홍새 경찰은 같은 대학교 다니는 3명이 며칠 상간을 두고 자살한 사건을 알게 되는데요 죽기 직전 빨간 하이힐을 신은 여자가 왔었다고 합니다. 괴담일거 같다고 하면서도 먼가 미심쩍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죽은 학생들이 이태영 이라는 학생과 친분이 있었다는것도 알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둘은 수사에 착수합니다. 구산영은 할머니가 죽는 당시에 보았던 그림을 염교수에 말해주구요 두사람은 그림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예전에 장진리였던 이곳으로 오게 됩니다 이곳에서 이태영 큰아버지를 만나고 덕다리 나무에 대해서 듣습니다 옛날에 어린아이가 죽으면 나무에 메달았다고 해요 죽은 어린아이 시신을 덕이라고 불렀고 이 나무를 덕이나무, 혹은 자살나무라고 불렀데요 또한 이태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