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달 푸른해 31,32회 줄거리 리뷰 엄마는 "세경이는 어릴적부터 손도 많이 가고, 한번 씻길라하면 두배 세배 힘들었다"며 자기 힘든것만 말하고~ 사고가 났던 밤도 세경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가 증세가 안 좋아서 다른집에 맡겼다고 한다~ 윤태주는 경찰서를 와서 조사를 받는데~ 자신이 살인자 이은호의 형이라는 이유로 의심하는거냐며 뻣뻣한 태도를 보인다~ 강형사는 쫄따구도 내보내고 카메라도 끄고 둘이만 앉아서 윤태주를 붉은 울음이라고 부르는데~ 윤태주는 볼펜을 꺼내 의자를 탁탁 치니 강형사는 자신도 모르게 윤태주 말에 빠져든다~ 윤태주는 이은호가 죽어서 괴롭고 잠도 못자고~ 어쩌구~ 저쩌구~ 하자~ 이은호는 눈물까지 흘린다~ 그러다 번쩍 정신이 들어서 윤태주 멱살을 잡자,, 윤태주는 형사님 마음 여리시네~..
붉은달 푸른해 25,26회 세경이가 깨어났다,,차우경은 알아보지만, 새엄마는 알아보지 못한다~ 차우경은 깨어난 동생을 위해서 한글 카드도 보여주고 초록 원피스도 보여주는데~동생은 "눼에~ 가봐아~앙 사아~지인" (=내가방에 사진)이라고 말한다~ 진짜 세경이 가방에 사진이 있었는데~ 친엄마, 우경, 초록원피스 소녀가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새엄마에게 초록원피스 소녀가 누구냐고 묻지만 엄마는 모른다고 말한다~ 한편, 송호민 원장이 경찰에 잡혀가고 큰원장이 한울센터 이사회를 여는데~ 갑자기 법원에서 압류집행을 하는 바람에 큰원장 깜놀하고~ 강형사는 송원장의 센터 출입내역 CCTV 확보를 위해서 이은호를 만나러 오는데~송원장이 여러건의 살인 용의자라고 말해준다~ 이은호는 송원장님은 그렇게 부지런하지 않다면서 그..
붉은달 푸른해 11,12회 이은호가 범인이 아니라는 아이에게 강형사는 잘 보라며 아이를 다그치는데~ 아이는 모래아찌라며 함께 모래놀이 한적 있다고 말하고~ 혐의가 없는 이은호는 풀려나고 풀려나면서 강형사에게 말한다~ "새벽에 트럭 몰고 나갔다고 납치범 아니고, 새벽에 기름 샀다고 방화범 아니에요" 라고 ,, 진짜 이은호는 누구일까요?? 차우경은 경찰서를 나온 이은호를 차로 태워주는데~ 이때, 이은호는 죽은 아이를 꿈나라 보육원에서 본적이 있다고 말을 하고~ 한편, 죽은 사람 증거가 있다고 온 아저씨는~ 블랙박스에 찍힌 그 차에 누군가 타고 있는걸 보여주고~ 그 시각 아줌마는 붉은울음에게 보험금을 못 타게 되었다고 말하자~ 붉은울음은 원하는게 보험금이었냐?, 남편 죽음이었냐? 라고 물으며,, 욕심이 지나치..
붉은달 푸른해 9,10회 차우경 환상에 나오던 아이는 아니었지만, 미라여인의 딸이 맞았다~ 새벽에 강아지가 짖어서 나와보니 뒷마당에 이 아이가 있었다고 한다. 서정주의 문둥이 시에 대해서 묻자, 놀이방에 있던 액자라고 말하고~ 아이를 데리고 한울센터를 왔는데~ 아이는 익숙한듯 뒷길에 나있는 창문으로 들어가고~ 아이가 늘상 다니던 그곳의 끝에는 미라여인의 시체가 발견된 곳~ 갈곳없는 아이의 이름은 하나였다~ 하나를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오는데~ 하나는 익숙한듯 손으로 음식을 먹는다~ 다음날 아침, 차우경이 자신의 아이와 다정한 모습을 하나는 의미심장하게 지켜보고~ 한편, 강형사는 미라여인 전남편 찾아가는데~ 아이의 영상을 보여주지만 모르는 아이라고 하고, 여자가 죽던 날 알리바이를 묻는데~남자는 눈하나 꿈..
붉은달 푸른해 7,8회 차우경은 경찰에 신고를 하고~ 경찰이 와서 조사를 시작하는데~ 죽은 여자는 미라의 형태로 시신이 보존되어 있고,,, 차우경과 또다시 만난 두사람,, 강형사는 신고한 사람이 차우경인것을 알고~ 강형사는 시체보고 놀란 차우경을 혼자 보낼 수 없어서 운전을 해주겠다고 하고~ (강형사 존멋~) 강형사는 집에 가는 길에 차우경 딸까지 태우고 집까지 운전을 해주는데~ 그런 강형사에게 차우경은 남편과 이혼을 했다고 말한다,, 그런 차우경을 강형사는 안쓰럽게 바라보고~ 한편, 쫄따구 전형사는 한울센터 관리를 하는 젊은이를 만나러 오고~ 이캐미도 좀 갠춘한듯~ 죽은 미라가 이혜선인걸 알게 되고~ 얼마전까지 한울센터 노숙자였다는 걸 알게된다~ 또한 전 남편이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된다~ 죽은 미라여인..
붉은달 푸른해 3,4회 강형사는 살인하려던 여자를 체포하는데~ 팀장으로부터 체포한 여자가 오늘부터 합류한 우리팀 형사이고 강형사의 부사수라고 하는데~ 헐~ 형사였어~~~!!!! 하지만 강형사에게 여자는 용의자일 뿐이고~ 오늘 부임한 전형사는 오늘 있었던 일을 말해주는데~ 오늘 첫출근해서 팀장님께 인사드리고~ 강형사를 찾으로 다니는 중에~ 우연히 강형사가 찾고 있는 용의자 주소를 알게되고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데~ 도착해서 본것은 자해하는 박용태~ 자해하는 용의자의 칼을 뺏었는데 박용태가 달려와서 칼에 몸을 찔렀다고 하는데~ 부검 결과도 자해이고~ 유서도 발견되고, 박용태 집에 박지혜 추적하던 흔적이 있어서 박지혜를 죽이고 스스로 죽었다고 결론낸다~ 전형사도 용의자 선상에서 풀려나오고, 강형사 부사수로 인정..
붉은달 푸른해 1,2회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도현정 작가의 드라마입니다~ 살인죄는 이제 공소시효가 없는데~ 성폭행도 공소시표가 없어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드마라였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메시지가 있을지~ 기대되네요~~ 멀쩡히 운동회 하던 아이의 눈에 비친 죽은 여동생의 모습~ 갑자기 계단위에서 뒤로 누워버리는 아이~ 결국, 자살충동을 일으킨 아이는 차우경(김선아) 아동 삼담가에게 간다~ 만삭인 차우경의 배를 보더니 자신의 동생은 죽었다며~ 동생이 생기는것은 좋은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한편, 2년전 자신의 아이를 불에 태워 죽인 친모가 만기 출소를 하고~ 이미, 분노한 시위대는 교도소 앞에서 시위중이고~ 친모 박지혜는 몹쓸꼴을 당하고 마는데~ 출소한 박지혜는 한밤중에 차를 타고 나가자 갑자기 차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