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8회가 상당히 중요한 내용입니다. 장만월이 호텔 델루나를 벗어 날 수 없는 이유가 밝혀 집니다.이미라와 고청명은 결혼합니다. 이때까지는 고청명이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강제 결혼이라도 하는지 알았는데...장만월은 이미라에게 나타나서 바로 한칼로 베어 버립니다. 대신 제가 맞아 들이죠. 아름다울지 모르겠지만장만월은 이미라를 물에 빠지게 합니다. 구찬성은 이미라를 물에서 꺼내주는데 장만월은 이미 사라진 상태입니다. 방해하러 온건 맞는데 이런식으로 방해할 줄 몰랐네이번 8회 에피소드입니다. 이번 귀신은 인간이 아니고 인간이 만들어 낸 사념입니다.호텔 델루나에게서 받고 있는 벌을 알게 됩니다. 장만월이 곧 월령수이고 월령수의 힘이 이 곳을 달의 객잔을 만듭니다. 달이 하루를 옮겨 가는 시간을 넘기면 장만월..
이번 델루나 7회부터 과거의 끝의 실마리가 시작 되는 것 같습니다. 8회까지 보면 좀 더 확실할 듯 하네요. 점점 더 기대되고 재미있어 집니다.과거에 고청명이 이미라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장만월은 살짝 삐진 듯 합니다. 도적질 하러 왔다고 말하는 장만월입니다. 드디어 이번 에피소드가 시작됩니다. 13호실 손님 이야기가 이제서야 풀립니다. 13호실 손님은 호텔을 빠져 나가서 사람을 해치고 있었는데 4번째 마고신이 나타나서 김유나를 한눈에 알아 보고 소멸 시키려고 합니다. 사신이 나타나서 김유나는 장만월이 빈몸에 살게 해주었다고 알려 줍니다. 13호실 손님을 잡아서 델루나로 보내라는 다른 마고신의 말이 있었지만 4번째 마고신은 악귀이기때문에 소멸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4번째 마고신은 귀신은 싸그리..
이제 6회까지 진행 되었습니다. 장만월에 대한 과거가 하나씩 하나씩 벗겨지고 있습니다.구찬성은 지하철 타고 이동중에 죽은 사람을 보게 되어 달보면 따라 가면 델루나 호텔로 갈 수 있다고 알려 줍니다. 그러나 호텔로 찾아 가지 않고 김준현의 등장으로 김준현을 따라 가버렸습니다. 김준현의 사인을 받을려고 했으나 받지 못하고 장만월을 만나게 됩니다. 장만월은 구찬성 여자 친구에 있다라는 이야기에 발끈하게 됩니다. 장만월은 구찬성과 쭈꾸미를 먹으려 했으나.. 김준현이 촬영했던 장소에서 김준현이 앉은 자리에서 해장국을 먹게 되었습니다. 김준현이 사람에게나 귀신에게나 스타입니다. 호텔에서 13호실 손님이 밖으로 빠져 나간걸 사신이 알게 되었고 밖에서 문제를 일으키면 책임을 묻는다고 합니다. 13호실 손님이 드디어 ..
구찬성은 장만월의 도움으로 13호실에서 빠져 나옵니다. 13호실 아직은 의문스러운 곳입니다. 13호실에 대한 비밀이 언제 풀리는지 모르겠지만 여자귀신이네요. 13호실 장롱 귀신은 구찬성을 부릅니다. 장만월은 다시 돌아 오지 않는다고 말은 했지만...구찬성은 13호실 장롱 귀신에 의해 다시 돌아 옵니다. 13호실 장롱 귀신은 점프해서 문을 열고 나갑니다. 델루나 호텔 밖으로 13호실 귀신은 나가게 되는데 이후에 어떻게 될런지 지켜봅시다. 이번 5회때 에피소드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드레스 입은 여자가 죽은채 누워 있고 손톱과 머리카락을 잘라서 홍낭에 넣어서 죽은 아가씨의 짝을 찾아 주려고 합니다.사자의 염이 깃듯 홍낭을 주운 인간이 죽은 이의 영혼의 베필이 될 것이라 멀리 보냅니다. 나중에 알게 되지..
많이 기대된 4회입니다. 본격적인 이야기의 실타래가 하나씩 하나씩 풀려 가는 듯 합니다.구찬성이 월령수를 만지니 나무잎이 납니다. 3회에서 월령수에 잎이 나고 꽃이 피고 지면 장만월의 시간이 흐른다고 했습니다. 대체 구찬성은 장만월에 어떤 존재인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장만월은 구찬성이 자신을 들여 보는 것을 싫어 하는 것 같습니다. 마고신은 고집 쎈 만월에게 살짝 길을 내주기 위해 구찬성을 들여 보냈다고 합니다. 역시 마고신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고 이런 상황을 만들었네요. 월령수에 잎이 핀것을 너무 싫어 합니다. 그리고 구찬성의 꿈에서 정말 자신이 나왔는지 확인하려고 합니다. 구찬성은 계속 그 남자(고청명)가 누구인지 물어 봅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고청명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장만월은 구찬성을 심장..
1회와 2회는 드라마 배경과 인물 소개였다면 본격적인 진행은 3회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내용을 집중하여 잘 보여셔야 합니다. 장만월은 과거의 모습이 나오는데 도적떼로 나옵니다. 피부를 보면 저런 일을 전혀 하지 않을 사람이지요. 아무튼 지나가는 상단인지 몰라도 뺏으로 갑니다.물건을 뺏고 여기서 호위무사가 나타나서 싸우게 되는데 장만월이 활을 쏘아 맞추려고 했지만 호위 무사는 막아 냅니다. 그리고 장만월 도적떼는 도망가게 됩니다. 호위무사는 장만월의 뒤를 쫓아서 장만월을 잡지만 그 위기를 모면하면서 오히려 장만월이 호위 무사를 잡습니다.바로 그 호위무사가 고청명입니다. 이 사람이 과거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장만월이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만나지 못해서 현재까지도 기다리고 있는 듯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