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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 15회
한세계는 은둔하면서 뜨개질에 매진하고 있고~
부업으로 책을 읽어주는 일을 하는데~
밤만되면 서도재에게 짜줄 니트 끌어안고 울고~
한편~ 서도재는 스웨덴에서 수술을 받고~ 성공하는데~ 으음? 이 교수님 미쿡에서 오신분 아니었어??
서도재는 변신한 여러 한세계가 녹음해서 들려주는 책을 늘 듣고 있고~
사실, 유우미가 한세계의 안부를 보내고 있었고~
드디어 서도재 귀국하는데~
엄마는 복도에서 마주친 서도재가 자신을 지나쳐 가자 절망하는데~
서도재 장난이었고~
강사라 찾아와 동생 얼굴도 보고~
그날 밤, 강사라는 오빠가 돌아왔다고 은호에게 말해주고~ 은호에게는 앞으로 무엇을 하고 살지 물어보는데~
진지하게 대학원 들어가서 판사가 되려고 한다고 하자~
판사 아무나 하냐~ 강사라 답답하기만 하고~
그런 강사라에게 자신은 서울대 법대 나왔다고~ !!!!!!! 그랬어?!!!!!
강사라 깜놀~
오늘도 강사라가 데려다 주고~
차비는 스윗하게~~
오늘도 정비서 열일하고~
한세계는 오늘도 책 녹음중~
다음날, 한세계는 책방에서 책읽고있고~
밖에 묶어둔 낑깡을 보고 반가운 서도재~
한세계 찾아서 책방에 들어오고~
서도재는 한세계 찾아 헤메는데 한세계 계산하고 있고~
낑깡이 난리부려 책을 모두 떨어뜨리고~
서도재가 땋~
그렇게 책방재회를 했다~~~~
서도재가 성공적인 수술덕분에 사람을 알아본다고 하자 깜놀~
뜬금없는 러브신~ 개앞에서 머하는 짓인지~
자신이 그동안 서도재를 위해 짜왔던 니트를 입혀보고~
좀 질리라 그런다~
한세계를 다시 만난다고 엄마에게 보고하고~
서도재는 본부장에서 대표이사가 되었~~
정비서~ 사장 달겠네~~
한세계도 집으로 돌아오고~
서도재 대표이사 퇴근길,, 한세계 마중나오고~
한세계의 액자들이 모두 서도재 집에 있고~ 한세계 감동하고~
진짜 라면을 먹고~
진짜,, 좀 지겹다~
한세계는 영화로 멋지게 데뷔하기로 하고~ 감독은 쿨계약~
다시 액자들은 한세계의 액자방으로~ 한세계의 모습을 담으려던 액자에는 두사람의 모습이~
이제 딱 한회만 남겨두었네요~ 더 재미있길 바랬는데 좀 그렇네요~ 흠흠
16회가 더 기다려지는 15회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