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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9회
이교수는 몸에 꽉끼는 옷을 입고 와서 정교수를 괴롭게하고~ ㅎㅎ
식물들은 이교수 쟤 모냐고~ 꼬시러 왔냐며~ 어서 선녀님께 알려야 한다고 난리고~ ㅋㅋㅋ
때마침 선녀님은 식물들의 이야기를 듣게되고~ 어서 정교수 집에 들어가자며 성화고~
결국 넷은 합석을 하기로 하고~
한편, 분위기 무르익자 술을 먹기로 하는데~
과거 거문성과 파군성도 달밤에 술을 마시다가~
거문성이 항상 가슴에 넣고 다니는 연서를 파군성이 꺼내다가 혼이난다~
그런 파군성은 연서의 내용을 말하는데~ "피지도 않을 꽃을 키운다~" 라고 하며 비웃자~
거문성은 그럼에도 마음을 접을수 없다 하는데~
거문성도 선녀님을 좋아했던 거군요~
선녀님은 이교수더러 옷이 작지 않냐며~ ㅋㅋ 서로 티격하지만,,
정교수는 선녀님 편만 들고~ 이쪽저쪽 삼각관계~ ㅎㅎ
술판에 선녀님과 이교수 알딸딸하고~
콜라를 사러 간 정교수와 김금이 없는 사이~
선녀님은 정교수 만나던 당시를 회상하는데~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못했다오~" ㅋㅋㅋ
이교수 열 빡치고~ 그렇게 둘은 티격태격하다 집에 서둘러 가버리는데~~
그날밤, 선녀님은 잠자리에 누웠지만 자꾸만 낮에 가지말라던 김금이 생각나고~
하필, 꿈에 정교수를 사이에 두고 이교수와 내것이오~ 하고 싸우는 꿈을 꾸고~
꿈에서는 정교수가 이교수를 선택해 뽀뽀를 땋~~ 악몽이었,,,
한편, 세신선은 선옥남이 있는 대학교로 떨어지는데~
우연히 다큐찍는 엄학생 카메라에 찍히고~
엄학생은 배우나며~ 자신의 명함까지 준다 ㅋㅋㅋㅋㅋ
한편, 수업을 하던중 정교수 목을 조르는 거문성 때문에 켁켁 거리고~
우열곡절끝에 수업은 진행했지만,, 수업이 끝나고 또다시 목이 조여오지만,,
남학생 눈에는 그저~ 여학생을 후리기 위한 제스쳐로 보이고~ ㅋㅋ
정교수를 점심시간 이교수를 찾아와 수업시간의 환상을 말하던 중~
은행나무는 이교수와 정교수가 다정히 점심먹는것이 못마땅해서~
바람을 일으켜 벌을 주자, 둘은 후다닥 도망가고~
이와중에 자신의 손을 잡은 정교수 때문에 이교수 기분 째지고~ ㅎㅎ
다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왔지만 은행을 밟은 이교수에게서 똥냄새 나고~ ㅎㅎ
엄학생은 오늘 학교에 있는 거지분장한 배우를 찍었다며~
영상을 점순이에게 보여주는데~
점순이는 세신선을 보게 되고~ 후다닥 찾으러 나가는데~
뒤따라 나가던 엄학생 눈에 보인 고양이 모습~ 뜨아~~ 놀라고~!
얘는 그냥 다큐를 찍는 학생이었던거야??
점순이를 본 세 신선은 반갑기만 하고~
무사히 선녀집에와서 오랜만에 식사를 하고~
터줏신인 조봉대가 집을 만들어 주는데~
오늘따라 자신의 신기가 먹히지 않고~ ㅎㅎ
결국 선녀님 방에서 모여 자게 되고~
밤늦게 김금은 선녀를 보러 왔다가~ 신선들을 보게되고~
꿀잠 못자게 될 선녀님 걱정에 신선들에게 자신의 집에 가서 자자고 말하고~
그 시각 정교수 퇴근길에 사슴을 보고~
갑자기 몸을 움직일수가 없고~
갑자기 떠오르는 기억때문에 혼란스럽기만 하고~
선녀님과 일행들은 김금의 집으로 향하는데~
김금과 선녀님에게 이상한 분위기가 감돌고~ 띠로리~~ㅎㅎ
오늘따라 선녀님에게 김금은 스윗하기만 하고~
그때 정교수 땋~~~~~
분위기 감지한 정교수는 선옥남씨를 부른다~ "선옥남씨~~!!!!!!!"
본격 삼각관계 시작인가요~~??
선녀님의 진정한 남편은 누구일까요??
<오늘의 에필로그 -대국민투표->
서로 잘생겼다며 티격태격~
그랬다~ 박신선은 쓸데없이 선녀들에게 인기있어 천계에서 쫓겨난 몸~ ㅋㅋㅋㅋ
구선생은 자신의 긴 기럭지가 만족스럽기만 하고~ ㅋㅋㅋㅋㅋ
아~ 진짜 둘이 대국민 투표 하나요?? 정말~ 투표 안하고 싶네요 ㅎㅎ
그 순간~! 선녀님은 팩트 공격~~
"저렇게 생기고난 후에나 투표를 허던지 말던지 혀~" ㅋㅋㅋㅋㅋㅋㅋ
그들의 눈에 보인 건, 선옥남 부르는 정교수와 돌아보는 김금이~ ㅎㅎ
TVN 월,화 드마라 PM 9:30 계룡선녀전
10회가 더 기다려지는 9회 리뷰 끝~
2018/11/27 - [드라마/계룡선녀전] - TVN 드라마 계룡선녀전 8회 줄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