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장선결이 고백을 합니다.
길오솔은 최군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장선결은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저 뒤에서 차 몰고 따라오면서 보고 있네요.
근사한 저녁을 한다고 하고선 라면을 먹고 있네요. 그리고 저 돗자리는 어디서 생겼는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길오솔은 호감이 없는 듯 하네요. 저 사람이 갑자기 왜 그러지 하는 느낌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돌에 비유합니다. 돌이 어디에 있든 변하지 않는 것 처럼 자신도 누구이든 변하지 않는다라는 하네요. 길에서 주운 돌 치고는 너무 둥근네요.
길오솔은 이런 저런 생각하다가 화분에 돌을 넣어 둡니다. 화분에 있는 식물이 죽어 있네요.
다음날 길오솔은 최군과 어색해하고 최군은 평소대로 하려고 합니다.
길오솔은 장선결이 자신을 찾으러 갔었다라는 사실을 듣게 됩니다.
장선결은 최군의 정체를 알게 되고 만나서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최군이 물러서지 않네요. 이제 삼각관계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길오솔과 최군은 연결되지 않을 것 같네요.
장선결은 길오솔의 옷을 지적합니다.
길오솔은 최군에게 옷 갖다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때 길오솔에 넣어둔 화분에 돌이 보이네요.
장선결은 최군에게 상담 받지 않겠다라고 합니다. 권비서는 이유를 모르체 쪽지 하나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예상을 하네요.
최군이 옷을 갖다 주는걸 장선결이 알게 되었습니다. 더욱 심술을 부릴 것 같습니다.
역시 교육때 장선결은 길오솔에게 난처한 질물으로 심술을 부리게 됩니다.
길오솔은 최군에게 언제부터인지 여기로 이사온것이 우연인지 물어 봅니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좋아하는 사람은 가까이 있고 싶다라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길오솔의 표정을 보아서는 전혀 최군에 대한 생각은 일도 하지 않습니다.
화분이 바뀌었네요. 다 죽은 식물이 다른 것으로 바뀌었는데 아마도 최군이 바뀌어 놓았겠죠.
권비서는 길오솔에게 장선결 1일 비서를 해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권비서 아들인지 나옵니다. 예전에도 권비서 아들 언급이 있었습니다. 많이 아픈듯 합니다.
길오솔은 장선결의 1일 비서가 시작 되었습니다.
길오솔의 발이 카메라에 잡힙니다. 아마도 길오솔 발과 연관이 있을 일이 생길 듯 합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모기때문에 오해 받을 일이 생깁니다. 역시 장선결은 모기 발견으로 방역을 실시합니다.
바이어 만나러 가기전에 배고픈 길오솔에게 먹을 것을 삽니다. 아주 좋은 회사 대표입니다.
바이어 만나러 공항으로 가게 된 두 사람입니다. 그러나 장선결은 사람 많은 장소에서 호흡 곤란으로 쓰러집니다. 그때 길오솔은 우산을 펼치고 장선결 마음을 진정 시킵니다. 이 두 사람에게 드리우진 햇빛입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는 권비서랑 차회장입니다. 뭔가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무엇이 진행되는지 모르겠지만...
바이어 계약은 잘 되었고 앞서 보았듯이 길오솔은 발을 아파합니다. 장선결은 길오솔에게 신발을 선물합니다. 정말 이런 대표없습니다.
길오솔 집에서 차를 세우고 잠깐 자고 있습니다. 길오솔이 장선결이 자는 줄 알고 이야기를 합니다.
집앞에서 최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엄청 부답스럽게 있네요. 삼각관계라고 생각하기에 너무 약하고 그럼 최군이 이 드라마의 역활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최군은 길오솔 아빠가 길오솔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최군이 다 일러준 듯 합니다. 그런 내용은 나오지 않았지만... 길오솔이 말할때 장선결은 자고 있지 않고 듣고 있었습니다.
길오솔 아빠는 길오솔에게 회사 나가지 말라고 합니다. 다음날 길오솔은 출근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장선결은 안절 부절 합니다.
길오솔이 아프다고 이야기를 듣고 바로 길오솔 집으로 찾아 갑니다. 장선결이 길오솔에게 여자에게 좋은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합니다.
그때 길오솔 아빠를 만나게 됩니다. 길오솔 아빠는 반대를 하고 장선결은 설득 합니다. 그런데 설득 당한 듯 합니다.
길오솔은 설득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선결은 계속 설득 하려고 노력 한다고 합니다. 이때 장선결이 길오솔에게 고백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최군이 근처에 없네요. 최군이 어디에선가 듣고 있을 듯 한데 나오지 않네요.
2018/12/19 - [드라마/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7회 - 최군은 길오솔에게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