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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6일
새해가 밝았네요~
무사히 커피나무가 살아있네요~ 휴~ 다행~!
올해도 커피나무가 무럭 무럭 자라기를 기도하며~
1) 물주기
물은 일주일에 두번 주어요~
한번 줄 때 화장실에서 흠뻑 충분히 주어요~
흙이 마를수록 물을 주었을때 물빠지는 속도가 더뎌지는데~
물을 한번 주고 물이 쫙 빠질때 까지 기다려 최소 세번은 그렇게 물을 주어요~
충분히 물을 주었다는 기준은 화분에서 물을 주는 족족 쭉쭉 빠지면 그렇다고 판단해요~
2) 햇빛 보여주기
커피 나무는 직사광선은 좋지 않다고 어떤 책에서 읽었어요~
그런 이유로 커피 농장에서 커피나무 주위에 일부러 키큰 나무를 심는다고 봤어요~
커피나무에 간접광이 좋다고 하여~
저도 베라다 방충망이 있는 쪽에 두고 햇빛을 비춰줍니다~
여름에 햇빛이 너무 강할때는 베란다 뒤쪽에 두어요~
지난주 제가 여행 다녀 오느라 물주기를 패스 했더니 잎이 축~ 쳐져 있더라구요~
다시 물을 흠뻑 주고 난 다음날 아침입니다~
다시 잎들이 살아나 꼿꼿이 세우고 있네요~ 짝짝~
간접광으로 듬뿍 일광욕을 합니다~
무럭 무럭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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