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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프리즈너 23,24회
정민제의원의 이재준의 살인교사 USB는 선민식에게 있었습니다~!!
나이제로부터 이재준 고발장을 전달받은 정검사는 사실은,,
6시간전 이재준을 만나서 고발장을 접수하지 않는다면 고속승진을 시켜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ㅜㅜ
정검사는 살짝 갈등하며~ 일단 고발장은 잠시 접어두기로 합니다~ ㅜㅜ
나이제는 오여사로부터 한빛과 동생이 없어졌단 소식을 듣고 태강병원 보안실로 오는데~
이미 도착한 모이라 여사가 동생과 한빛을 빼돌린 상태여서 무사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한소금이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ㅜㅜ
한편, 주차를 하던 한소금은 이재준을 만나고~
나이제와 통화하던 한소금의 전화기를 이재준이 뺏어듭니다~
나이제는 이재준에게 한빛이 이덕성 회장이 쓰러지던날 회장실 뛰쳐나오는 CCTV영상을 달라고 요청하고 이재준은 그럼 주식을 넘기라고 딜을 합니다~
이재준과 나이제의 딜은 성공하지만~
한소금은 반강제적으로 이재준에게 납치가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소금은 이재준 유년시절 이야기를 꺼냅니다~
사실은, 나이제에게서 이미 이재준이 납치할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바,,
자신은 이재준의 심리상태를 분석하기로 한 것입니다~
또라이 이재준은 한소금을 자신의 엄마가 목을 멘 장소로 데려갑니다~
그곳에서 갑자기 자신의 목이 조여옴을 느끼고 괴로워하자, 한소금이 간신히 이재준을 진정시킵니다~
한소금을 집에 바래다 주는 이재준은 한소금 선생 말대로 유년시절 이야기를 했더니 속이 뚫리는 기분이라며 오히려 감사하다고 인사까지 합니다~ ㅎ
결국 약속대로 나이제는 한빛이 가지고 있던 이덕성 회장의 주식을 모두 이재준에게 넘기고~
이재준은 한빛의 영상을 모두 나이제에게 넘깁니다~
이재준은 주식을 넘겨받았다 생각하고 좋아라 하고 있는데~
이때, 모이라 이사장이 와서 초를 칩니다~
이미 이덕성 회장이 3년전 모든 주식은 정민제의원에게 넘기고 관리는 한빛이 하라고 유언장을 수정했다는 내용입니다~
열받은 이재준은 변호사를 쥐잡듯 잡고 방법을 찾아내라고 지시합니다~
나이제는 동생을 안전을 위해서 외국으로 일단 피신을 시킵니다~
한소금과 나이제는 다시한번 공조를 굳건히 다지며~
나이제는 모이라 이사장과 VIP센터장 선정을 논의합니다~
어차피 회장의 주식은 정민제의원의 이름을 딴 남천재단으로 넘어갔고~
이제 남은것은 VIP센터장 자리입니다~
이자리에 누구 사람을 앉히는 것이 태강병원을 누가 먹느냐가 달려 있습니다~
이덕성 회장의 주식이 정민제 의원의 남천재단으로 넘어감에 따라 이재준의 경영권에도 위기가 온것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정검사는 싸구리 김밥을 먹다말고 울상이 됩니다~
한편, 나이제는 태강병원 VIP센터장 자리에 선민식을 내세우려 계획을 세웁니다~
선민식은 나이제가 벌인판에 자신을 말로 쓸것이냐??!! 하면서도 1도 고민하지 않고,,
말도 되고~ 쫄도 되겠다 충성을 맹세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성격좋아~
한편 오여사는 이재준 고발장을 보류한 정검사를 불러 살살 꼬드기는데~
현재 솔로인 연애경험 제로 정검사는 혼자 그냥 설레기만 합니다~ ㅋㅋㅋㅋ
목숨의 위협을 느낀 변호사는 이재준에게 이덕성 회장이 만약 죽게 되면 유류분 청구소송을 할수 있고 주식의 절반을 가져올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나이제는 현재 VIP센터 위원장인 JH철강회장을 만나러 와서 센터장에 선민식을 추천하라고 합니다~
간경화로 누워있는 싸패(싸이코패스) 김석우에게 간이식을 해줄 놈을 구해두었다고 말합니다~
회장은 아들의 간이식 할 제소자가 있다는 소리에 솔깃합니다~
사실, 그 제소자는 선민식이 모든 경비를 내고 서서울교도소 제소자들 건강검진을 통해서 김석우에게 간이식이 가능한 검사를 했던 것입니다~
다행이 한명을 찾아내어 선민식이 그 제소자에게 땅도 사주고 돈도 주겠다 약속하고 얻어낸 것입니다~ ㅎ
한편, 교도소에는 정민제 의원에게 투약했던 주사기를 찾는다는 명목으로 연일 수색을 진행하고~
이 의사놈은 캥기는것이 있어 계속 불편합니다~
복약사는 저놈이 범인인것을 아는지 한소금에게 지금까지 잘 알고 지냈던 사람이 나쁜짓을 저지른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상담을 합니다~
그 모습을 몰래 지켜보던 의사놈은 이재환에게 딱 걸리고~
이재환은 복약사 좋아하냐며 깐죽대다가 이 꼴이 됩니다~ ㅋㅋ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거품을 물고 쓰러지고 의사놈은 도망갑니다~
이 의사놈은 사실은 태강케미컬 시절 병원 의사였는데~
독극물 사건으로 노동자들에게 거짓 진료기록을 만든 놈이었습니다~
이재준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한편 이놈도 이재준 사람이 되었는데~
이재준이 아버지인 이덕성을 처리해주면 VIP센터장 자리를 주겠다고 약속한것입니다~
병실 앞에서 잠시 갈등하고 있는데~
나이제가 나타나는 바람에 결국,,
이놈은 철수합니다~
한편, 모이라 이사장은 선민식을 불러서 VIP센터장 후보인 응급센터장에 비해서 한참이나 스펙이 부족하다며 타박합니다~
그때 나이제가 나타나서 "능력이 부족하면 머 어떻습니까?~ 상대편 능력을 까면 됩니다~" 라고 하고~
선민식은 구세주 나이제에게 귀여움을 보냅니다~ ㅋㅋㅋㅋ
아~ 도저히 미워할수 없다~
한편, 응급센터장이 아버지 이덕성 회장 살해에 실패하자,,
이재준이 직접 아버지 이덕성 회장의 병실에 옵니다~
회장의 산소호흡기를 떼려는 순간~!!!
나이제가 나타나 저지합니다~
아~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완전 꿀잼~
25회가 더 기다려지는 23,24회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