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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군검사 도베르만 12회 줄거리
노화영이 어찌 증인이 되었나~ 했는데~~
노화영이 증인이 아니고~
노화영을 모시는 부관이 증인이 됩니다~
그 사연은~~~
그 전에 사전에 깔아둬야 할 밑밥이 많습니다요~
차우인 조력자 강대표는 용문구에게 거절할수 없는 제안을 받습니다~
한편, 신하사에게서 홍무섭의 더 큰 비밀을 듣게 되는데요~
홍무섭은 군인의 모습과 폭력적인 모습 두얼굴을 가지고 있는데요
매주 일요일마다 신하사에게 무차별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그래야 자기 기분이 풀린대나나 머라나~
이놈 이놈 이놈도
돼지의왕 황경민한테 혼쭐을~
한편, 신하사 말고도 갑질피해를 당한
지금은 제대한 병장을 찾아가는데요~
군대가 싫어 국방색도 안입는다는 민간인은
군대가 싫어 그런지 모든 대사를 랩으로 하고 ㅋㅋ
군검사의 뛰어난 랩 실력으로 증인 포섭에 성공~ ㅎ
한편, 노태남은 가혹행위 당하는 일병과의 우정을 쌓아가는데~
안병장은 노태남 자신이 민간인 시절에
은행 대출금 갚기 싫어서
은행장의 군인아들을 함정에 빠뜨려 파면시킨 그 병장임을 알게 됩니다~
드디어 시작된 1차 공판~
같은 시각,
여사님으로 불리는 홍무섭의 여동생도 민간인 신분으로 도배만 고모인 형사에게 조사를 받구요~
마트에서 폭언 CCTV 영상
거기다 랩하던 병장 증언까지 빼박캔트~
신하사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재판은 요상하게 흘러가구요~
자신의 아버지도 홍무섭에게 폭행을 당했기에
도배만은 흥분할수 밖에 없는데요~
이때, 차우인이 도배만을 막아서고
도배만은 그제서야 진정하는데요~
그렇게 1차공판은 불리하게 끝이 납니다
한편, 노태남에게 정체가 들킨 안병장~
이제는 대놓고 괴롭하기 시작하는데요~
그날밤, 노화영은 차우인을 부르구요~
거절할수 없는 증인을 제안하는데요~
궁지에 몰린 차우인은 이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그렇게 시작된 2차 공판~
증인은 바로~
노화영을 모시는 부관이었습니다~
부관은 오래전에 홍무섭에게 성추행을 당했고
그 과정에서 폭행을 당하고
극단적 선택까지 가려했다는 진술입니다~
이미, 노화영은 판사까지 궈삶아 놓아서 홍무섭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데요~
결국 실형을 받게 되고
성추행까지 기소가 됩니다~
정말 오래전에 성추행 당하고 죽으려다가 노화영을 찾아갔던 부관~
그때 노화영이 이 부관을 품어준 것입니다~
부관은 노화영에게 감사하다고 하는데요~
"서로가 필요해서 도왔을 뿐이니 감사인사는 생략하지~ "
이러고 돌아섭니다~
오 쿨해~
사람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으신듯~?
사람만 안 죽이면 좋았을텐데~ ㅜㅜ
홍무섭은 법정에서 깽판을 치다가 결국 끌려 가구요~ ㅎㅎ
재판을 끝낸 차우인과 도배만에게 찾아온 강대표~
둘의 다정한 모습을 떨떠름하게 바라보는데요~
결국,, 용문구에게 넘어가나요??
강대표는 용문구를 찾아가서
노화영을 칠수 있는 증거를 넘기는데요~
그리고 그날밤~~~~~!!!!
노태남이 복무중인 군대에서 총기사건이 일어납니다~
노태남이 총을 난사했을까요??
아아~~ 이러고 끝나면 너무 궁금하잔나~!
다음회보기 - tvN 군검사 도베르만 13회 줄거리 - 총기난사사건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