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링크 13회 줄거리 - 밝혀진 엄마의 사연

tvn 드라마 링크 13회

 

 

 

이진근이 죽었다는 소문은 금세 퍼지구요

노다현과 은계훈도 알게 됩니다

 

 

 

다음날 아버지를 만나러 온 지순경

서대장이 또 피아노원장을 잡고 있는데요

빡이 돈 지순경은 서대장을 마구 때립니다

 

지순경 아버지인 피아노원장이 말리면서 

사태가 진정이 되어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고요

 

서대장은 지순경이 한원장의 아들임을 알게 됩니다

 

 

 

현장에 와 있던 계훈을 만난 서대장

 

서대장이 누구보다 범인을 잡길 원했고

그래서 피아노 원장을 범인으로 몰아붙인것도

이유가 있었는데요

 

 

 

어린 계훈은 어린 지순경과 계영이가 사라진 직후 

경찰서가서 실종신고를 하는데요

 

서대장은 당시에

텔레파시가 느껴진다는 계훈의 신고를 접수하지 않고

오히려 장난치면 혼난다며

혼을 내고 집으로 돌려 보낸것입니다

 

 

 

한편, 이 부부의 비밀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저 아저씨의 눈에는

죽은 계영이가 자꾸 따라다니는데요

 

이 아저씨도 먼가,,

계영이의 도움을 외면했던거 같습니다

 

 

 

엄마는 그날밤,,

다현이에게 그날의 이야기 해주겠다며

술을 마시러 가요

 

 

 

다현이가 실종된 날 집에 돌아온 엄마

 

당시에 엄마는 지금의 다현이보다 어렸고

다현이를 임신하고 

다현이 아빠에게서 도망을 쳤데요

 

미혼모나 다름없는 엄마는

하루하루가 고통의 나날이었는데

그날도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에 와서 잠이 들었데요

 

 

 

아침에 일어나니

다현이가 없어서 혼자 학교 갔나보다 하고 

엄마는 편지를 써두고 부랴 부랴 출근을 했는데요

 

 

 

뒤늦게 다현이가 실종된 것을 알게 된 엄마

 

죄책감에 정신이 온전치 않은 상태였구요

정신없이 다현이를 찾으러 다니고 있었습니다

 

 

 

쓰러진 다현이를 누군가 데려가려는 것을 목격한 엄마

 

남자를 밀쳐냈는데요

 

 

 

마침 엄마와 친분이 있었던 안경위가 나타나 도와줘요

 

그런데 범인은 칼을 들고 있었고

몸싸움중에 안경위가 위험해져요

 

 

 

이때 엄마가 뒤에서 내려쳐서

그 범인이 죽고 만것이에요

 

 

 

완전 충격에 빠진 노다현

 

그리고 그날 계영이가 실종된 날밤

모든기억이 또렷해집니다

 

당시 계영은 다현에게

범인은 한명이 아니라고 말했는데요

아마 엄마에게 죽음을 당한 놈과

다른 한놈은 생선장순가봐요

 

 

 

다현은,,

바람을 좀 쐬야 겠다며 엄마를 혼자 두고 나가요

으음?? (이해불가)

 

 

 

혼자 길을 걷던 다현앞에 나타난 남자

 

 

 

다현의 공포는 계훈에게 전달되고요

 

 

 

다현앞에 모습을 보인 생선장수

 

 

다음회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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